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수’ 제주삼다수에 대한 친환경 경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기반으로 각종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는 제주개발공사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2020 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 지속가능경영대상-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은 고객의 마음에 한 발짝 먼저 다가서는 기업 및 지역사회와 국가 행복에 초석이 되는 지방자치단체 및 공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동아일보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하고 있다.제주개발공사는
2018년 노인일자리사업 전국 시·군·구 평가에서 제주시가 대상으로 선정됐다.이에 제주시는 오는 10월 1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6일 밝혔다.또한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제주시니어클럽도 전국 1180개 일자리 수행기관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을 받는다.제주시는 2018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에 12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제주시 직영사업과 제주시니어클럽 등 5개 수행기관을 통해 38개 사업에 4732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이번 대상 선정은 노인일자리사업 중 공익형 사업에 21개사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소장 고인숙)는 6일 ICC제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년도 치매정책사업 담당자 워크숍'에서 일반이용자 대상 서비스 우수 사례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 날 행사는 치매정책 사업 담당자 사기진작 및 한 해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우수 프로그램 공유·확산 및 2019년도 중점사업 등 치매정책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그간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국가책임제 적극 이행, 치매환자 등록 관리,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치매인식개선활동 등 지역사회 중심의 적
서귀포시는 지난 21일 대전 동구청에서 열린 ‘2018 드림스타트 체험수기·홍보 UCC 공모전’ 아동부문에서 양진희(한마음초 6학년)양의 수기(작품명 어둠속을 비추는 한줄기 ‘빛’)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매년 공모전을 통해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관심 증대 및 사기진작을 위해 드림스타트 대상을 포함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해오고 있다.최우수상을 수상한 양진희양은 4남매중 장녀로 동생들을 돌봐야하는 중압감으로 힘들어 할 때 드림스타트를 만나 어둠속으로 들어갈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