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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각 8명 선발···기보배, 12위로 탈락31일부터 1·2차 선발전 통해 아시안게임 엔트리 정해【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올림픽에서 딴 금메달만 3개인 한국 여자 양궁의 기보배(30·광주시청)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했다.기보배는 22일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벌어진 2018년 양궁 국가대표 리커브 3차 선발전 여자부에서 최종 배점 7.0점으로 12위에 그쳐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다.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목에 건 '양궁 여제'의 탈락으로 이변이다. 기보배는 2012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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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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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지소연(27·첼시 레이디스)이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에서 골맛을 봤다. 22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의 스타드 데 라 모손에서 열린 몽펠리에(프랑스)와의 2017~2018 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다.선발로 나선 지소연은 후반 4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프란 커비의 패스를 침착하게 마무리했다.지소연은 교체없이 9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첼시 레이디스는 후반 31분 한 골을 더해 2-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첼시 레이디스는 29일 안방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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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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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황보현 기자 = 한국 여자컬링대표팀 '팀 킴'이 2018 세계 여자컬링 선수권대회에서 중국에 기권승을 거뒀다.김민정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노스베이에서 열린 대회 예선 6차전에서 중국을 12-3으로 꺾었다.앞서 한국은 독일, 체코, 덴마크에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평창동계올림픽 결승에서 패한 스웨덴을 상대한 4차전에서 다시 무릎을 꿇었다. 전날 이탈리아와 5차전에서는 연장 접전 끝에 8-7로 승리했다.대표팀은 1엔드부터 강하게 중국을 몰아쳤다. 김은정 스킵, 리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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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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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종택 기자 =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4연속 버디를 하는 등 몰아치기를 하며 18개월 만에 정상에 올랐다.매킬로이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 골프클럽(파72·741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9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성공하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매킬로이는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10언더파 공동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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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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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한국 모굴스키의 간판 최재우(24·한국체대)와 김지헌(23·GKL스키단)이 성추행 혐의로 선수 자격을 잃었다.대한스키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일본 아키타현 다자와코 리조트에서 열린 스키 대회에 출전한 최재우와 김지헌은 경기 후 술에 취해 여자 대표선수인 A, B에게 함께 음주할 것을 강요했다. 여자 선수들이 거부하자 몸에 손을 대는 등 완력을 행사했다.대한스키협회는 12일 스포츠 공정위원회를 열어 이들을 영구 제명했다. 최재우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모굴 스키에서 결선 진출이 가능한 선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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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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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에서 '왕따 주행' 논란에 휩싸여 대중에 비난을 받은 김보름(25·강원도청)과 딸의 마음고생을 지켜본 어머니가 심리 치료를 위해 함께 입원했다. 김보름의 매니지먼트사인 브라보앤뉴 관계자는 15일 "평창올림픽을 마치고 서울에서 지내던 김보름이 지난 12일 고향인 대구로 내려갔다가 병원에서 심리 상담을 받았다. 어머니가 검사를 받아보라는 권유를 받았다"며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심리적인 불안을 호소한 김보름이 심리 안정을 위해 입원 치료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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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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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22·한국체대·세계랭킹 26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 8강에 진출했다. 정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대회 단식 16강에서 세계랭킹 34위 파블로 쿠에바스(32·우루과이)를 2-0(6-1 6-3)으로 완파했다. 쿠에바스는 개인 통산 6차례 투어 대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6년 세계랭킹 19위까지 오른 선수다. 쿠에바스와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친 정현은 1시간 18분 42초 만에 승리를 낚았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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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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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1순위···제이슨 데이-마쓰야마와 1, 2R 한 조【서울=뉴시스】 오종택 기자 = 부활의 청신호를 켠 타이거 우즈(43·미국)가 2주 연속 출격한다. 무려 8차례나 정상에 오른 텃밭에서 복귀 첫 승과 함께 황제의 귀환을 알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우즈는 16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 클럽(파72·7419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90만 달러)에 출전한다.지난달 복귀 후 세 번째 대회인 '혼다 클래식'에서 12위에 오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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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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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통과하면 8강에서 페더러 맞대결 가능성【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22·한국체대·세계랭킹 26위)이 세계랭킹 15위 토마스 베르디흐(33·체코)를 완파했다.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 단식 3회전에서 베르디흐를 2-0(6-4 6-4)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베르디흐는 투어 대회에서 통산 13차례 우승했고, 2015년 세계랭킹 4위까지 올랐던 선수다.2015년 마이애미오픈 2회전, 지난해 리옹오픈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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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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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류현진(31·LA 다저스)이 콜로라도 로키스에 또 다시 약한 모습을 보였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솔트 리버 필즈 앳 토킹 스틱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콜로라도와전에 선발 등판해 2⅔이닝 동안 홈런 한 방을 포함해 2개의 안타를 맞고 4실점했다. 56개의 공을 던진 류현진은 삼진 2개를 잡았으나 볼넷도 2개를 내줬다. 이날 경기는 류현진의 올해 두 번째 실전 등판이자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상대로 한 첫 시범경기 등판이다. 