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5일 탐나는전의 확대 발행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전 주간 간부회의를 통해 제주도민들에게 지급되는 각종 수당들이 탐나는전으로 지급되고 있는 것을 좀 더 알려야 한다고 주문했다.오 지사는 "아이건강 체험활동비나 체육시설 이용 관련, 농민수당 등 지역주민들에게 지급되는 각종 혜택이나 수당들이 탐나는전으로 지급되고 있다"면서 "이를 종합적으로 도민사회에 알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오 지사는 "국회의원 당선인과의 간담회 때, 당선인들께서 '전반적으로 어려운 경기상황에서도 중앙정부
제주시는 오는 5월 8일부터 6월 9일까지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정보시스템 전반에 대해 안전조치 실태를 점검한다.이번 점검은 정보시스템을 통해 부동산, 건축, 세무,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처리되고 있는 개인정보의 안전성을 강화해 개인정보 침해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점검대상은 제주시에서 운영하는 정보시스템 중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5개 대민업무시스템과 13개 행정업무시스템이다.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시스템 접근권한 부여·관리 ▲접속기록 보관 및 점검 ▲개인정보 암호화 ▲비인가자 접근통제 여부 등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른 안전조치의무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최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2021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 평가에서 8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은 중앙부처와 광역·기초자치단체, 지방공기업 등 전국 795개 기관을 대상으로 3개 분야, 13개 지표, 21개 항목에 대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진단위원회의 진단을 거쳐 양호,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평가하고 있다.이에 제주관광공사는 평소 철저한 관리실태 점검 및 ‘개인정보 보호의 날’ 운영 등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사전 예방과 정보 보호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 이하 ‘공사’라 함)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도 정보공개 종합평가와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평가에서 ‘우수’ 등급 달성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앞서 행정안전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93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의 정보공개 운영실적에 대한 정보평가를 실시했다.이번 평가는 ▲사전공개 ▲원문공개 ▲청구공개 ▲고객관리 총 4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은 총 795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개인정보 관리체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전 부서 및 읍면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개인정보보호 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컨설팅은 각종 지능형 사이버 범죄가 늘어나고, 코로나19로 원격근무가 확대되면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엄격한 관리가 필요해짐에 따라 각 부서 및 읍면동의 개인정보 관리실태를 진단하고 실제 현장에 맞는 대응 방안을 마련해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다.이번 컨설팅은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파기 시 처리 △개인정보 처리 위․수탁 단계별 보호조치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운영 관리 △업무용 PC 보안관리 등 총 4개
뉴스제주에서 지난 9일에 보도된 '제주자치도청에서도 개인정보 유출 논란?' 기사와 관련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사실은 이렇다'며 해명에 나섰으나 오히려 의구심만 더 키우는 꼴이 됐다.제주자치도는 이날 오후 늦게 제주도감사위원회로부터 지적받은 처분요구서를 해당 기관과 관련 부서에만 통보했다고 반박했다.우선 제주도정은 "지난 8월 27일에 제주자치도 감사위로부터 올해 3월 23일부터 4월 6일까지 실시한 '2020년도 공직 유관단체 임직원 징계기준 등 운영실태 특정감사'에 따른 감사 결과를 통보받
서귀포시청에 이어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도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제주자치도청은 도감사위원회가 올해 3월 23일부터 4월 6일까지 실시한 '2020년도 공직 유관단체 임직원 징계기준 등 운영실태 특정감사'에 따른 처분요구서를 제주도청 내 특정 부서와 제주도개발공사 등 29개 부서 및 기관에 일괄 발송했다.처분요구서엔 감사결과 적발된 비위행위자에 대한 소속 부서와 실명 등의 개인정보가 담겨 있다.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는 사안이다. 도감사위에선 처분요구서에 해당 부서명과 실명을 적어 발송해야 담당 기관에서 처분을
