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섬, 청정 제주의 모든 것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곳이 있을까.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관장 강우석)’가 그곳이다.드라마 올인의 촬영장소로 유명한 섭지코지에 위치한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왼쪽에는 푸르름을 자랑하는 성산일출봉이, 오른쪽에는 옥빛 바다의 자태를 뽐내는 신양해수욕장이 입구에 들어서기 전부터 관람객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한화 아쿠
지난해 부결사태를 불러왔던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의 삼다수 취수량 증산안이 지난달 열린 임시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1일 2100톤에서 3700톤으로 늘어나게 됐다.사실 지하수 증산과 관련 지하수 고갈 우려로 인한 부정적 시각도 있지만 도민의 기업인 제주개발공사는 공공자원을 활용해 이익이 도민에게 돌아가게 함으로서 공적 이익을 극대화하는 차원에서 허가됐다.더욱
민본사상(民本思想)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제주시 건설교통국 강용석 국장은 매일같이 시민들에 안전한 사회를 구성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인물이다.때로는 읍참마속 (揖斬馬謖)과 같은 정신이 깃들어져 있어 내부로는 채찍을 휘두르지만 시민을 위해서라면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는 공직자다.특히, 그가 현재 보직중에 있는 제주시청 건설교통국은 43만명의 시민
전국의 수돗물 수질과 비교할 수 없이 우수한 제주도의 수돗물. 그만큼 물은 제주의 생명과도 같다.제주의 물을 총관리감독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 문원일 본부장. 그는 제주의 생명인 ‘물’을 지키고 도민들에게는 고품질의 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중장기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특히 성실의 의무, 청렴의 의무, 친절공정
제주도정의 브레인 역할을 담당하며 공직사회를 이끌어가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문영방 총무과장.특히 제주도는 자치도로 출범함에 따라 공직사회에 대한 도민들이 바라보는 기대치가 높다. 이에 따라 도 총무과는 도민과 소통하며 조직 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원부서로서의 역할에 중점을 둘 것이라 발표한 바 있다."인류 역사를 통틀어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제주관광 1000만 시대가 열렸다. 그만큼 양적 성장이 커진 만큼 질적 성장도 함께 높아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제주도내 1000여개 회원사를 이끌어 가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 김영진 회장. 그는 제주관광의 질적, 양적 성장을 위해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강한 협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중국,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귀일중학교’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학교다. 지난 1952년 11월 18일 이 고장 청소년을 위해 재단법인 ‘귀일학원’을 설립 시킨 지암(志岩) 고완천 선생은 일제 강정기가 끝난 후 고장의 지리적 여건과 마을의 경제성 등 복합적인 지역 주민의 향학열을 해소키 위해 설립된 학원이다.‘귀일’이라는 단어가 탄생하게 된 것은 19
제주시민들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자신을 희생하는 한재신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오늘도 밤잠을 이루지 못한채 시간을 보내고 있다.그 이유는 “어떻게 하면 시민 모두가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인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들이 없는지, 또 실질적으로 도움 얼마만큼 되고 있는지.”등 방안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잠을 들지 못하는 것이다.특히, 저소
제주시 농수축산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함문희 농수축산경제국장. 얼마전 제주들불축제를 강풍의 악조건 속에서도 성황리에 개최한 그는 “제주들불 축제시 행사 미비점을 보완하고 홍보를 강화해 내년에는 제주도민과 전국에 관광객이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특히 1차 산업의 비중이 큰 제주지역에서는 농수축산업의 발전이 그만큼 제주시의 경제를 좌
