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4월부터 디지털 역량을 키우기 위한 『디지털 배움터』수강생을 연중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디지털 배움터」는 2020년부터 디지털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함께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교육은 디지털 환경이 낯선 고령자를 위해 컴퓨터 기초, 스마트폰 기초와 동영상 및 이미지 편집 교육 등 자신에게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인터넷 디지털 배움터 홈페이지(디지털배움터.kr)를 이용하거나 콜센터(1800-0096)로 전화하면 된다.한편 지난해에는 150강좌 ․ 869명이 수강
제주시에서는 급변하는 정보화 사회에 맞춰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자 시민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디지털 교육은 누구나 수강이 가능한 디지털 배움터, 소상공인 또는 청년 창업자를 위한 모바일 활용 마케팅 교육,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요청하면 개설이 가능한 읍면지역 찾아가는 이동식 교육, 면허갱신을 위한 어르신 전용 온라인 교통안전교육 등으로 이뤄진다.특히, 디지털 배움터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누구나 언제든지 무료로 제주시청 제3별관 또는 정보화마을 등 23개 장소에서 키
서귀포시는 디지털배움터와 함께 디지털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디지털 약자층을 위한 ‘디지털 체험 특별 프로그램’교육을 서귀포시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실생활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 17일 오전 10시에 서귀포시 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수강생 및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의 시작을 알렸다.교육 기간은 지난 8월 17일부터 오는 9월 14일까지 매주 월요일·수요일 주2회, 1회당 2시간(총 8회)로 진행하며, 프로그램은 키오스크 사용방법 익히기 및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지역사회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회복과 도약을 위한 ‘마을미디어 교육지원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7일 용담다목적생활문화센터(센터장 고봉수)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심화된 지역 내 디지털 격차를 타개하기 위해 이뤄진 이번 협약은 JDC, 시청자미디어재단(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용담2동마을신문, 제주대학교 LINC플러스사업단, 제주문화방송(주) 관계자가 참석했다.협약서에는 지역내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역민의 미디어접근권 제고를 위한 다양한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올해 공공도서관 운영 및 작은도서관 운영지원에 총 22억 6000만 원을 투자하고, 디지털 미디어 이용환경을 확대 조성하겠다고 26일 밝혔다.우선, 스마트기반 K-도서관 구축 및 오디오북 체험공간 조성 등 중앙단위 공모사업을 유치, 시민들의 디지털 미디어 창작 및 이용환경을 개선한다.또한, 지난해부터 개설한 서귀포시 소속 공공도서관 통합 SNS채널인 ‘서귀포 팔리브’ 운영을 활발히 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더욱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이는 서귀포팔리브 채널을 통해 도서관 빅데이터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달 28일 은행내 디지털 혁신 리더 및 본부 임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Digital Transformation Supporters (DTS) 발대식」을 개최했다.제주은행은 디지털 마인드 전파 및 체계적인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해 디지털 금융 변화에 능동적인 직원을 선발해 DTS 조직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최근 코로나19를 계기로 금융권에서는 ‘디지털 전환’이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으로 자리매김하며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각종 모바일 은행 금융상품 뿐만 아니라, 인사/채용 등 내부 경영에까지 인공지능(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24일 본점 4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Digital Transformation 강연회’를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언택트·디지털 사회로의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은행업의 향후 디지털 방향성과 Digital Transformation(이하 DT)의 insight를 얻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강사로 대한민국 블록체인 최고 권위자이자 디지털 전문가인 인호 고려대학교 교수(고려대학교 블록체인 연구소 소장)를 초빙해 개최했다. 인호 교수는 디지털 자산 혁명,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과 이에 따른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민들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이를 수행할 강사와 서포터즈 및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은 정부가 주도하는 '한국판 뉴딜'의 핵심 과제인 안전망 강화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제주에선 국비 9억 3000만 원을 확보함에 따라 도내에 약 20개소의 '디지털 역량센터'를 조성할 방침이다.디지털 역량센터는 행정시 청사 내 정보화교육장이나 정보화마을 교육장 등이 활용돼 전 도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이 이뤄진다.제주자치도는 센터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이 디지털전환을 가속화하고 고객과 함께 하는 지속가능한 기업, ‘디지털경쟁력을 갖춘 제주대표 강소(强小)은행’의 실천을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기존 변화추진조직인 창도금융본부를 디지털금융본부로 변경해 디지털 중심 전담조직을 명확히 했으며 디지털사업팀, 제주지니팀, 업무혁신팀 외 스마트금융센터를 부내팀으로 운영해 디지털마케팅채널을 강화했다.이번 제주은행의 조직개편은 현재 은행권의 디지털전환 경쟁속에서 현실성과 장기적 안목의 전략실행을 추구하고 있다.데이터의 체계적 구성과 활용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를 선도하는 조직의 Digital innovation 실행을 위한 ‘Digital Day’를 지난 23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직원들 중 젊고 디지털 금융환경 변화에 능동적인 직원들을(DTS, 디지털 서포터즈)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 오픈뱅킹 등 급변하는 디지털금융 변화에 적극 대응함은 물론 집단지성을 통해 고객에게 새롭고, 창의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폭넓은 아이디어를 공유했다.제주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경쟁력을 갖춘 제주대표 강소은행이라는 전략목표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제주도 여행플랫폼 ‘제주지니’가 ‘2018 &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2018 & Award는 사단법인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식 후원하며, 2018년 한해 동안 발표된 디지털미디어 관련 작품 중 디지털미디어 & 서비스부문 및 디지털광고 및 캠페인부문,그리고 디지털테크 총 3개 부문에 출품한 우수한 작품 중 본상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굴지의 디지털 Award 행사다.제주지니는 지난해 ‘2018 제주관광대상’시상식에서 관광자원
제주특별자치도가 '주민체감형 디지털 사회혁신 활성화(공감e가득)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공감e가득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일상생활 속의 주민이 직접 사회문제의 해법을 제시하고 실행하는 ‘주민 주도형 문제해결(사회혁신)’을 확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올해 처음 시도하는 ‘디지털 사회혁신’사업이다.공감e가득 사업은 ‘디지털 사회혁신 프로젝트’(1억 내외 지원)와 ‘디지털 혁신도시’(4~5억 내외 지원) 두 개 분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사업비는 특교세 35억 원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디지털 혁신도시’분야에 응모해 특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