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세 : 7:30, E1 충전소 사거리▲ 유세 : 제주여고 아래(흥도건재) 사거리▲ 마무리 총력유세 : 18:30, 시청 조형물 앞 - 찬조연설·후보연설·구호제창 등
제주도교육청은 8일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제주도교육청 상황실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지역 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해 공동노력과 상호 협력할 것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소중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태도를 기르고, 제주 전통문화의 다양한 특징과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제주 올레 교육내용을 지역 교육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 교육과정에 제주 올레 교육 내용 반영 ▲도내 초, 중, 고, 특수 학생을 위한 제주 올레 걷기 및 활동 프로
▲ 아침유세 : 7:30, 제주시청▲ 유세차량 탑승 이동유세 : 오후, 제주시 을 시내권▲ 마무리 총력유세 : 18:30, 인제사거리 - 찬조연설 : 고은영 전 제주도지사 후보, 임기환 민주노총 제주본부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승욱 후보(국민의힘·제주시 을)가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지를 부탁했다.김 후보는 "유채꽃이 노랗게 물들고 벚꽃이 활짝 피어 비로소 제주에 봄이 왔음을 실감하고 있지만 제주경제가 어렵고 민생이 어렵다"며 "지난 20여 년간 민주당 국회의원이 제주를 독식한 결과이다. 제주의 경제 자립도는 갈수록 악화되고 있고 도무지 제주의 살림살이가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 운을 뗐다.이어 "제주의 어려운 민생을 해결하고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는 제주를 잘아는 검증된 일꾼이 필요하다"며 "저는 제주 맞춤형, 제주 밀착
▲ 09:00 해녀의집 방문▲ 11:00 이도1동 경로당 방문▲ 11:30 거점유세 / 제주대 정문▲ 14:00 골목유세▲ 18:00 퇴근인사 / 광양사거리▲ 18:30 거리인사 / 중앙로▲ 19:30 골목유세▲ 23:00 거리인사 / 시청·대학로
자신의 차량을 스프레이로 셀프 도색하고 도로를 배회하다 경찰서를 찾아간 50대가 결국 체포됐다.8일 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50대. 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자신의 차에 '납치', '조현병', '감금' 등의 문구를 스프레이로 도색해 경적을 울리며 제주시내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가 오전 11시 50분 아라동에서 출발해 약 40여 분간 운전하는 동안 "도색 차량이 경적을 울리며 돌아다닌다"는 시민들의 신고도 잇따랐다.A씨의 최종 목적지는 제주동부경찰서였
제주소방과 제주도민의 소통창구가 생겨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소방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도민의 목소리를 소방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제주소방안전본부 누리집에 '제주119에 바란다' 게시판을 개설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해당 게시판은 도민의 필요에 맞는 소방정책을 추진하고, 도민 눈높이에서 제주 소방정책을 더 발전시키고 혁신을 도모하고자 도민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도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할 수 있으며, 접수된 의견은 소관 담당부서에서 검토 후 10일 이내 답변을 등록
제주 감귤 선과장에서 파쇄 작업하던 60대의 손목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6분경 서귀포시 대포동의 한 감귤 선과장에서 A씨(60대. 남)가 파쇄 작업을 하던 중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출동한 소방당국은 손목이 절단된 A씨를 발견해 응급처치하고 한라병원으로 이송했다.경찰과 소방은 당시 파쇄기에 A씨 손이 끼어 절단된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한편,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지난달 14일 "올해들어 정지‧전정 관련 안전사고가 47% 증가했다"며 봄철 감귤나무 전
제주도서관은 올해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을 맞아 5개 분관(서귀포, 한수풀, 송악, 동녘, 제남도서관)과 함께 4월 한 달 동안 도서관별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우선 제주도서관은 오는 12일에 어린이 전용 공간인 별이 내리는 숲의 가장 좋아하는 공간과 이유를 적어 공유해준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선물을 증정하는 '내별소-내가 좋아하는 별숲을 소개합니다!' 행사를 진행한다.오는 18일에는 '깜빡깜빡 도깨비' 도서관 낭독극 체험 프로그램, 20일 오후 2시에는 '식물학자의 노트'의 저자 '신혜우 작가와의 만남'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승욱 후보(국민의힘·제주시 을)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막판 표심잡기에 나섰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7시 제주시 산지천 광장에서 150여명의 지지자들이 집결한 가운데 총력유세를 펼쳤다. 이날 오연미 국민의힘 제주도당 청년선대위원장과 부상일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도 찬조연설을 통해 힘을 실었다.김 후보는 "저는 서울에서 살다가 내려왔다. 정말 고향 제주가 그리웠다"며 "제주에 내려와 우리 제주의 속살을 좀 더 알고 싶었고 우리의 역사를 알고 싶었다. 그래서 제주 곳곳을 돌아다녔다"고 운을
