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과 김만덕기념관(관장 강영진)은 제7회 김만덕주간행사를 개최하고, 10톤의 사랑의 쌀을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기탁했다.다채로운 김만덕주간행사가 펼쳐지는 가운데 따뜻한 기부행렬은 계속 이어졌다.제주은행(행장 박우혁)과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 ㈜원창이앤씨 심상철대표, 윤진호정형외과 윤진호원장, 김만덕상수상자회(회장 김인순). 국제소롭티미스트제주클럽(회장 이은아), 탐모라로타리클럽(회장 김민조)가 나눔에 동참했다.기탁된 쌀은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등 개별가구에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최근 본점에서 진행된 제6차 이사회 종료 후, 박우혁 은행장과 제주은행 이사회 이사들이 함께 김만덕기념관(관장 강영진)을 방문했다. 금번 김만덕기념관 방문은 제주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제주은행과 김만덕재단이 협약을 맺고 출시한 ‘김만덕 나눔 적금’을 비롯, 김만덕기념관의 다양한 기념사업에 대해 제주은행 이사진들의 관심과 이해를 돕고자 박우혁 은행장이 직접 계획해 추진했다.현장에서 다양한 설명과 해설을 통해 김만덕의 근검절약정신, 나눔정신, 개척·개혁·개방정신, 도전정신,
국제로타리3662지구(총재 김경란)는 지난 20일 김만덕기념관(관장 강영진)에 사랑의 쌀 1100kg을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국제로타리3662지구가 연말을 맞이해 김만덕의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련됐다. 김경란총재는 2021년 제42회 김만덕상 경제인부문 수상자이기도 하다.이날 김만덕기념관 강영진관장은 “초아의 봉사를 이상으로 삼고 제주와 지역에 대한 사랑, 이웃에 대한 봉사를 실천하는 국제로타리 3662지구 김경란총재와 회원일동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승택이사장과 직원일동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김만덕기념관에 사랑의 쌀 기부금 5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승택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때에 김만덕 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하는 사업에 재단 직원들과 함께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은 사회복지법인 홍익원(대표이사 김용덕)이 운영하는 홍익아동복지센터에 김만덕 사랑의 쌀 300kg을 지원했다.홍익아동복지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원가정으로 복귀할때까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호하고 지원하는 아동생활시설이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와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이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주관하는 2021 김만덕기념관 기획전 전시가 오는 5월 15일(토)까지 김만덕기념관에서 진행된다.이번 전시는 김만덕기념관 기증된 유물과 작품, 김만덕기념관의 기록을 담은 기록물 전시를 통해 그동안 기념관이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전시이다.김만덕기념관 관장(김상훈)은 “2021년 첫 전시를 준비하면서 그동안 기념관이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며 “202
재단법인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과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설명절을 맞아 나눔에 동참하는 기부자들과 함께 도내 홀로사는 어르신 200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김만덕사랑의 쌀’과 식료품을 3일 전달했다.이날 나눔행사에서는 제주시·서귀포시홀로사는 노인지원센터를 통해 160가구, 조천읍과 건입동 40가구의 홀로사는 어르신들에게 2톤의 쌀과 쌀국수 4000개, 삼다수, 제주돈육, 순대, 휴지등을 전달했다. 사회복지지설 한라요양원과 창암재활원에도 쌀 400kg과 식료품을 기탁했다.특히, 이번 설맞이 나눔에는 도내 기관과 개인기부자가 함께
제4회 김만덕주간 전시 “김만덕- 그녀의 삶과 정신”전시가 오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김만덕기념관에서 진행된다.이번 전시는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와 (사)김만덕기념사업회(상임대표 고두심)가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주관해 김만덕주간을 맞아 김만덕을 조명하는 전시이다.김만덕 국가표준영정, 은광연세(恩光衍世) 편액, 김만덕 묘비문 탁본자료 원본이 공개되며, 중국 섬서성의 비물질문화유산인 양홍화(楊紅霞) 여사의 김만덕 영정 전지공예작, 중국 왕예(王睿)의 김만덕 영정 모사도, 중국 종적(鍾鏑)의 恩光衍世 필사작
지난 23일 (사)김만덕기념사업회(상임대표 고두심)와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은 ‘제4회 김만덕주간행사-제주농협과 함께하는 나눔데이’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안동우제주시장과 김태엽서귀포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총 1000가구에 쌀과 쌀국수를 전달했다.또한, 이 날 전달된 쌀과 쌀국수는 온라인 주간행사프로그램 ‘나누미(米)챌린지’로 모아진 성금 1300만 원과 김만덕주간을 맞아 나눔에 동참한 기관 및 개인 기부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올해로 4회를 맞는 김만덕주간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행사를 최소화해 지난 18일 ‘제41회 만덕제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한 제41회 김만덕상 경제인부문 수상자인 김순희(58)씨가 김만덕상 상금 500만 원 전액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에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김순희수상자는 청소대행 전문업체 ㈜오현 대표로 여성근로자와 60세 이상의 노인 등 취약계층 고용유지에 힘쓰고 있다. 2008년부터 깨끗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사업을 펼쳐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생활비 및 재능개발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지난해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한적십자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은 프로그램 참가 아동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본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비대면 나눔교육프로그램으로 10월 30일부터 2021년 2월까지 월 1회 총 다섯 차례 운영된다.