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 아라지점 고정은 과장보가 금융사기 피해 예방으로 내방고객 조모씨(68,여)의 사기피해를 막았다.올해 2월부터 신원불명의 자가 피해자에게 카카오톡으로 접근해 친분을 쌓은 뒤 수차례에 걸쳐 금전을 요구했다.이후 조모씨는 제주시농협 아라지점을 방문해 고정은 과장보에게 택배이용료를 송금해야한다는 이유로 3500만 원을 송금 요청했다.고객의 금융거래가 평범하지 않다고 느낀 고정은 과장보는 보이스피싱 사고사례 안내와 함께 정확한 사용목적을 문의했고, 이에 피해자는 휴대폰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보여주며 해외택배 물품 수령을 위해 송금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최근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자립지원 전담기관에서 보이스피싱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대상은 만 18세가 돼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보호 종료 자립준비청년으로 취약한 경제적 기반과 금융지식 부족으로 온라인 금융 범죄에 쉽게 노출될 위험이 있다. 이에 따라 금번 교육에서는 스미싱, 저금리·기관 등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유형과 대처방안에 대해 진행됐다. 특히, 20~30대를 노리는 고액 아르바이트, 상품권 구매 대행 등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유의사항을 전파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제주은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최근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특별 홍보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우선 설 명절을 맞아 대형마트와 시장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지난 6일 노형에 위치한 롯데마트를 시작으로 8일에는 동문시장을 찾아 제주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대응방안’에 대한 안내장을 나눠주며 주요 유의사항을 전파했다. 특히, 직접적인 자금(현금) 피해가 없더라도 보이스피싱을 당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다.제주은행 소비자보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이 2000만 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최근 제주은행 부산지점을 방문한 고령의 어르신은 정기예금 2000만 원을 해지하며 전액 현금인출을 요청했다. 현금출금 사유에 대해 묻자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누군가로부터 계속 전화가 왔으며 통화내용을 들어보니 보이스피싱이 의심돼 제주은행 부산지점 이다은 행원은 현금 인출을 중단하고 책임자에게 보고했다.이어 제주은행 부산지점 이창안 부지점장은 어르신에게 누구와 통화를 했는지 정황을 물었고, 어르신은 “며칠 전 아들이 보증을 잘못서서 사채업자에게 납치돼 있
표선농협(조합장 김용우) 성읍지점 송현이 과장대리는 지난 11일에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공로를 인정받아 서귀포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지난 6일 금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일당에게 속아 1000만 원 현금을 인출하는 과정에서 송현이 직원이 금융사기임을 직감하고 바로 경찰에 신고해 금융사기피해를 막았다.경찰은 고객의 핸드폰에 설치된 악성 앱을 삭제해주고 보이스피싱 일당의 전화에 대응하지 말라고 당부했다.표선농협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최근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60여 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교육을 지원했다.금번 교육에서는 제주은행 소비자보호실의 전기통신금융사기 담당 실무자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최근 보이스피싱 사기수법과 예방법, 피해 시 대처방법 등에 대해 전파했다. 이날 교육을 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 모르는 번호로 문자나 전화가 자주 오는데 자칫하면 속아 넘어갈 내용이었다”며 “주변에도 피해를 입은 사람이 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제대로 배우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제주은행 소비자보호 한윤철 상무는 “보이스피싱 범
