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의 정당들이 오는 4.11총선에 옥석 고르기에 전격 나선다. 그러나 총선을 주도할 공심위 구성부터 새 누리당(前 한나라당)과 민주통합당 내 정치적 계산과 정치적 안목 등으로 인해 내분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여야는 오는 6일부터 본격적으로 공천접수부터 시작하여 심사에 들어간다는 방침을 정했다. 먼저 새누리당(前 한나라당)은 오는
연일 강정에서는 주민들의 연행 소식이 들려옵니다. 이틀 전 강정을 찾았을 때에도 칼바람 속에서도 제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강정의 미래를 지켜내기 위한 강정주민들과 평화활동가들의 투쟁소식을 직접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2012년 올해 벌써 성직자를 포함해 50명 가까이 연행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영화평론가 양윤모 선생의 구속되기에 이르렀습니다.
동원학원측은 주민동의 없는 탐라대학교 부지매각 추진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 이미 잘 알려져 있듯이 탐라대학교는 1995년 설립과정에서 하원마을 차원에서 당시 생계수단이던 공동목장 부지를 교육기관 유치라는 공적인 이유로 인해 헐값에 팔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특히 탐라대학교는 서귀포지역 유일 대학이었다는 점에서 매각이 능사가 아니라 활용방안에 역시 지역
문대림(민주통합당, 서귀포시) 예비후보는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교육의 균형발전을 위해 산남지역에서 세계환경대학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에서 문대림 예비후보는 “2012년은 세계환경올림픽 WCC를 개최되는 해이자 WCC 공식 의제로 세계환경수도와 서귀포 하논 이중분하구의 복원을 추진하는 만큼 이를 계기로한 교육의 균형정책이 필요하다
오는 4.11총선에 대한 도민들의 선호도에서 제주시 갑, 을 지역에 이어 서귀포 선거구에서도 과거 혹은 신예보다 현역의원들에게 집중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로인해 오는 4.11총선에서 이 같은 도민들의 지지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주 MBC는 설 연휴를 맞아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여론조사를 의뢰해 제주시 갑, 제주시 을 에 이어 마지막으로 서귀
문대림 前 제주도의회 의장이 빠진 제25선거구 자리인 대정읍 선거구 도의원 후보에 이경철씨와 허창옥씨가 추가로 후보등록을 마쳤다. 전국농민회 총연맹 부의장직을 맡고 있는 허창옥씨는 지난 11일에 후보 등록을 했으며, ENC계전 대표로 있는 이경철씨는 지난 12일에 선거인 명부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했다. 허창옥 후보(49)는 대정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
통합진보당의 현애자(49,여) 공동위원장이 4.11 총선 제19대 국회의원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현애자 후보는 지난 12일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인명부를 제출하고 후보등록을 마쳤다. 현 후보는 서귀포시 대정읍 출신으로 경희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제17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낸 뒤 현재는 통합진보당 제주도당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로서 서
“대결과 경선을 통하기보다는 대승적 결단과 (한나라당 후보)단일화를 이루기 위해 불출마를 선언한다!!" 서귀포 선거구에서 강력한 후보로 거명되었던 허진영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한나라당, 49)이 오는 4.11총선에 불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허진영 부의장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심 끝에 오는 4.11총선에 불출마하기
4.11 총선 출마로 사퇴한 문대림 제주도의회의장의 후임에 오충진 의원(서귀포시 서홍,대륜동)이 내정됐다. 민주통합당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후 1시 비공개 회동을 갖고 5일 개회하는 의장단 선출을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에 따른 후임 의장과 의회운영위원장 내정자를 정했다. 의원들은 후반기 원구성인 오는 7월 1일까지 임기를 맡을 '6개월 의장'으로
문대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오는 ‘4.11 총선’에 올인하기 위해 오늘(4일) 의장직 사퇴를 선언했다. 이날 문대림 의장은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많은 사람들이 운집한 가운데, “지난 5년 동안 삶의 중심이었던 도의회 의사당을 떠나고자 한다”고 말하며 국회의원 총선 출마를 천명했다. 문 의장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대망의 2012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60년 만에 찾아온 흑룡의 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또 힘차게 비상하는 용의 기운을 받아 모든 일에 큰 성취 있으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지난 해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과 관광객 800만 명 돌파 등 새로운 희망을 싹틔우고 맞이하는 새해여서 그 감회가 더욱
강창일, 김우남, 김재윤 제주지역 출신 현역 국회의원들이 오는 4.11총선에서 여전히 제주도민들로부터 굳건하게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민일보는 오는 4.11총선 제주지역 내 국회의원 예비후보들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결과 강창일, 김우남, 김재윤 민주통합당(前 민주당) 출신 의원들이 여타 예비후보들보다 다소 앞서
2012년 제주지역 최대 관심사중 하나인 4월 11일 총선. 총선관련 여론조사에서 제주도민들은 현역의원들에 대한 기대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지역 인터넷신문 ‘시사제주’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 제주시 갑에서는 '강창일 vs 장동훈', ▷ 제주시 을에서는 '김우남 vs 부상일', ▷ 서귀포선거구에서는 ‘김재
내년 총선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격전지로 거명되던 ‘제주시 갑’선거구. 그러나 고창후 서귀포시장이 갑작스런 민주통합당 진로 변경으로 최대 격전지로 급부상하는 곳이 바로 서귀포시 선거구. 3선을 노리는 현역의원이라는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는 김재윤 국회의원과 도의회 의장을 무탈하게 운영해왔다는 평가를 받는 문대림 의장, 그리고 야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 등 제주지역 현안에 적극적으로 나선 현애자 통합진보당 제주도당 공동위원장이 내년 총선 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적으로 천명하고 나섰다. 현애자 위원장은 지난 20일 열린 통합진보당 서귀포시운영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이 같이 입장을 밝혔다. 이날 현 위원장은 “이번 총선은 한나라당을 심판해야 하는 선거”라고 전제한 후
19일 오후 2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289회 임시회가 개최됐다. 문대림 도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 한해 많은 시련과 격동이 있었다”며, 이를 ‘다윗과 골리앗’의 우화이야기에 빗대 설명했다. 문대림 의장은 “큰 거인 앞에 병사들은 절망했으나 다윗은 희망을 생각해 낸 것이 쓰러뜨릴 수 있었던 원동력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은 내년 4월 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기 위해 오늘(16일) 의원직 사직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오영훈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열리는 제288회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가 끝나면 곧바로 문대림 의장에게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오 의원의 사직서가 제출되면 의회 규정에 따라 오는
“2012년도 예산안 계수조정, 참 힘드네!!” 내년도 예산안 계수조정을 진행하는 와중에 의원들간 격한 감정대립으로 고성이 오가는 험악한 상황이 연출되는 양상으로 인해 현재까지 처리에 난항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장동훈)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예결위 전체회의를 열고 소위원회를 구성해 제주특별자
그동안 출마에 대한 진실여부에 말이 많았던 고창후 서귀포시장이 결국 국회의원 출마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창후 시장은 5일 시청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오늘 오전 우근민 지사에게 사퇴의사를 밝혔다“며 ”시장직으로 끝내지 않고 더 큰 꿈을 향해 한걸음 전진해 나아가겠다"고 출마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고 시장은
제주특별자치도는 2011. 12. 1(목) 15:00 제주혁신도시 사업지구내에서 국립기상연구소(소장 권원태) 신청사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에는 조석준 기상청장,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하여 김재윤 국회의원, 제주특별자치도 의회 문대림 의장, 국토해양부 및 유관기관 인사, LH관계자, 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