“수출과정은 비행기가 이륙하는 과정과 비슷하다”지난 1월 제주특별자치도 수출진흥본부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한동주 본부장은 “비행기가 제대로 날기 위해 계류장에서 모든 점검을 하고 천천히 활주로로 이동하고 드라이빙 과정을 거쳐 최대출력으로 이륙한 후 정사궤도에 진입하듯 수출과정도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다시말해 “내수 및 상품개발에 장기간 소요되고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사를 통해 “문화의 가치로 사회적 갈등을 치유하고 지역과 세대와 계층간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생활 속의 문화, 문화가 있는 복지, 문화로 더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올해초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제주도의 문화관광스포츠를 진두지휘할 수장의 역할을 맡은 이명도 국장.그는 “박근혜 새정부 출범과 함께 ‘문화 융합’ 정책과 발맞추면서 독
지난 상반기 정기인사 우근민 도정은 ‘도민의 행복’을 위한 민생시책기획추진단을 6개월 한시조직으로 출범했다.박근혜 새정부 출범과 함께 도민의 ‘민생해결’이라는 염원을 하나로 결집해 출범했으나, 우근민 도지사의 ‘사조직’이라는 비난도 피해갈 수 없었다.제주도민들의 민생시책을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출범한 민생치책기획추진단을 이끌고 있는 정태근 단장.그는
서귀포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민심을 얻고 있는 김재봉 시장이 취임 1년째를 맞았다.김재봉 시장은 관내 시민들을 위해 실질적인 주요 시책 등을 펼치는가 하면, 시민들에 소리를 빠짐없이 새겨 듣는다.곧 ‘민심(民心)이 곧 천심(天心)’이라는 말이 있듯이 김재봉 시장은 민생을 위한 행정을 펼치기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특히, 김 시장은 서귀포에 주 수입원
제주 주)로지스틱스 강성구 대표는 대한민국 물류 운송업계에서는 전설적인 인물로 통하고 있다. 오직 자신의 꿈을 위해 외롭고 기나긴 세월 속에서 온갖 고통과 시련을 견뎌 내며 연 매출 100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인물이다.또한, 도내물류운송 업계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도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강성구 대표는 다른 지역에서 내로라하는 기업보다 월등한
최근 26개 읍·면·동 연두방문을 마친 제주시 김상오 시장. 취임 2년째를 맞은 김 시장은 올해 주요시책에 반영하기 위해 시민과 농업인들과의 소통은 빼놓을 수 없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특히 올해는 지난 1일부터 전면 실시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조기 정착과 우근민 지사가 강조하고 있는 민생행정이라는 중요한 과제가 놓여있다.연두방문을 마친 김 시장은 가장
지난 2005년부터 제주도 교육감을 3번째 맡으며 제주 교육계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양성언 교육감.그는 창의성과 인성을 바탕으로 미래인재로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제주교육을 지향하며, 지난해 대학수능시험 3년 연속 전국 1위, 시도교육청 평가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최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다.특히 창의인성을 갖추어진 융합인재 양성은 물론 인성교육 강화
설(2월 10일) 명절 일주일 여 앞둔 2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현대택배 한라대리점(대리점장 김용택)은 발송 대기중인 택배물품이 쌓여있다. 특히, 감귤뿐만아니라 콜라비 등 한경면 지역 특용작물들이 전국 배송을 앞두고 있다. 김용택 대리점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 대목을 맞아 배송에 앞둔 물량이 지난해 대비 2배이상 물량이 폭주하는 상황”이라며
지난 8일 상반기 인사를 통해 제주시 청정환경국장으로 부임한 여찬현 국장. 사실 그는 우도면장으로 연임하길 희망했다. 그가 추진해온 사업들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이다.여 국장은 2회에 걸쳐 총 7년 8개월 동안 우도면장으로 재직했다. 그는 청정환경 유지와 함께 잘 사는 우도면 건설 목표로 진두지휘해 왔다. 우도 소라축제, 동굴음악회, 우도 땅콩축제
“올레길을 걸으며 그동안 살아오면서 잘했던 점, 행복했던 점 등을 회고하고 앞으로 해야 할 점 등 꿈의 목록도 기록해 봅니다. 그리고 한라산과 오름을 오르며 나무와 풀 등과 벗이 되고 그저 자연을 아름답게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벗들과 내가 무엇을 하면 좋을지 목표를 설정합니다”작년 8월 제주도로 이주한 김요범(43)씨의 말이다. 그는 올레길을 비롯해 대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제주도’를 보고 ‘청정 자연도시 제주’라는 깨끗한 이미지를 먼저 생각하게 된다. 그만큼 제주도는 ‘부정적’이미지가 아닌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가 국민들에게 당연한 것으로 인지되어 있다.이렇게 인지를 하는 것은 깨끗한 생활환경을 가꾸기 위해 소독, 방역, 관리, 청소 등 전문가들에 손길이 있었기에 지금의 ‘청결한 제주’가 만들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