제주시농협 동화로지점(조합장 고봉주, 지점장 문희)에서 근무하는 김남희 과장이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고객을 보호해 제주동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김남희 과장은 지난 9월 15일 동화로지점을 방문한 A씨(90세, 여)로부터 벌초시기에 자녀들과 손자에게 나눠 줄 거라며 통장에서 현금 2350만 원을 인출해 달라며 농협을 방문했다.수표가 아닌 현금으로 인출을 요청해 이를 수상하게 느낀 김남희 과장이 고객에게 이상한 전화 받고 온 것인지 물어보고 핸드폰을 확인해보니 국제전화 발신으로 보이스피싱 일당과 통화가 계속 진행되고 있었고 확인
제주 도내 한 농협직원이 기지를 발휘해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고객의 재산을 지켜 화제다.20일 제주시농협 아라지점에 따르면 고나영 과장대리의 금융사기 예방 안내로 내방고객 김모씨(61,남)의 8000만 원 사기피해를 막았다.지난 12일 오전 9시경 김모씨는 신한카드 결제 사칭문자를 받고 해당 번호로 문의 전화 했다가 피해를 막기 위한 어플이라는 설명에 요구받은 어플을 설치하게 됐다.이후 김모씨의 핸드폰으로 경찰과 금감원 등으로 연락을 해도 사기집단으로만 연결돼 경찰과 금감원으로 위장한 사칭범의 전화에 지시하는 대로 돈을 찾아 공항에서
제주은행은 지난 12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제주시 오일장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가두캠페인은 지난달 25일 제주은행을 비롯 중소벤처기업부, 금융감독원과 함께 금융사기 예방과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제주지역 5개 전통시장과 체결한 ‘장금이 결연’의 일환이다.오일장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서귀포올레시장, 동문시장, 한림오일장, 세화오일장에서 가두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진행된 가두 캠페인에는 박우혁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시장을 찾는 고객 및 상인을 대상으로 보이
NH농협은행 남제주지점(지점장 이상기)에 근무하는 김미림 계장은 10일 전자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서귀포경찰서(서장 오충익)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김미림 계장은 지난 2월에 농협은행 남제주지점에 방문한 고객에게 자신의 딸을 사칭한 자가 '휴대폰 원격조정을 통한 보이스피싱'을 시도하는 것을 감지했다.이에 고객에게 최근 기승하는 보이스피싱 수법을 설명하고 이미 유출된 고객의 비밀번호 등의 정보를 변경해 피해를 예방했다.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에서 대환대출을 가장한 보이스피싱을 막아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켰다. 지난달 27일 제주은행 표선지점 김주현 대리는 은행을 방문한 A고객의 통화 내용중에 ‘금융감독원’, ‘정부지원대출’ 등의 단어가 계속 들려 주의 깊게 살펴보았다.관련 내용의 통화가 지속되자 해당 직원은 보이스 피싱이라고 의심됐고, A4용지에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는데 제가 도와드릴까요?”라고 내용을 적고 고객에게 보여 드렸다.고객 핸드폰을 스피커로 전환해 고객과 함께 내용을 들어보니 기존 고금리의 대출을 저금리의 정부지원대출로 대환해준다는
NH농협은행 이도지점 부민혁 계장이 40대 여성의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지난 9월 26일 마감 시간에 A(피해자)씨가 추가 대출 문의를 위해 이도 지점 부민혁 계장에게 전화했다. 추가 대출을 상담하는 과정에서 A씨가 기존에 받았던 자동차 할부금과 은행 대출금을 저리로 대환대출해준다는 JB** 캐피탈 직원과 상담했고, 기존 대출 상환대금 마련을 위해 추가 대출을 요구한다는 사실을 인지했다.이에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업무 마감 후임을 안내하고 콜센터를 통해 우선 노출된 농협통장 계좌에 대해 정지요청 및 사기범과
NH농협은행 서귀포지점의 이미희 계장이 70대 남성의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 화제다.지난 5일 피해자(A)가 전환대출을 하기 위해 서귀포지점 농협은행에 방문했다.농협은행에 따르면, 피해자(A)는 대출신청 접수 문자를 받았다며, 타은행에 대출이 1억 원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에서 저금리의 대출을 신청하라는 문자에 전환대출을 하기 위해 이미희 계장에게 메시지를 보여주며 대출신청을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하지만 제시한 문자 내용은 카카오톡 메시지였으며 파일 다운로드 메시지와 ‘친구추가’후 대출신청과 신청서를 작성하라는 내용