'코로나19' 제주지역 두 번째 확진자 A씨(22, 여. 대구)가 나온 어제(22일), 유출된 개인정보가 담긴 문서 제공자는 서귀포시 공무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도정은 "공직자일 경우 형사고발과 징계 등 강력조치를 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드러낸 바 있어 문책을 피해가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전 11시30분 제주도정은 양 행정시장과 함께 도청 기자실에서 을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양윤경 서귀포시장은 "관내에서 확진자가 나와 서귀포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게 됐다"면서 "어제 자료 유출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와 관련해 4일 정부(질병관리본부) 측에 3가지 사항을 공식 건의했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선 "과학적인 방역체계 구축을 위해 민간데이터 활용을 정부에 촉구한다"며 건의문을 발표했다.원 지사가 이날 발표한 건의문의 주된 내용은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는데 있어 민간 부분의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하라는 주문이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법령 내에서 개인정보를 수집한 후 확진자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누구인지를 빨리 확인해야 한다
제주시에서는 오는 20일 오후 2시 30분부터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한다.시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직원의 개인정보 관리능력 향상 및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5월에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한바 있다.이번 개인정보보호 교육은 개인정보보호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개인정보보호법 주요내용 ▲개인정보 유․노출 침해유형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 조치 ▲개인정보 업무 위탁 시 주의사항 및 정보보안 관리 방안 등에 대해
서귀포시 개인정보보호지원센터(센터장 김영진)는 30일 서귀포시청 셋마당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 호남정보보호지원센터(센터장 김호성), 제주대학교 사이버보안인재교육원(원장 박남제 교수)과 함께 제주지역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호 수준 제고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지역 개인정보보호, 정보보호 공익 활동 기획 및 홍보활동 공동 추진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비영리단체 등의 현장 맞춤형 정보보호 컨설팅 서비스 지원 ▲지역 혁신 정보보호 연구 및 실무 전문가 육성 교육․세미나․연구 활동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해
제주시는 개인정보 모니터링 및 취약점 진단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이는 개인정보보호 및 처리 지침에 의거, 주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의 접속 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소중한 시민의 개인정보 유출 및 오‧남용 등을 예방하기 위해 도입한다.이번 도입하는 보안 솔루션은 기존 행정업무시스템에 대한 시스템 로그 기록만 저장해오던 기능을 확대해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업무 담당자별, 부서별 개인정보 처리 현황, 입출력 현황 등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종합적인 분석이 가능해진다.또한 개인정보 접근 및 이력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로 개인정보보호
서귀포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개인정보 스스로 지키기'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지난 29일 서귀포시 동홍생활체육관에서 열린 '2018 서귀포 e스포츠 한마당 대회' 행사장 일원에서 진행됐다.이번 캠페인은 행사장을 찾은 게임마니아와 시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방심하기 쉬운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과 랜섬웨어의 위험성을 인식시키고 스스로 지킬 수 있는 기본적인 정보보호 생활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주며 직접 설명하고 상담하는 등 정보보호의 생활화에 힘을 쏟았다.특히, 일상생활 속에서 개인정보를 어디까지 제공하고
제주시는 자원봉사 활동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지난 1년(2017. 7. 31. ~ 2018. 7. 30.)동안 1365자원봉사포털에 로그인 기록이 없고, 자원봉사 실적도 없는 회원정보를 오는 31일 일괄 삭제할 계획이다.'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따르면 정보통신 제공자 등은 정보통신서비스를 1년의 기간 동안 이용하지 아니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개인정보를 파기하거나 다른 이용자의 개인정보와 분리해 별도 저장하도록 돼 있다.제주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
제주시는 본청 및 읍·면·동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안전조치 관리실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 2018년 고유식별정보 관리실태 점검과 개인정보 보호법 및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 조치 기준에 따른 것으로 부서별 자체 점검과 현장 지도 점검으로 이뤄진다.중점 점검사항으로는 개인정보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정보시스템 계정관리, 개인정보 수집·이용, 제공 기록관리, 안전조치 의무 이행여부 등 26개 항목에 대해 중점 확인한다.또한 시는 정보보안에 대한 행정전산장비의 보안관리, CCTV 운영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