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지난 22일 새마을금고연수원 대강당에서 2019 제주경마 연도대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제주경마 연도대표상는 2019년 한해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경주마와 경마 관계자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제주경마 최고 영예의 상이다.올해 제주경마 연도대표는 최우수 3세 제주마, 최우수 4세 제주마, 최우수 한라마, 최우수 기수, 페어플레이 기수, 최우수 관리사업장, 무재해 달성사업장 부분 시상으로 진행됐다.경주마 부분에는 토종 제주마 최고 선발전인 ‘제주도지사배 클래식’과 ‘제주마더비’에서 우승을 차
지난 12일 개최된 올해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대상경주에서 ‘백호평정(3세 제주마’과 ‘두루(6세 한라마)’가 나란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제주도지사배 대상경주는 한 해 가장 많은 상금액이 걸려 있으며, 가장 긴 레이스를 달린다. 올해 경주에선 총 3억 2000만 원의 상금이 걸렸다.먼저 제주마가 출전하는 제주도지사배 클래식 대회는 1200m를 달리는 제7경주로 열렸다. 강수한 기수가 기승한 '백호평정'이 뒷심을 발휘해 우승을 차지했다.이어 한라마가 출전하는 제주도지사배 오픈 경주는 제6경주로, 대회 최장 길이인
제주경마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토종 제주마 ‘백호평정(제주마, 3세 암말)’이 또 일을 냈다.백호평정은 지난 18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열린 마주협회장배 대상경주(1000m)에 출전해 막판 폭발적인 뒷심으로 역전우승을 연출하며 8연승 달성과 함께 첫 대상경주 우승을 기록했다.경기초반 백호평정은 늦은 출발로 3위권에서 출발했지만, 중반에 접어들면서 선두권을 유지하며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이에 백호평정은 본인 최다 우승기록과 함게 누적 상금 1억 3000여 만 원을 기록하게 됐다.지난해 7월에 데뷔한 ‘백호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에서는 오는 18일 제5경주에 제주마주협회장배 대상경주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제29회 제주마주협회장배 대상경주는 제주마(3세마) 마령중량(말의 나이, 성별에 따라 부담중량 차이가 다름)으로 제5경주 1000m 경주에 8두가 출전해 1억 1000만 원의 우승상금을 놓고 한 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이번 대상경주에 출전하는 마필 중에서 ‘고질라’는 2019년 브리더스컵 대상경주에서 ‘수사대’에 이어 2위에 그쳤으나, 이후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이는 마필로 강력한 종반 추입력이 좋은 마필이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에서 활약 중인 제주마 ‘백호평정(제주마, 3세 암말)’이 데뷔 이래 7전 전승을 달성해 경마팬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강수한 기수가 기승한 ‘백호평정’(1번)은 지난 3일(금)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열린 제5경주(1000m)에서 늦게 출발했으나,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선두권을 유지하다가 직선경주로에 들어서면서 결승선 100m를 남겨두고 문현진 기수가 기승한 '타이슨(2번)'과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결승선을 먼저 통과해 우승을 차지하면서 7전 전승으로 명마의 대열에 합류했다.지난해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에서 활약 중인 제주마 ‘백호평정(제주마, 3세 암말)’이 데뷔 이래 6전 전승을 달성했다.김경훈 기수와 호흡을 맞춘 ‘백호평정’은 지난 5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열린 제3경주(1,000m)에서 막판 폭발적인 뒷심으로 역전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백호평정’은 지난해 6월 데뷔한 3세마 임에도 6전 전승을 달성하며 올해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지난 3월 16일 우승이후 2주 만에 경주에 출전한 '백호평정'은 이번 경주에서 가장 무거운 부담중량인 57.5kg을 짊어지고 출전 했지만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에서 활약 중인 제주마 ‘백호평정(제주마, 3세 암말)’이 데뷔 이래 5전 전승을 달성해 경마팬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백호평정’은 지난 16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열린 2경주(1,000m)에서 막판 폭발적인 뒷심으로 역전우승을 차지하며 5연승을 달성했다.강수한 기수와 호흡을 맞춘 ‘백호평정’은 초반부터 빠른 출발로 선두로 치고 나와 경주 내내 엎치락뒤치락 치열한 선두접전을 벌인 끝에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5전 전승으로 명마의 반열에 오를 가능성을 보여줬다.지난해 7월에 데뷔한 ‘백호평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에서 뛰고 있는 ‘백호평정(제주마, 2세 암말)’이 지난 25일 토요경마 제2경주(800m)에서 데뷔 이후 4연승을 기록했다.강수한 기수와 호흡을 맞춘 ‘백호평정’은 경주 초반 힘을 비축하며 2위권에서 경주를 이어갔다.폭발적인 추입력을 보여준 '백호평정'는 2·3위 권과의 거리를 무섭게 벌여놓더니 결승선을 가볍게 통과하며 4전 전승으로 명마의 반열에 오를 가능성을 보여줬다.지난 7월에 데뷔한 ‘백호평정’은 이번경주에 가장 무거운 부담중량인 59.5kg을 짊어지고 출전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