NH농협은행 서광로지점 오승훈 과장보가 50대 여성의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지난 10일 피해자 A씨는 휴대폰으로 1000만 원정도 대출을 받으려고 하니 농협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달라며 지점에 방문했다. 오과장은 올원뱅크와 스마트뱅킹을 설치해 주었으나 해당 어플이 아니라며 계속 누군가와 문자를 주고받는 A씨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겨 양해를 구하고 휴대폰을 확인했다.A씨는 농협은행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과 문자 중이였으며, 카카오톡 메시지로 어플 설치 링크를 받고 설치하려고 했다.이에 오과장은 A씨에게 사기범과의 문
제주시농협 동화로지점(조합장 고봉주, 지점장 문희)에서 근무하는 현지해 과장이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고객을 보호해 제주지방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현지해 과장은 지난 6월 23일 동화로지점을 방문한 A씨로부터 중고물건 구입대금을 갖다 줘야 한다면서 현금 2700만 원 인출을 요청받았다.이에 현 과장은 A씨에게 보이스피싱 사례 의심을 설명하면서 거래를 중지시킨 뒤, 관할 경찰서에 신고해 금융사기임을 확인시켜 피해 사례를 막았다.고봉주 조합장은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고객의 자산을 지키게 돼 기쁘다"며 "제주시농협 직원들에게 보이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에서 최근 개인정보를 도용한 보이스피싱을 막아 화제가 되고 있다.제주은행 이도지점에 내점한 A씨(24•여)가 2000만 원을 인출요청하자 제주은행 김경윤 과장은 자금용도를 문의했고, A씨는 결혼예물 구입용도라면서 집요하게 현금 인출을 요청했다.이에 신속하게 A씨의 통장 거래내역을 확인한 결과, 은행 방문 30분전 ‘카드론’으로 받은 금액 전액을 인출요청하려는 사실을 확인해 김경윤 과장은 A씨에게 고액현금인출문진표를 상세히 설명했다.A씨는 질문에 일관적이지 않은 답변과 얼버무리는 태도, 관련 업무처리중 현금인출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 소비자보호팀에서는 최근 서귀포 시니어클럽에서 보이스피싱 예방법에 대해 교육했다.금융거래에 취약하고 예방교육에 참여 기회가 드믄 연세가 있는 고령의 고객을 대상으로 최근 빈번한 보이스피싱 사례, 예방법 그리고 피해시에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최근 가장 빈번한 사례로 가족/지인 등을 사칭해 접근 한 후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메신저 피싱, 대출을 저금리로 해줄 것처럼 속여 자금을 가로채는 대출사기, 그리고 연세가 있는 고객이 가장 많이 피해를 보는 검/경찰, 감독원등을 사칭해 현금인출을 지시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됐다며 돈을 요구한 국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범으로부터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낸 서귀포시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의 직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3일 중문농협에 따르면, 서귀포시 중문농협 정윤희 신용상무와 성민정 신용부 과장은 치매증세의 63세 남자가 국제전화로 개인신용정보 유출됐다며 현금 5000만 원을 인출 요청하는 과정에서 불안해 하는 것을 수상히 여겼다.정윤희 상무와 성민정 과장은 고객에게 계좌이체 등을 안내하며 기지를 발휘해 보이스피싱 피해의심 사례로 경찰에 신고했다.이에 신고를 접수한 중문파출
제주농협(본부장 강승표)은 금융감독원 및 각 금융협회·중앙회와 오는 10월 31일까지 보이스피싱의 위험성에 대한 대국민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주제로 동영상·카드뉴스·웹툰 등 총 3개 부문을 공모한다.참여를 원할 경우 보이스피싱 지킴이 홈페이지(phishing-keeper.fss.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품과 함께 이메일(phishingcontest@fss.or.kr)로 제출하면 된다.총 상
NH농협은행 이도지점(지점장 김형준)이 지난 22일 금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NH농협은행을 주거래로 이용하던 피해자 A씨(40대)는 보이스피싱 사기범의 전화를 받고 타 은행에 있는 자금을 본인이 소유한 농협통장으로 송금한 후 현금을 인출하러 농협에 방문한 상태였다.카카오은행으로 위장한 악성앱을 다운받아 설치한 상태로 보이스피싱범들의 안내대로 대출을 신청해 이미 대출승인이 된 상태에서 영업점에 방문해 사기범과 계속 전화 통화하며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고 보이스피싱임을 감지했다.이에 농협직원(부지점장 고희심)은 즉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