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과 김만덕기념관(관장 강영진)은 제7회 김만덕주간행사를 개최하고, 10톤의 사랑의 쌀을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기탁했다.다채로운 김만덕주간행사가 펼쳐지는 가운데 따뜻한 기부행렬은 계속 이어졌다.제주은행(행장 박우혁)과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 ㈜원창이앤씨 심상철대표, 윤진호정형외과 윤진호원장, 김만덕상수상자회(회장 김인순). 국제소롭티미스트제주클럽(회장 이은아), 탐모라로타리클럽(회장 김민조)가 나눔에 동참했다.기탁된 쌀은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등 개별가구에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이하 ‘공사’라 함)는 최근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과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이 함께하는 전도민 나눔실천의 일환으로 ‘김만덕 나눔적금 1계좌 갖기’운동에 동참했다. '김만덕나눔 적금'은 의인 김만덕의 '나눔 정신'을 발현하고, 제주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제주은행과 김만덕재단의 협약에 따라 지난해 12월 12일 출시됐다.제주에너지공사 김호민 사장은 “제주은행과 김만덕재단의 지역사회 나눔 운동에 함께하게 돼 뜻깊고 의미가 더 큰 것 같다”며 “공사도 제주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직무대행 이경호) 임직원들이 지난 20일,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과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이 함께 하는 全도민 나눔실천 ‘김만덕 나눔적금 1계좌 갖기 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제주개발공사 이경호 사장 직무대행은 “제주의 대표 공기업인 제주개발공사는 의인 김만덕의 ‘수눌음 정신’을 널리 알리고, 제주도민과 함께 ‘나눔문화’ 실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공사 임직원들과 함께 ‘김만덕 나눔적금’을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만덕나눔 적금’은 의인 김만덕의 ‘나눔 정신’을 발현하고, 제주
제주시에서는 31일 추석맞이 「김만덕 사랑의 쌀국수」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전달식에는 안동우 제주시장과 문대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김미자 서귀포수협조합장, 고덕훈 제주도학교운영위원장협 의회장, 문영자 김만덕재단 부이사장, 김상훈 김만덕기념관장 등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했다.이번 전달식의 김만덕 사랑의 쌀국수 나눔 사업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국제라이온스협회354-G제주지구, 서귀포수협, 제주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후원으로 조성됐다.이날 안동우 제주시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시
제주지역 화폐인 탐라는전 상품권에 대한 디자인이 최종 확정됐다. 5만원권에는 거상 김만덕이, 1만원권은 관덕정과 돌하르방, 5천원권에는 유네스코 자연유산의 상징인 성산일출봉이 담길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2일 제주지역화폐 발행 자문위원회를 열고 지류형 탐나는전의 디자인을 최종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앞서 제주도는 지난 1월 말부터 제주의 특징을 반영하고 제주만의 색깔을 지닌 지류형 상품권 디자인 개발에 착수했으며 이번 자문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했다.새로 디자인된 지류형 상품권은 5만원권, 1만원권, 5천원권 3종으로 각각
재단법인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과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설명절을 맞아 나눔에 동참하는 기부자들과 함께 도내 홀로사는 어르신 200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김만덕사랑의 쌀’과 식료품을 3일 전달했다.이날 나눔행사에서는 제주시·서귀포시홀로사는 노인지원센터를 통해 160가구, 조천읍과 건입동 40가구의 홀로사는 어르신들에게 2톤의 쌀과 쌀국수 4000개, 삼다수, 제주돈육, 순대, 휴지등을 전달했다. 사회복지지설 한라요양원과 창암재활원에도 쌀 400kg과 식료품을 기탁했다.특히, 이번 설맞이 나눔에는 도내 기관과 개인기부자가 함께
제4회 김만덕주간 전시 “김만덕- 그녀의 삶과 정신”전시가 오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김만덕기념관에서 진행된다.이번 전시는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와 (사)김만덕기념사업회(상임대표 고두심)가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주관해 김만덕주간을 맞아 김만덕을 조명하는 전시이다.김만덕 국가표준영정, 은광연세(恩光衍世) 편액, 김만덕 묘비문 탁본자료 원본이 공개되며, 중국 섬서성의 비물질문화유산인 양홍화(楊紅霞) 여사의 김만덕 영정 전지공예작, 중국 왕예(王睿)의 김만덕 영정 모사도, 중국 종적(鍾鏑)의 恩光衍世 필사작
김만덕기념관 5주년 특별전이 오는 8월 8일부터 개최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사)김만덕기념사업회(상임대표 고두심)가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주관해 이날부터 10월 8일까지 김만덕기념관에서 '포옹(抱擁)-한라산과 이어도를 꿈꾸다'전을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한라산 작가 채기선 초대전으로, 한라산을 주제로 한 작품 30여 점이 김만덕기념관 1, 2층에 전시된다. 50호 작품부터 500호 작품까지 대작을 중심으로 전시되며, 웅장함속에서 한라산이 주는 '쉼'을 전할 예정이다.김상훈 관장은 "조선시대
