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국내 유통환경 변화에 대해 대응책을 마련에 나서 중앙정부와 정책연계 해 내실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 다고 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감귤주산지인 서귀포시는 해마다 고품질의 감귤을 선별할 수 있는 비파괴광센서선별기를 설치해 자동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또한, FTA 등 국제시대 발맞춰, 국제적 수준의 집하․저장․선
제주특별자치도는 올 초부터 지난 21일까지 제주감귤 상품이 해외시장에서 큰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영국 3백 4톤, 캐나다 3백 48톤, 미국 3백 41톤, 러시아 41톤, 홍콩 35톤, 싱가폴 23톤, 괌 9톤 등 총 제주 노지감귤 1천 101톤이 해외시장에 수출되고 있다고 전했다.또한, 도는 수출국 조건에 맞춰, 수출선과 시
서귀포농협(조합장 강희철)과 농촌진흥청 감귤시험장(최영훈장장)이 지난 22일 다공질 필름을 이용한 멀칭재배(타이벡재배)를 통하여 재배한 고품질 노지감귤을 수도권 가락시장에 첫 출하하여 시식행사 및 판촉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이 날 14brix 이상 고품질 감귤은 서귀포농협 고품질 브랜드인 천상천하로 출하되어 25,000원/3kg상자(관당 20,000
제주농협 서귀포시지부(지부장 박정민)는 지난 19와 20일 양일동안 중문농협 APC 등 서귀포시 지역의 대미 감귤수출 작업이 전개되고 있는 감귤선과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지부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수출 선과작업에 최선을 다해 제주감귤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했다.
제주시는 조천농협과 함덕농협이 농림수산식품부의 농산물산지유통센터건립사업(APC)에 공모하여 국비 24억 6천만원을 확보하였고, 김녕농협이 밭작물브랜드사업에 공모하여 국비 3억원을 확보하는 등 제주시 유통분야 사업이 탄력을 받아 추진된다고 밝혔다.조천농협과 함덕농협의 APC건립 사업은 총사업비 82억원으로 국비와 도비가 각 24억 6천만원이며, ‘13년~’1
감귤 선과장 등록제가 오는 2013년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당초 선과장 등록기한은 2010년 6월 30일까지였다. 그러나 감귤의 원활한 유통처리와 영세 선과장 운영의 생계보호 차원에서 선과장 등록기한을 3년 연장하여 오는 2013년 6월 30일까지로 제주특별자치도 감귤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이 개정되었다.감귤 선과장 등록기한이 연장되었다
제주지역 농협과 제주감귤농협은 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고품질 감귤 생산시설 현대화사업 참여 희망 농가들로부터 내년 FTA기금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FTA기금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신청기간 내에 해당 농․감협으로 제출하면 된다. FTA기금사업 예산은 전국 총 예산액 584억6100만원중 228억4400만원(배정비율 3
서귀포시는 FTA와 대형유통업체 확산에 대해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맞춰, 전문화된 산지유통시설 확충에 행정적 지원을 강화시킨다고 1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감귤, 키위 등 과수작물의 주산지인 동부지역에서 산지유통업을 운영하고 있는 제주키위영농조합법인을 비롯한 2개생산자 단체에 총사업비 73억을 투자해서 비파괴광센서선별기, 저온저장고, 집하선별포장장 등을
1일 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은 지난 27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전직 임원 및 현직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 발전을 위한 역대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역대 임원과 현직 임직원 소개와 함께 감귤농협의 발자취, 사업현황, 생산 ·유통·금융·복지 선도 농협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비전 2015, 사업별 중점 추진사항 등을 설
남원농협은 지난 18일 남원거점 ‘APC 신축공사 기공식’을 시행했다.이날 기공식에는 민주통합당 현우범의원과 강익주 남원읍장, 신축공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기공식을 개최했다.‘APC 신축공사’는 내년 2013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이로 인한 남원감귤의 유통처리와 판로확대, 농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 할 예정이다.남원거점 APC는 남원읍 태흥
제주조합공동사업법인 중문거점APC 운영주관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은 지난 29일 지역의 조직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색달동 건립부지 현지에서 감귤 거점 산지유통센터(APC)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총 99억원이 투입돼 17,327㎡(5,241평) 부지에 연건축면적 7,505㎡(2270평) 규모의 3층으로 지어지는 중문거점 APC에는 선별
제주조합공동사업법인 중문 거점산지유통센터(APC)가 서귀포시 중문에 들어선다. 30일 제주농협에 따르면 제주조합공동사업법인 운영주관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은 29일 서귀포시 색달동 건립 부지 현지에서 감귤거점산지유통센터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중문 거점APC는 총 99억원이 투입, 1만7327㎡ 부지에 연건축면적 7505㎡ 3층 규모로 지어진다. 이 곳에
국내 소비량의 60% 이상을 수입에 의존했던 키위가 클러스터 사업으로 국내산 점유율 확데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대민)는 키위 산지유통센터(APC)를 착공하여 이달 말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어 키위를 제2과수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키위 재배현황은 현재 1058㏊에서 1만4500여 톤이 생산하고 있는데
조천농협과 함덕농협이 농림수산식품부가 지원하는 2013년도 산지유통센터 건립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는 총 71억2400만원이 투입되어 종합유통센터로서의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건립된다. 조천농협은 국비․도비 각각 12억3700만원, 자부담 16억5000만원 등 41억2400만원을 투입하여 2,622㎡ 규모로 화훼 선별장과 창고를 건
2011년산 감귤 조수입이 무려 7641억원이라는 역대 최고치 기록을 작성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11년산 감귤 유통 처리결과 감귤 조수입이 7641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로 집계되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는 미국산 오렌지 대량수입에도 불구하고 제주감귤 조수입은 지난해인 2010년산 6685억원보다 무려 956억원(14.3% ↑)이 증가하는 수치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에 따르면 김수공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는 지난 21~22일 제주지역을 방문하여 하우스감귤 수확현장체험 및 서귀포 감귤거점APC(농산물유통센터),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농산물 공판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하고, 판매농협 구현 위해 발로 뛸 것을 주문하는 등 제주지역 조합장 등과 간담회를 가졌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가 7월1일로 창립 51주년 및 통합 12주년을 맞는다. < 2000.07.01 : 축협중앙회 제주도지부와 통합 > 농협 제주지역본부는 농협의 사업구조 개편으로 지난 3.2일부로 경제사업부, 경영지원부의 2개부와 경제기획, 감귤, 축산경제, 경영지원, 상호금융, 농촌지원 등 6개팀, 그리고 제주시와 서귀포시농
제주특별자치도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선정 지원하는 과실 거점APC사업 2013년도 신규사업 대상자로 제주지역조합공동사업법인이 신청한 감귤 수출 거점APC가 최종 선정 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정된 감귤 수출 거점APC는 총 152억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며, 농협이 신․경 분리되면서 농협중앙회 산지 경제사업으로 감귤품목 연합마케팅과 수
제주시가 소규모 감귤선과장을 대상으로 통·폐합 등 구조조정을 지속 추진한다. 제주시는 지난달 14일부터 25일까지 감귤 선과장 등록제 추진에 따른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감귤선과장 운영실태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올해 운영을 희망하는 감귤 선과장은 농협작목반 55곳, 감협작목반 41곳, 유통인 61곳, 영농법인 17곳 등 모두 174곳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