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관광분야의 자원순환을 선도하기 위해 관광분야 ESG 원탁회의 참여 기업을 20일부터 모집한다.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부터 제주도정과 함께 우도를 시범 지역으로 선정해 관광분야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곳에서 △친환경 여행을 위한 우도 디지털 서약서 도입 △일회용 컵 없는 다회용컵 시스템 운영 △플라스틱 페트병 자원순환 시스템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숙박업이며,ESG 추진의 애로사항과 기업 간 정보 교류를 통해 함께 ESG를 실천할 수 있는 공동 캠페인을 추진하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 26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1년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환경(Environment)과 사회책임(Social) 부문은 지난 해 대비 한 단계 상향돼 각각 B와 A+등급을, 지배구조(Governance) 부문에서는 지난해와 동일한 A등급을 획득했다. 통합 등급 A 이상을 부여받은 회사는 평가 대상 기업 950사 중 194사(20.4%)만 해당된다.환경(E) 부문에서는 ESG 선수위채권 발행과 함께 탈석탄금융 선언식 개최, 2030 무공해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 김의근, 이하 ICC JEJU)는 지난 5일 ICC JEJU 한라홀에서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ICC JEJU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선포식은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및 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하며,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윤리경영을 실현하고자 진행됐다.ICC JEJU ESG 경영 선언문에는 ▶ 온실가스, 폐기물 배출량 감소 및 재활용 증가를 위한 노력 진행 ▶ 운영 중인 인권보호, 공정거래, 부패방지 프로그램 발전을 위한 노력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