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22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 환급금을 7월 중 신속하게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개인지방소득세는 매년 5월에 종합소득 신고 의무가 있는 납세자가 지자체에 신고·납부 하는 지방세이다.올해 환급 대상자는 기납부세액이 결정세액보다 많은 3만 7000여 명 으로, 그 규모는 약 12억 7300만 원 수준이다.환급 방법은 국세청 환급계좌 정보 공유를 통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해당 계좌로 환급금을 지급할 예정이다.납세자 환급정보가 없는 경우에는 제주시에서 환급안내문을 발송해 납세자 신청을 통해 신청계좌로 환급금을
제주시는 2022년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이번 달 31일까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신고·납부를 위해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 기간 중 홈택스(국세)와 위택스(지방세)를 연계해 간편 전자신고 환경을 제공하고 전담 상담원도 배치해 콜센터(1661-6800)를 운영하고 있다.또한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 중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에 한해 합동도움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합동도움창구는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고 지역에 상관없이 운영된다.올해는 수출기업 및 산불피해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5월 한 달간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서귀포시 제2청사에 합동신고창구를 운영한다. 종합소득이란 사업, 근로, 이자, 배당, 연금, 기타소득을 합산한 소득으로,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지방소득세 및 종합소득세(국세)를 오는 5월 31일까지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이에 서귀포시는 납세자 편의 제고 및 민원 혼선 방지를 위해 세무서와 함께 제2청사에 one-stop 신고납부가 가능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신고창구」를 운영한다.자발적 성실신고 지원을 위해 소규모
제주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납부기한이 연장된 '2020년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를 오는 8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고 25일 밝혔다.매년 5월이면 사업소득 등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종합소득세(세무서)와 개인지방소득세(제주시청)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허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큰 소규모 사업자 등에 한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납부기한을 종전 5월 31일에서 8월 31일까지로 연장한 바 있다.이에 따라 제주시는 8월 31일로 납부기한이 연장된 납세자 중 아직 납부하지 못한 납세자 7000여 명에게 안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5월 한 달간 2020년도 귀속 종합소득 개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하고, 코로나19 피해 사업자 등에 대해서는 납부기한을 8월 31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2019년까지는 국세인 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세무서에 동시 신고했으나 2020년부터는 지자체 신고 시행으로 소득세는 세무서로, 개인지방소득세는 지자체로 신고해야 한다.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홈택스, 위택스 등 비대면 전자신고를 이용토록 하고 별도의 신고창구는 운영하지 않는다. 다만, 만 65세 이상과 장애인에 한해 신고 도움서비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올해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 납부해야 한다.제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엔 제주세무서 및 제주시 세무과 내 별도 신고창구를 운영하진 않는다고 밝혔다. 홈택스를 이용해야 한다.다만, 모두채움 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에 한해선 합동 도움창구를 운영할 방침이다. '모두채움 대상자'는 소규모 사업자와 종교인,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 중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납세자가 해당된다.합동 도움창구에서는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