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2022년 사방사업(계류보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집중호우 시 산지 계곡 급류에 의한 산림 경사지 침식과 토사유실 등 산림피해 예방을 위해 애월읍 봉성리 산1 일원 국유림 내 사업비 1억 8000만 원을 투입, 1km구간에 대해 이번 달 말까지 계류보전사업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제주시에서는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그동안 산지사방 13개소 8.7ha, 계류보전 사업 1개소 1km, 해안가 모래날림 피해 방지를 위한 해안사방사업 4개소 수목식재를 추진했으며, 2023년에는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