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두동(동장 고명선)에서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조성을 위해 도두동 관내 불법으로 게시된 광고물들을 즉각적으로 제거하는 등 정비 활동을 했다.고명선 도두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순찰로 관내 불법으로 게시된 광고물들을 정비하여 깨끗한 도두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노형동 월랑마을 통장 상조회(회장 채숙녀) 회원 일동은 지난 8일 노형동주민센터 1층에 설치된 『솜뽁♥♥살레와 냉장고』로 직접 담근 장아찌 50병을 전달했다.월랑마을 통장 상조회는 열무김치, 식혜 등 다양한 식품 기탁을 이어오며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삼도1동 소재 제주개발주식회사(대표 이미경)는 지난 4월 8일(월) 삼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정심, 김경석)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탐나는전 상품권(130만원)을 기탁했다.이는 관내 저소득가구 등 복지 취약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라동(동장 김현아)는 업사이클링의 폭넓은 이해와 함께 자원순환을 실천하고자 2024 업사이클링 교육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교육기간은 4월 17일부터 9월 25일까지로 3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로 “집안을 예쁘고 아름답게 꾸미는 업사이클링, 선물하기 좋은 업사이클링, 일상이 즐거워지는 업사이클링”등 다양한 주제로 업사이클링을 배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강생 모집은 4월 12일까지로 업사이클링을 배우고자 하는 주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인원 미충족인 경우 신청기간 이후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김현아 오라동장은 “
서귀포보건소(소장 현승호)는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향상을 위해 영양 플러스 사업을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위험요인이 큰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결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영양교육과 신선한 보충식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대상자는 관내 거주하는 만 6세 미만의 영유아·임산부, 출산수유부 중 영양위험도(빈혈·저체중·성장부진·영양섭취상태) 조사 및 개별 영양상태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신청 소득 기준은 가구 규모별 건강보험료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에 해
서귀포시는 관내 숙박·목욕·세탁업 447개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4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공무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2인 1조로 구성해 평가표에 따라 현장 평가를 실시한다.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2년에 한 번씩 시행되고 있으며, 짝수 해에는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홀수 해에는 이·미용업을 대상으로 평가한다.주요 평가항목은 ▲영업신고증 및 요금표 게시 여부 ▲영업장 소독, 시설 청결상태 ▲시설 및 설비기준 준수여부 등 공중위생관리법령에 의해 업소에서 준수해야 하는 항목과
서귀포시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해 다문화가족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이 사업은 △다문화가족 방문교육 △자녀 언어발달지원 △이중언어 교육 △통번역 서비스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 등 5개의 개별사업으로 서귀포시가족센터(센터장 이상구)에서 위탁 수행하고 있다.다문화가족 방문교육은 최초 입국 5년 이하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를 위한 한국어교육과 임신, 유아기, 아동기 등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지원, 연령에 맞는 자녀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방문교육지도사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개별 수업으로
제주시는 '2024년 제1기 귀농·귀촌 심화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 및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3층 트랙룸에서 진행된다.교육과목은 ▲제주 토양과 비료 바로쓰기 ▲스마트팜의 목적과 구성원리 ▲제주의 약용 작물와 자원 식물 ▲친환경 농업의 이해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및 주요 아열대과수 ▲제주 농업의 이해 등 6개 과정으로 구성된다.교육 대상 인원은 40명으로, 지난 4월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제주시 마을활력
서귀포시는 제58회 도민체육대회 주요 경기장 상·하수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 및 정비에 나서고 있다.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강창학 경기장 등 주요 경기 장소에 대한 공공용 급수 시설물 실태 확인과 함께 배수불량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경기장 주변 배수로 준설작업을 지난달까지 마무리했다.오는 11일부터는 2개 반 12명의 점검반원을 투입해 전체 48개 경기장 내 배․급수관로와 우·오수맨홀 등에 대한 재점검을 통한 불편 요인을 사전에 해소할 예정이다.또한 대회 기간 중에도 상황반 운영을 통해 협력업체와 비상연락체계를
제주해녀가 사상 처음으로 역대 최저인 2000명대에 진입했다. 2023년 기준으로 등록돼 있는 제주해녀는 2839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무려 387명이나 감소했다. 반면, 신규해녀는 겨우 23명이 늘어났을 뿐이다. 줄어드는 폭에 비해 늘어나는 신규해녀 수의 차이가 너무 크다. 이러한 감소폭과 증가세를 고려하면 얼마가지 않아 제주해녀는 사라질 운명에 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이 때문에 제주특별자치도는 신규해녀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5대 전략 26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9일 발표했다. 허나, 현재 수준의 신규해녀 양성 숫자로는 줄어드는