▲ 아침인사 : 7:30, 인제사거리▲ 골목유세 : 9:00, 건입동·일도1동·이도1동▲ 종교시설 인사 : 10:00, 이도동▲ 동문시장 인사 : 12:00▲ 골목유세 : 13:00, 화북동·삼양동·봉개동▲ 저녁인사 : 18:00, 아라주공사거리▲ 골목유세 : 18:30, 아라동
▲ 아침인사 : 7:30, 아라초사거리▲ 골목유세 : 9:00, 아라동·첨단▲ 골목유세 : 13:00, 이도동▲ 동문시장 인사 : 16:30▲ 저녁인사 : 18:00, 탐라문화광장(산지천광장)▲ 칠성로·지하상가 인사 : 18:30
제주 구좌읍 해변에서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상괭이 사체가 발견됐다.5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경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해안에서 해양보호생물종인 상괭이 사체가 발견됐다.당시 해안쓰레기 정화활동을 하던 주민이 부패가 진행 중인 상괭이 사체를 발견하고 함께 있던 구좌읍사무소 직원을 통해 서귀포해경 성산파출소에 신고했다.발견된 상괭이 사체는 길이 약 165cm, 둘레 약 100cm다.제주대학교 김병엽 교수에 따르면 해당 사체는 사후 약 10일 정도 경과된 것으로 추정된다. 해경은 불법 포획 흔적은 없다고 보고 해당 사체를
▲ 차량 순회 유세 : 7:00, 동복·함덕·조천·신촌▲ 차량 순회 유세 : 13:00, 선흘·와산·대흘·와흘·교래리
▲ 차량 순회 유세 : 7:00, 종달·하도·세화·평대·김녕·동복▲ 차량 순회 유세 : 15:00, 월평·영평·아라1,2동·오등동·첨단과학단지
제주도 내 학생수가 적은 읍면 '작은 중학교'의 수업교사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중·고교 교사들은 교육당국에 "작은 중학교 살리기 정책을 하라"고 촉구했다.현직 제주지역 중고교 교사들로 이뤄진 제주 중등 현장 교사 모임은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교육청은 3학급 중학교에 수업 교원을 2명 추가 배정하라"고 요구했다.교사들이 제공한 각 학교 홈페이지 학교현황 등에 따르면 올해 제주도 읍면 작은 중학교(3학급)에 수업교사가 경기도에 비해 20% 적다.또 올해 제주도 읍면 작은 중학교(3학급) 전체 교사도 경기도에 비해 평균 2
제주에서 70만 원이 든 가방을 버스에 놓고 내린 임산부를 도와 25분만에 찾게 해준 경찰관들이 있어 화제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8시경 오라지구대 소속 김성환 경위와 고희정 순경은 평소와 다름없이 순찰차에 탑승해 등굣길 안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순찰하고 있었다.이들은 오전 8시 40경 제주시청 인근을 지나던 중 임산부 A씨(40대)가 다급히 손을 흔드는 것을 발견했다.김 경위와 고 순경은 순찰차를 멈추고 신속히 A씨에게 달려갔다. 그녀는 "급히 사용할 곳이 있어서 현금 70만 원을 갖고 출근했는데 그 손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승욱 후보(국민의힘·제주시 을)는 지난 4일 오후 제주도청 앞에서 사단법인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제주지부와 사랑의집 보호자회가 주최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이날 부모회는 "제주시와 도지사는 사랑의 집이 파행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인지하고도 방치했다"며 "그 결과 연이어 장애인 학대가 발생하자 법인을 보호하기 위해 사랑의 집과 성심원을 분리 운영 및 사랑의 집을 3년 이내 폐쇄 후 강제 전원이라는 극단적인 조취를 취했다"고 주장했다.강 후보측은 "보도된 자료에 따르면, 사랑의 집 운영법인은 2022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강순아 후보(녹색정의당·제주시 을)는 5일 오전 7시 제주시농협 본점 1층 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이날 강 후보는 어머니를 모시고 배우자와 함께 투표를 행사했다. 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무능과 독선으로 국정을 파행으로 끌고가는 윤석열 정권과 이에 부역하며 막말정치로 정치혐오를 조장하는 국민의힘을 심판해야 한다"며 "저 강순아와 녹색정의당은 나와 생각이 다른 정당이나 정치세력을 죽이려는 정치가 아니라 도민과 민생을 지키는 정의로운 정권심판을 할 것"이
제주에서 고사리를 따러간다고 집을 나선 60대가 결국 실종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5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경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의 한 들판에서 A씨(60대. 남)의 시신이 발견됐다.발견 당시 시신에 큰 외상이나 상처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사망 원인 및 시간은 아직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앞서 A씨는 지난 1일 오전 6시경 "고사리를 채취해 오겠다"고 가족들에게 말하고 집을 떠난 뒤 돌아오지 않았다.A씨의 차량은 지난 4일 거슨새미오름 인근 경찰과 소방당국 수색팀에 의해 발견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