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8월부터 서귀포시 치과의사회(회장 문장봉)와 함께 방문 구강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방문 구강관리는 거동 불편 등의 사유로 의료기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어르신에게 치과의사가 직접 찾아가 구강검진, 틀니점검, 저작능력 평가 및 구강위생 교육 등 맞춤형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구체적인 지원 대상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중점돌봄군, 병원에서 퇴원했거나 퇴원 예정인 노인, 장기요양등급 및 등급외A·B를 판정받은 노인, 만 75세 이상 돌봄사각지대 노인 중
서귀포보건소(소장 정인보)는 10월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20개소 이용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구강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추진 내용은 시설에서 어르신을 직접 돌보는 종사자들에게 이해하기 쉬운 영상매체를 활용한 올바른 칫솔질 및 입 체조 방법, 틀니관리 방법 등을 교육한다.또한 칫솔, 의치 보관통, 의치용 칫솔, 의치 세정제 등 구강위생용품을 제공하고, 치아의 표면을 단단하게 해 충치(치아우식증)와 시린 이 예방을 위한 불소양치용액을 매월 1회 배부할 예정이다.한편 서귀포보건소는 기존에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방문해 실시하던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오재복)는 제76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란 슬로건 아래 오는 13일까지 구강건강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숫자와 어금니(臼齒, 구치)의 ‘9’를 숫자화해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구강건강 저하가 우려됨에 따라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구강건강생활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의 서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고행선)는 제76회 구강건강 보건의 날을 맞아 6월 한 달 간 구강 건강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구강의 날은 6살에 9개의 영구치가 나온다는 의미에서 6월 9일로 정해져 있다.이번 구강보건의 날 슬로건은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로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구강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지역주민 대상으로 서부보건소 내 개인별 홍보관, 하모체육공원, 지역학교 학생대상 소식지 배부, 지역상가 1대1 방문홍보, 건강한 직장 구강 생활터 만들기 , 수국 꽃 길 자원 헌혈문화 확산 연계 캠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