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설레는 시간, 봄이 오는 소리’를 부제로 축제 명칭을 변경, 4년 만에 현장 대면 행사로 기대를 모았던 제40회 서귀포유채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귀포시(시장 이종우)가 주최하고 서귀포유채꽃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현덕준)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총 5만 2000여 명이 축제 기간 관람 인원으로 집계됐다. 축제 첫째 날인 3월 31일 가시리마을 동아리(4개팀)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프닝 공연, ‘희망의 종이비행기 날리기’와 ‘단체 플래시몹’,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특색있는 개막 퍼포먼스를 위해 도내 댄스동아리
서귀포의 봄을 만끽하는 서귀포 유채꽃 축제가 가시리 유채꽃광장 일대에서 4년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다.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제40회 서귀포 유채꽃 축제‘가슴 설레는 시간, 봄이 오는 소리’를 부제로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유채꽃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유채꽃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현덕준)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기존 제주유채꽃축제에서 서귀포유채꽃 축제로 재탄생, 축제 명칭을 변경해 ‘서귀포’지역을 각인시키는 홍보 효과도 높여 나갈 예정이다.축재 첫째 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사)제주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협회장 임안순)는 ‘마을로 떠나는 힐링여행’, 「2019 제주에코파티」 6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오는 6월 1일 의귀리, 6월 15일 구엄리, 6월 19일 청수리, 6월 22일 가시리, 6월 30일 온평리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말과 함께하는 의귀리 에코파티에서는 해설사와 함께하는 의귀 4.3길 탐방을 시작으로 의귀마을에서 운영 중인 옷귀마테마타운에서 △승마체험 △컬러링 체험 △로컬푸드 체험(의귀마을 한상체험)으로 구성돼 진행된다.구엄리 에코파티
제36회 제주유채꽃축제가 '꽃길만 가시리'라는 이름을 달고 오는 4월 7일부터 15일까지 가시리 조랑말체험공원 일대서 개최된다.제주유채꽃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현덕준)는 올해 개최되는 제36회 축제의 부제를 '꽃길만 가시시'로 결정했다고 20일 전했다.조직위은 올해 축제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지난 1월 10일부터 축제 부제를 공개모집했다. 22개의 부제가 공모됐으며, 이 가운데 유채꽃밭 축제 지역인 '가시리'를 부각시키면서 꽃길로 유혹한다는 의미가 담긴 부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조직위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