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 경제성장률은 3% 내외로 낮게 전망되고 있다. 이에 대해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도정목표를 ‘튼튼한 제주’로 정하고 경제를 살리기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자연환경보전과 지역발전을 아우르는 신재생에너지를 성장 동력으로 삼고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지난 우근민 지사의 신념대담을 통한 올해 도정정책 방향에
2012년 제주사회는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았다. 해군기지 공사 재개로 인한 주민과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렀고 연초부터 터져나온 공직자 비리로 도민들에게 불신을 키우며 결국 청렴도라는 골찌라는 불명예를 안았다.또 국내 생수 판매 1위인 ‘제주 삼다수’ 도외 불법 반출이 드러나 도민사회의 충격을 가했다.그러나 세계자연보전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됨에 따라 제주의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낯설었던 복지라는 말이 생활언어가 됐다. 그만큼 현대사회는 복지를 중요시하는 복지시대가 된 것이다. 얼마 전 실시했던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각 후보들은 복지국가를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로 제시하고 나아가 복지국가의 실현을 공약의 핵심으로 꼽았다. 그만큼 복지는 국민들의 염원이자 중요하게 됐다.우근민 제주도지사도 내년에는 재정지출증가액
푸른 빛 바다와 웅장한 한라산이 있는 곳에 맑은 공기와 토양의 영양분을 충분히 먹고 자라는 다양한 식물과 동물들, 그리고 이러한 곳에서 내일의 희망과 미래를 꿈을 꾸는 사람들의 모여 있는 곳…….바로 사회적 기업 ‘일 배움터’다.‘일 배움터’ 이름은 여느 기업과 달리 약간 특이한 이름이다. 이 상호의 의미는 3가지로 분류된다. ▲장
제주특별자치도는 관광객 1000만 시대에 접어들어 실로 비약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나 부존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의 관광산업은 성장 동력으로 꼽히고 있다. 관광산업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지역 경제와 주민 경제가 동반성장하고 있냐는 점이다. 그만큼 관광산업에서의 정책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제주도의 관광정책은 어떠할까.
# ‘제주도민을 위한 일’, ‘환경을 살리는 일’, ‘10년 후 미래를 위한 일’ 세가지 원칙을 기준으로 정책 추진 지난 2010년 1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하면서 제주도 공직생활을 시작한 공영민 제주특별자치도 기획관리실장. 그의 원칙은 ‘10년 후 제주 미래를 위해’ 자신의 열정을 쏟아 붓는다는 것이다.비록 제주가 고향은 아니지만 그의 열정은 제주인 열정
‘섬 속의 섬’ 우도는 지난 11월 22일 방문객 100만 명이 돌파해, 이곳 주민들에 일상은 내년 2013년도 많은 이들이 방문 할 수 있도록 각종 행정력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우도면에 주민자치위원장 직무를 맡고 있는 김철수는 오는 ‘계사년(癸巳年)’을 위해 우도 자치센터와 더욱 긴밀한 업무 체계를 이루고 있다.김철수 위원장에 따르면 “우리 우도 주민자치
제주이주민들이 최근 몇 년 사이 급증하고 있다. 10여년 전만에도 일년에 3-4가구가 이주하면 많다고 할 정도였지만 올해만도 벌써 150가구가 훌쩍 넘었다.제주특별자치도도 이주민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43개 읍면동에 ‘제주정착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발표했다. 그만큼 제주이주민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그러나 제주는 섬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비롯해 문
1939년 세계 2차 대전 당시 유대인 몰살이 비일비재한 시절, 이들을 살리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고귀한 생명을 구했던 세계적인 인물이 있다.당시 이 인물은 독일인으로, 어릴 적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평범한 일생을 지낸 일반적인 남성이다.이 남성은 폴란드 위대한 영웅, ‘오스카 쉰들러(Oskar Schindler)’이다.쉰들러는 평범한 사업가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일출봉에서 저 멀리 바다를 바라보면 특이한 모양의 큰 섬이 보인다. 성산 항에서 선박으로 약 15분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위섬은 제주도민들이 말하는 ‘섬 속의 섬 우도(牛島)’가 위치해 있다.매년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한 번씩은 이곳을 방문할 정도로 그 유명세는 나날이 큰 물결을 타고 있다.우도는 면적 5
