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서홍동위원회(위원장 김대익)는 지난 12일 서귀서초등학교 졸업생 5명에게 총 5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하였다.김대익 위원장은 “지역 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는 데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바르게살기운동서홍동위원회는 매년 어려운 가구 2~3곳을 선정해 주거환경개선을 돕고 있으며, 이 외에도 교통질서캠페인, 불법주정차 계도활동을 꾸준히 실시하여 지역시민 의식개선과 기초질서 확립에 힘쓰고 있다.

서귀포고등학교(교장 고경수) 1학년 7반 담임선생님과 반대표는 지난 12일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문종, 김경용)에 이웃돕기 성금 10만 원을 전달했다.서귀포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급비를 사용하지 않고 모은 성금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학우 및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효돈동(동장 이창도)에서는 지난 12일 현안 업무 점검 회의를 개최해 2021년 주요 업무 계획 및 주민 불편 민원 사항 등을 공유했다.

중앙동(동장 오문정)에서는 지난 11일부터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을 위한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코로나19 등 지역 방역 강화 일자리사업을 신청 받고 있다.이에 원활한 민원접수 및 처리를 위해 접수창구 운영, 친절한 민원서비스로 시민 불편 최소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방동주민센터(동장 김보협)에서는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청사 출입시마다 활용할 수 있도록 제주안심코드앱 설치를 도와주고, 민원인이 사업장을 운영하는 경우, 사업장에 제주안심코드 QR코드를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성산읍(읍장 강기종)에서는 지난 12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성산읍 공설 봉안당 등 관내 공공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남원읍(읍장 현종시)에서는 지난 12일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읍청사 및 이동민원실 등 공공시설 5개소에 대한 일제 소독 방역을 실시했다.

서귀포시 송산동(동장 오승언)에서는 지난11일 송산동주민센터 상담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사례관리 대상자 서비스 제공 내역 점검 및 종결 계획을 논의했다.

중앙동(동장 오문정)은 지난 11일 주요 현안업무 공유 직원회의를 개최해 2021년 주요 사업추진계획 및 코로나19 특별방역업무 등 현안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쇠소깍 나룻배 고종림 대표는 지난 11일 효돈동주민센터(동장 이창도)를 방문해 쇠소깍 나룻배, 카약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 30만 원을 하효마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서귀포시 영천동(동장 오영관)은 지난 11일 마을 안길 일대 제설취약지구 중심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염화칼슘 살포 및 제설작업을 실시했다.앞으로도 영천동은 대설에 따른 사고 예방 및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시 사전예찰 강화 등 재해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이다.

대천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 대천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직접투표를 통해 제14기를 이끌어갈 주요 임원을 선출했다.이번 임원선출은 코로나19 방역지침 강화에 따라 위원들간 접촉을 최소화했으며,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내 현장방문 투표로 진행됐다.▲ 임원선출 결과 : 위원장(강보욱), 부위원장(오영신), 감사(유근춘)강보욱 신임위원장은 “앞으로 2년간 위원분들과 함께 소통, 협력하며 대천동 주민자치 발전과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귀포 칠십리로타리클럽(회장 오무순)은 지난 1월 5일 서귀포시청 접견실에서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이사장 현봉식)에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서귀포 칠십리로타리클럽은 2014년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모금에 참여해 2021년 현재 700만 원을 기탁했다.오무순 회장은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며, “창의적 인재양성 및 명품교육도시 육성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조성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애월읍(읍장 부태진)에서는 12일(화), 계속 된 폭설로 인해 결빙돼 차량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월각로 외 11개 버스노선 및 중산간 마을안길을 중심으로 읍사무소 직원 20여 명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또한 제설작업과 함께 결빙 취약지역 내 교통두절 및 고립 등 도로 이용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모래주머니 및 염화칼슘 비치 현황을 점검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추자도도 방문객이 감소하고, 참굴비축제도 취소되면서 주민은 물론 지역경제도 큰 피해를 받고 있다.이에 추자면에서는 위기를 기회로 보고 코로나가 끝난 후를 대비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추자도 알리기 프로젝트”를 가동해 방문객이 추자도의 자랑거리를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전략을 마련했다.우선, 추자도 홍보영상인‘추자도랩’을 제작했다.평범한 자연 위주 영상을 지양하고, 가볍고 부담없는, 어설프지만 웃긴 영상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기획·출연하여 영상 두편을 제작했다.그리고 추자도를 상징하는 예술기념품

삼양동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대식)에서는 지난 9일 지역내 버스승차대에서 단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설특보 발령에 따른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미끄럼 사고방지를 위해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구좌읍(읍장 고재완)에서는 12일, 직원 10여 명과 임차장비를 투입해 지난 11일에 내린 눈으로 인해 적설된 아부오름 등 송당 및 덕천 도로 및 버스정류장 주변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재완 구좌읍장은 주민들의 안전한 도로 이용을 위해 수시로 취약구간 도로 상황을 예찰하도록 당부했다.

구좌읍(읍장 고재완)에서는 이달 26일까지 2021년도 농업 보조사업 통합신청을 접수하고 있다.원활한 접수 업무를 위해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 전담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재완 구좌읍장은 관내 농업인들이 본인에게 필요한 사업에 접수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안내할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제주시지회 후원회장(고경남)은 지난 11일(월) 삼도2동주민센터(동장 김익수)를 방문해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고 회장은 “얼마 되지 않은 물품이지만 삼도2동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이웃을 살펴보겠다"고 전했다.

애월읍(읍장 부태진)학운협의회(회장 박경환)에서는 지난 8일(금) 회원 4명과 함께 애월읍 관내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애월읍학운협의회에서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