제주시는 2019년도 하반기 도시재생뉴딜사업(일반근린형)공모에 제주시 건입동 지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이에 따라 국비 110억 원을 포함해 총18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도시재생뉴딜사업은 현정부 100대 핵심과제로 5년간 총50조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건입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은 건입동 1077-68번지 일원 뉴딜사업구역 14만 9681㎡에 김만덕의 얼이 살아 숨 쉬는 행복한 마을 조성을 목표로 4년간 184억 원(국비 110억, 지방비 74억)이 투
'2018 김만덕 나눔콘서트'가 올해로 4번째를 맞아 도민들을 찾아온다.이번 콘서트는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와 (사)김만덕기념사업회(상임대표 고두심)이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과 KCTV제주방송(사장 김귀진)이 주관하며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또한 공연은 도내 어린이들로 구성된 ‘도란도란 중창단’의 과 크리스마스 캐롤, 80년대 추억을 느낄 수 있는 포크송 가수 양하영의 ,, 밴드 ‘잔나비’의
오리온재단(이사장 이경재)이 베트남 ‘칸호아제주초등학교’ 지원사업 후원금으로 3000만 원을 (사)김만덕기념사업회(상임대표 고두심)에 지난 5일 기탁했다.이 날 기탁된 후원금은 (사)김만덕기념사업회가 지난 2012년, 해외아동빈곤퇴치사업의 일환으로 건립해 기부한 베트남의 칸호아제주초등학교의 화장실 신축 및 교사 도색작업등 시설개선사업에 쓰일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는 오리온재단의 최범림이사와 제주용암수의 허철호상무등이 참석해 “김만덕의 나눔과 도전정신은 기업은 물론, 따뜻한 사회를 위한 공익적 활동을 하는 모두에게 큰 귀감이 되며,
산지천축제위원회(위원장 고창근)는 오는 9월 7일을 시작으로 9일까지 3일간 탐라문화광장(산짓물공원)에서 제10회 산지천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생태하천 산지천을 배경으로 제주의 역사와 문화의 혼이 깃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첫날에는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의인 감만덕 사랑나눔 은광연세(恩光衍世)의 빛이 세상에 퍼진다'는 캐치프레이즈를 함축한 퍼레이드로 축제가 시작된다.퍼레이드에는 ▶제주여상 관악대 ▶의인 김만덕 행렬 ▶ 축제깃발에 이어 지역주민행렬 ▶풍물 놀이패 등 200여
제주시가 제작해 지난 1월 제주인들에게 조냥과 나눔의 정신을 일깨우며 전석 만석을 기록한 뮤지컬 '만덕'이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총 7회 공연 된다.이번 뮤지컬 '만덕' 공연은 초연의 일부 미비점을 보완하고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과 지속적인 공연추진을 통해 추후 제주뿐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창작뮤지컬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며 제주를 대표하는 문화상품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한다.뮤지컬 '만덕'은 여성의 굴레와 한계를 뛰어넘은 주체적인 삶의 개척자 ‘김만덕’을 뮤지컬로 재탄생한 작품으로 양
문종태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행복공약 시리즈 3번째로 "김만덕객주터-산지천-탐라문화광장-칠성로-관덕정-목관아지까지 원도심속 역사문화관광 특화거리 조성을 견인하겠다"고 공약했다.이어 문종태 예비후보는 “원도심속 역사문화자원인 관덕정, 목관아지, 산지천, 김만덕 기념관, 동자복(복신미륵)과 동문시장, 중앙로상점가‧지하상가, 칠성로, 흑돼지거리가 함께 공존하며 탐라문화광장과 함께 어우러진 역사문화관광 특화거리를 조성해 관광객 유치와 더불어 제주의 중심이자 제주의 핫 플레이
김명범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는 12일 9번째 우리 동네 정책리포트 발표를 통해 '사라봉 만덕타워 건립 및 이용객 눈높이에 부합하는 힐링 공원 업그레이드'를 공약했다.김명범 예비후보는 “영주10경 중 하나인 사봉낙조를 보유한 사라봉공원은 동네 주민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제주시의 대표적 도심 속 휴식 공원”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산책로 정비, 노후 시설물 교체, 운동시설 정비 등 사라봉 공원 개선사업이 추진돼 왔음에도 불구하고 △공원 이용객 증가에 따
김만덕기념관은 오는 3월 24일 오후 5시 김만덕기념관 1층 만덕홀에서 가수 션을 초청해 ‘나눔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나눔특강을 갖는다.가수 션은 YG엔터테인먼트 2인조 힙합 그룹 지누션의 멤버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부천사로 잘 알려져 있다.이번 특강은 전 세계 800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게 된 계기와 루게릭 전문요양병원과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에 참여하게 된 야이기 등 사회복지사로 오해받을 만큼 다방면의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션의 이야기가 준비돼 있다.또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는
제주 출신의 거상, 김만덕을 소재로 한 뮤지컬 의 초연공연이 지난 26일부터 3일간 제주아트센터에서 선보였다.뮤지컬 은 고난과 역경에 굴복하지 않고 뛰어난 기질을 발휘해 조선 최초의 여성 CEO가 된 제주의 대표적 위인 '김만덕'의 일대기와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의 무대공연은 제주의 전통가옥과 돌, 바람, 한라산 등 제주의 상징물과 만덕의 도전정신을 상징하는 배를 활용해 펼쳐졌다. 한국무용과 현대무용이 적절히 융합됐으며, 여기에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살린 수묵화 같은 영상이 더해졌다. 또 30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