또한, 김만덕기념관이 기획한 나눔 동화책을 기반으로 한 구연동화 영상교육 및 나눔과 관련된 다섯 가지 학습자료(DIY 키트) 만들기 활동으로 구성된다. 김상훈 관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계획하고 있던 나눔 교육프로그램을 온라인 강좌 형식으로 변경해 비대면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게 됐다”며 “코로나 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총재 김창현)가 김창현 총재의 취임을 맞아 축하물품으로 받은 쌀 460kg과 계란 100판을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에 기탁했다. 김창현 총재는 “김만덕의 나눔정신을 계승해 실천하는 사업에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회원 모두와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상훈 기념관장은 “기탁해준 쌀과 계란은 어려운 개별세대와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고, 앞으로 김만덕 정신 선양사업에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김만덕기념관 5주년 특별전이 오는 8월 8일부터 개최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사)김만덕기념사업회(상임대표 고두심)가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주관해 이날부터 10월 8일까지 김만덕기념관에서 '포옹(抱擁)-한라산과 이어도를 꿈꾸다'전을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한라산 작가 채기선 초대전으로, 한라산을 주제로 한 작품 30여 점이 김만덕기념관 1, 2층에 전시된다. 50호 작품부터 500호 작품까지 대작을 중심으로 전시되며, 웅장함속에서 한라산이 주는 '쉼'을 전할 예정이다.김상훈 관장은 "조선시대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은 제주특별자치도소아암백혈병협회(회장 손태일)에 사랑의 쌀 130kg과 쌀국수 900개, 삼다수 30묶음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김만덕기념관 김상훈관장은 “어려운 환경의 환아가정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며, 환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기념관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적으로 생활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탐라위생방역(대표 홍명규)이 재능기부로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 전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탐라위생방역 홍명규대표는 “제주도민 모두가 아사에 직면했을 때 전 재산을 내어놓아 도민을 살린 김만덕의 나눔처럼, 김만덕의 나눔정신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모두 함께 극복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재능기부를 결정했다”고 소감을 밝혔다.김만덕기념관 김상훈관장은 “불특정다수가 방문하는 공립박물관으로서 관람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김만덕기념관은 독거노인세대 및 청소년생활시설에 쌀 등 식료품을 지원했다.지난 17일에는 대정읍과 제주시의 홀로사는 노인 30세대에 사랑의 쌀 300kg과 쌀국수와 물 각 30박스, 기념관 직원들이 제작한 마스크도 함께 전달했다.이어 19일에는 이시돌숨비소리청소년회복지원시설에 쌀 100kg과 라면, 물 각 5박스를 기탁했다.김만덕기념관 김상훈관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심각상황으로 인해 주위의 도움이 더욱 절실한 분들이 많이 계신 것으로 안다”며 “기념관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과 물, 라면 등을 지속적으로 나누겠다”
(주)오현개발(대표이사 김순희)이 5일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에 나눔사업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김순희 대표이사는 “모두 어려운 시기에 김만덕 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하는 사업에 함께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이에 김상훈 기념관장은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사업에 소중하게 잘 쓰겠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가 주최한 제40회 김만덕상 경제인부문 수상자인 박경란(59)씨가 김만덕상 상금 500만 원과 사재 500만 원을 합해 1000만 원을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에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박경란씨는 (주)신동아문구 대표로 근로환경 개선과 지역고용 촉진을 위해 노력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초등학교에 학생 복지 및 자치활동을 위해 매년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학용품 및 문구류 지원사업과 교복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김만덕기념관 김상훈관장은 “김만덕의 후예라 할 수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지난 17일 ‘제주농협 사랑의 쌀’ 2000kg을 김만덕 기념관(관장 김상훈)에 전달했다.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는 매년 어려운 환경속에서 연말을 맞는 저소득층 이웃에게 행복의 불씨가 되도록 사랑의 쌀을 김만덕 기념관에 전달해 왔다. 이날 전달된 쌀은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 가정 등 복지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강승표 농협은행 본부장은 “나누면 더 커지는 게 나눔이다”며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김만덕 나눔정신을 다시 한 번 기억하고 배워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문화원(원장 김봉오)이 주관하는 ‘2019문화플랫폼 공연 & 전시’가 지난 12일 김만덕기념관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예소담(미술) △소리문학동호회(시낭송) △라온 하모니카 동아리회(하모니카) △숨비소리 오카리나앙상블(오카리나) △오라통기타 동호회(기타) △장미민요동아리(민요) △용담2동 댄스스포츠동호회(댄스스포츠) △제일댄스동아리(댄스스포츠) △차밍댄스스쿨(댄스스포츠)의 순으로 공연이 이뤄졌다.특히, 예소담(미술)은 전시된 작품을 화면을 통해 관람객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공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