올해 서귀포시 공무직 공개채용 결과 지난해보다 다소 증가한 경쟁률을 보였다.서귀포시는 지난 4일 마감한 2024년 서귀포시 공무직 공개채용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28명 채용에 375명이 지원해 평균 13.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경쟁률이 가장 치열한 분야로는 ‘서귀포공립미술관 매표 및 운영관리’ 분야가 2명 선발 예정에 93명이 지원해 46.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또한, ‘환경미화원’ 분야가 3명 선발 예정에 114명 지원(38대1), ‘서귀포시 공영관광지 매·검표원’분야가 2명 선발 예정에 45명이 지원
서귀포시가 풋귤의 안정생산 및 소비시장 다양화로 농가 신소득창출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서귀포시는 올해산 풋귤 유통을 희망하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풋귤 출하 농장 지정 신청을 지난 4월 8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접수처는 과원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로 감귤원 조성이 10년이 경과한 1000㎡이상 필지로 농가당 3필지 이내로 신청이 가능하다.서귀포시에서는 풋귤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출하 전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비, 풋귤 전용상자 구입비, 개별유통농가 택배비를 지원한다.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비는 1회당 18만 원
제주시는 불법 주·정차로 인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해 불법 주·정차 고정식 카메라를 신규 설치한다고 9일 밝혔다.앞서 지난해 8월 읍․면․동 주민센터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고정식 카메라 설치 대상지 수요조사를 실시했고, 지난 12월 8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 주민의견을 수렴해 설치장소를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지역은 불법 주·정차로 인한 보행자 안전사고 발생과 교통흐름 방해가 되는 어린이보호구역, 공영주차장 주변, 신규 도로개설 등 20개소이다.시는 20개소(신규 19, 이설 1)에 대해 오는 6월 준공을 목
제주시는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제주시 민방위대원 3만여 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본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민방위대 편성 1~2년차 대원 대상 집합교육과 3년차 이상 대원 대상 사이버교육으로 구분해 실시된다. 1~2년 차 대원 대상의 4시간 집합교육은 오는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사라봉다목적체육관과 해당 읍․면체육관에서 진행된다.소속 민방위대별 세부 교육 일정과 장소 등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한, 3년 차 이상 대원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교육은 민방위 사이버교육센터(w
제주에서 단 한 곳(함덕)에만 설치돼 있는 수소충전소가 2곳 더 늘어난다.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공모한 '2024년 수소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 민간자본보조사업'에 (주)천마(대표 김영진)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이에 따라 천마는 국비 84억 원을 지원받아 제주시 화북동과 한림읍 귀덕리 지역에 각각 총사업비 60억 원(국비 42, 민간 18)을 투자해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게 된다.천마 측에선 자체 운영 중인 기존 LPG충전소와 연계해 복합형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으며, 이를 위해 지난 3월에 함덕 그린수소
일도2동(동장 정윤택)과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한관섭)에서는 지난 4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지지”를 결의하고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을 위해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 홍보물를 배부하는 등 청소년 선도·보호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백난아기념사업회(회장 오경철)은 지난 5일 한림읍 상명리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힐링공연’을 개최하여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강봉찬 읍장은 “언제나 따뜻한 사랑과 마음을 담은 공연을 선보이는 백난아기념사업회에 감사드리며, 한림읍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봉개동(동장 김문규)와 봉개동새마을부녀회(회장 윤현숙)에서는 사계절 꽃피는 거리조성을 위해 지난 5일 동회천로타리, 공한지 및 번영로 일대에 가자 금어초, 패랭이 꽃 7,000본을 식재했고, 앞으로도 사계절 꽃피는 거리조성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이도1동 새마을문고(회장 고복연)에서는 지난 4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강좌로 제주의 향토음식인 빙떡 만들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서귀포시는 마을공동목장의 보전 및 활용도 제고를 위해 마을공동목장 특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제주 한라산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는 마을공동목장은 마을주민이 공동으로 우마를 방목하는 목축지로 전국에서 제주에만 있는 목축문화이다.마을공동목장 특성화 사업은 목도개설, 초지보완, 방목용 울타리 설치, 급수시설 설치, 진드기 구제장 등 가축 방목에 필요한 축산기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에는 4개 마을공동목장에 8900만 원(보조 80 자부담 9)을 지원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한편, 지난해 초지 및 마을공동목장 실태조사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