# 제주의 아름다움과 자연보호의 소중함을 판타지 느낌으로 전달제주의 푸른 바다 위를 나는 물고기, 상상만 해도 아름답지만 상상으로만 그친다. 그러나 보이지 않으면 믿지 않는 것이 세상의 이치지만 분명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 중에 존재하는 것들이 있다.제주의 청정자연을 소재로 동화책을 그려내는 최정화 작가(38)는 우리가 믿지 못하는 것들 중에 존재하는 것들
우리가 누구인지 아세요? 저희는요 세상에서 제일 잘 나가는 소시지 전문 기술자들이에요^^ 우리가 정성껏 만든 ‘소시지’는 세상에 그 무엇보다 가장 맛있고 먹음직스러워요.^^그리고 저희에게는 꿈이 있어요. 그건요…….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 가는 것이 저희에 꿈이에요^^♡위 내용의 말은, 대한민국 미식가라면 누구라도 인정하는 ‘Jej
▶말로하는 사랑은 쉽게 외면할 수 있으나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랑은 저항할 수가 없다.▶아무리 평범한 일이라 하더라도 성공적으로 해내려면 불타는 열망을 갖고 목적을 품어야 한다.많은 사람들이 성공하고 싶다고 생각은 하지만 강한 추진력이 뒷받침되지 않기 때문에 성공을 이루지 못한다. 따라서 당신의 소망을 잘 키워가라. 종교철학자(Stanley Mooneyham
제주특별자치도는 제3회 스마트그리드데이 행사를 1일 성황리에 개막했다.이 행사의 일환으로 종합경기장에서는 전기자동차 전시전 및 전기자동차, 농기계 운전체험 등이 진행됐다. 10여개 업체가 참여한 이 행사에서 유독 이목을 끄는 곳이 있다.지난 2009년 제주도 스마트그리드 출범당시부터 참여하면서 동고동락을 함께 했던 피앤솔루션(PNE SOLUTION / 대표
“ ‘보고 듣고 느낀대로...’책은 제목 그대로, 내가 살아오면서 보고, 듣고 느낀 점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나만의 방식대로 적어 놓은 책이다.”, 신인 수필작가 현임종씨의 말이다. ‘보고 듣고 느낀대로’ 주된 내용은 지난 1932년부터 2012년대까지 작가의 지난 과거시설에서 본인의 겸험담을 글로 표현해낸 책자이며, 그의 글귀마다 당시 긴박했던 상황과
천혜의 자연과 넉넉한 인심을 자랑하는 제주도에서 ‘용(龍)의 부활’이 시작되고 있다.주)제주막걸리는 제주특별자치도 외도동에 소재해 있는 업체로, 막걸리 주류업계에서는 매우 유명한 중견기업이다.이 업체는 연 매출 85억에서 100억 원 이상의 매출 이익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또한 ‘작은 고추가 맵다’는 속담처럼 제주도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우수기업이다.이
“성공적으로 마친 세계자연보전총회와 세계7대자연경관 인증행사를 통해 얻은 도민들의 자신감과 제주 브랜드 가치를 지역산업발전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 또 이를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지혜를 모아야 할 시기이다. 예를 들면 ‘Not to talk, but to act’ 즉, 말보다 발빠른 행정의 실천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지난 7월 27
-HACCP 인증 컨설팅 통해 안전성 및 생산성 향상-영세농가에 우수품질 자돈 공급으로 농가수익 증대-착한사료 개발로 농가 생산비 절감... 돈가하락에도 걱정 없어 “3선에 당선되어 무한한 영광이지만 한편으로는 더욱 잘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3선에 의미를 둔다면 초선의 마음가짐으로 조합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라는 조합원들의 뜻으로 받아들이
-사업컨설팅, 기술설계, 풍력발전소 설치, 유지보수 등 풍력발전의 토탈솔수션-기술연구소를 통해 풍속 감응형 스마트 타워 및 모니터링 솔루션 기술 개발, 전력인버터 시스템 국산화...-김동성 대표 및 부정환 연구소장을 비롯한 맨파워로 풍력기술의 국내화 선봉 올 여름의 폭염은 그 어느해보다 길었다. 그만큼 전력사용량도 급증했고 수급에도 차질을 빚었다. 게다가
㈜케이렘 김동성 대표는 국내 풍력발전을 개척해 낸 장본인이다.특히 국내 풍력에 관한 법규나 관리제도 조차 없던 1980년대 초부터 제주의 풍부한 바람에 대한 가치를 통해 풍력발전의 확신을 갖기 시작했다. 물론 주변의 회의적인 시각과 만류도 있었다.그러나 김 대표는 그의 소신과 확신을 믿고 풍력발전 실용화 연구와 보급을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