류현진은 지난 6일 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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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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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 스포츠부 = 평창 동계 패럴림픽 개회식이 9일 저녁 8시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다.'패션 무브스 어스(Passion Moves Us)', 즉 '열정이 우리를 움직이게 한다'가 주제다.라틴어로 '나는 움직인다'라는 뜻을 지닌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의 대회기 '아지토스'에서 착안했다. 올림픽 개회식의 화려함, 첨단기술과는 다른 열정, 움직임 등 사람 중심의 개회식이 될 전망이다.공식행사와 더불어 총 4개의 문화공연으로 구성된 개회식은 이문태 총감독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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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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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손흥민이 세계 최고 골키퍼인 잔루이지 부폰을 뚫고 득점포를 가동했다. 하지만 토트넘 핫스퍼(잉글랜드)는 유벤투스(이탈리아)에 막혀 유럽 정상을 향한 도전을 멈췄다.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유벤투스에 1-2로 역전패했다.원정 1차전에서 2-2로 비긴 토트넘은 1,2차전 합계 3-4로 8강행 티켓을 거머쥐는데 실패했다. 전통의 강호로 오랜 기간 유럽 무대 정상권에 머물고 있는 유벤투스는 막판 무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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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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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부족 문제로 상비군 운영 중단, 슬라이딩센터 연중 폐쇄【서울=뉴시스】 오종택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깜짝 은메달을 따낸 봅슬레이 4인승 대표팀이 메달 획득의 기쁨도 잠시, 작심한 듯 쓴소리를 쏟아내며 성토했다. 이용 총감독이 이끄는 봅슬레이 4인승팀은 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기자회견 열었다.파일럿 원윤종(33·강원도청), 푸시맨 전정린(29·강원도청)과 서영우(27·경기연맹), 브레이크맨 김동현(31·강원도청)으로 구성된 4인승팀은 평창올림픽에서 1~4차 합계 3분16초38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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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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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에서 불거진 논란을 포함, 대한빙상경기연맹을 감사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6일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이 끝난 후 빙상연맹에 대한 특정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의혹이 제기된 부분을 비롯해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조사 범위와 방향 등을 정한 후 빙상연맹의 행정뿐 아니라 전반적인 관련 제도, 규정 등도 조사할 예정이다.이 관계자는 "언론 보도 사항이나 국회에서 지적한 부분, 국민청원과 관련해 의혹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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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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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9일 개막, 이정은·최혜진 우승 경쟁【서울=뉴시스】 오종택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약 3개월 간의 겨울 휴식기를 끝내고 베트남에서 본격적인 2018 시즌을 활짝 연다.9일부터 사흘간 호찌민 트윈도보스 골프클럽 스텔라·루나 코스(파72·6457야드)에서 KLPGA 투어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이 열린다.올해 신설된 이 대회에는 KLPGA 투어 정상급 선수들을 포함, 국내 선수 81명과 해외 초청선수 등 총 102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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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제주
2018.03.0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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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22·한국체대)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26위에 올랐다.5일(한국시간) 발표된 ATP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3계단 오른 26위에 이름을 올렸다.정현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역대 한국인 최고 랭킹인 29위를 또 다시 뛰어넘었다. 올해 1월 호주오픈에서 4강 진출이라는 파란을 일으킨 정현은 1월29일 세계랭킹에서 29위에 올라 이형택(42·은퇴)의 한국인 최고 세계랭킹(36위)을 크게 끌어올렸다.로저 페더러(37·스위스·세계랭킹 1위)와 호주오픈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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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제주
2018.03.0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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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테임즈 나란히 휴식【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시범경기 첫 안타와 타점을 신고했다. 추신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까지 시범경기 3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추신수는 4번째 경기에서 첫 안타와 타점을 신고했다. 그의 시범경기 타율은 0.143(7타수 1안타)이 됐다. 추신수는 0-1로 뒤진 1회말 1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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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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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스포츠부 = 고진영(23·하이트진로)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달러)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25일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파72·657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6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쳤다.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브리타니 린시컴(미국),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등과 함께 7위로 대회를 마쳤다.고진영은 지난주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데뷔전 우승은 1951년 베벌리 핸슨(이스턴 오픈) 이후 67년 만이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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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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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장거리 '간판' 이승훈(30·대한항공)과 김보름(25·강원도청)이 정반대의 분위기 속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승훈과 김보름은 24일 오후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리는 평창올림픽 매스스타트에 출전한다. 2013~201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5, 6차 대회 때 시범적으로 도입된 매스스타트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치러진다. 이승훈과 김보름이 금메달을 따면 초대 챔피언에 오르게 되는 셈이다. 쇼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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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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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스타 빅토르 안(33·안현수)이 러시아와 한국 양쪽으로부터 코치직을 제안 받았다.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는 21일(한국시간) 러시아올림픽위원회 소식통을 인용해 "빅토르 안이 현역에서 은퇴한 후 러시아에서 코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며 "이미 논의된 내용이다. 빅토르 안이 결정 후 답을 주기로 했다"고 보도했다.다음달 러시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가 선수로서 마지막 무대가 될 것이라고도 전망했다.그러나 알렉세이 크라프초프 러시아빙상연맹 회장은 "빅토르 안이 러시아에서 일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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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