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최근 제주대학교 사거리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원흉으로 지목된 대형 화물차에 대한 운행제한을 진지하게 검토 중이라고 21일 밝혔다.고태순 제주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아라동)이 이날 진행된 제394회 임시회 도정질문에 나서 교통안전 문제 대책을 묻는 질문에 원희룡 지사가 이 같이 말했다.지난 4월 6일 제주대학교 사거리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6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사고로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여전히 중태에 빠져 있는 상태다.고태순 의원은 "지난 2014년에도 화물차의 브레이크 파
김형미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민중당, 외도.이호.도두동)는 12일 5.16로를 '성판악로'나 '한라산로'등의 이름으로 즉각 개명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김형미 예비후보는 "2016년~2017년 겨울내 촛불이 뜨겁게 타올랐다. 그 결과 박근혜 대통령은 감옥에 갔고 적폐청산이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5.16도로의 이름을 도민의 뜻을 모아 바꾸는 것은 촛불의 뜻을 실현하는 것이며, 제주에 남아있는 행정제도의 적폐를 청산하는 의미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현재의 헌법전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