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에서 최근 닷새째 300여명이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는 등 재확산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결국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는 2단계로 격상됐다.제주지역도 안심할 수 없다. 11월 현재 총 8명(도내 60번~67번)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 도 방역당국은 선제적 대응을 위해 방역대책을 마련했다. 관광객들의 제주여행 방문은 개인적 판단에 맡기겠지만 감염 시 모든 책임을 질 준비를 하라는 '선전포고'다. 24일 오전 11시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