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약 6개월간의 삼매봉도서관의 시설보강 공사를 마치고, 오는 10월 5일 재개관한다고 30일 밝혔다. 삼매봉도서관은 1986년 개관해 지난 30여 년간 서귀포시 지역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했으나, 노후화된 시설로 인한 개선 요구 및 변화하는 도서관 흐름에 맞는 리모델링 공사의 필요성이 제기돼 공사를 진행했다.이번 시설보강공사는 자료공간재배치 및 리모델링, 석면철거, 노후 화장실 배관 교체 공사를 했으며 1층에는 열람실, 2층에는 아동자료실, 프로그램운영실, 3층에는 일반자료실로 활용될 예정이다.삼매봉도서관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021년 지역연계 디지털북 체험공간 조성지원 사업’에 지난 3월 선정돼 최근 체험공간 조성을 완료, 10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이 사업은 시민의 오디오북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디지털 독서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시행된 사업으로 1800만 원의 국비가 지원됐다.디지털북 체험공간은 삼매봉도서관 2층에 조성했으며,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오디오북 키오스크를 통해 164종의 오디오북을 이용할 수 있다. 단말기와 헤드폰 등이 구비돼 있으며, 도서관 방문자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용방법은 ‘오디언렌즈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삼매봉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도서관 지혜학교」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사업 계획으로는 제주대학교 백금숙 교수가 ‘서양 고전 문학에서 배우는 지혜’를 주제로 오는 8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12회에 걸쳐 강의를 운영한다.「도서관 지혜학교」는 인문학을 통해 삶의 지혜를 찾고자 하는 신중년 세대를 위해 도서관과 지역대학을 연계해 운영하는 인문심화 프로그램으로 삼매봉도서관에서는 2020년 ‘참 자아를 찾아가는 지혜의 여정’을 주제로 본 사업을 운영해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삼매봉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1년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 문화프로그램」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이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오는 7월 19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파란나라 장애인주간활동센터(동홍동)에서 발달장애인 대상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본 사업은 공공도서관 기반의 장애인 독서 활동을 운영,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도서관 장애인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기 위해 전국의 공공·장애인도서관 중 30개 기관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귀포시 삼매봉도서관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지역연계 디지털북 체험공간 조성지원 사업’에 지난 3월 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공공시설, 도서관, 학교 등에 체험공간 조성을 통해 전자책, 오디오북에 대한 관심 및 디지털 독서문화 보급을 위한 사업으로 전국 56개 기관이 응모해 20개 기관이 선정됐다.체험공간에는 전자책과 오디오북 체험에 필요한 태블릿, 키오스크 등 단말기 등이 구비되며, 관련 컨텐츠 구입과 공간 구성을 위한 시설 및 프로그램운영비 등으로1800만 원이 지원된다.삼매봉도서관에서는 7~8월경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에서는 삼매봉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예동아리인 운묵회 회원 6명이 제35회 무등미술대전에 다수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삼매봉도서관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취미 활동 공간을 제공해 도서관이 문화공간으로서 지역사회의 기여하고자 2013년 운묵회 동아리를 설립해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하고 있다.(사)광주전남발전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무등미술대전은 전국 각지에서 총 1,459점이 출품돼 역대 대회 중 가장 많은 작품이 출품됐다. 특선에 고성진(72세), 조용환(69세), 한명희(66세) 회원이, 입선에
서귀포시도서관운영사무소 삼매봉도서관에서는 고등학생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선착순으로 2019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이번에 삼매봉도서관에서 추진하려는 길 위의 인문학은 를 주제로 하여 총 12회에 걸쳐 제주학의 선구자 석주명박사와 제주어, 그리고 제주음식에 대해서 강연과 탐방, 제주음식 체험 등을 포함한 내용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로 석주명박사에 대해서 오는 6월 1일 강연을 시작으로 에는 제주의 역사와 연계한 제주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도서관운영사무소(소장 김숙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책 한 잔 어때?'(문화체육관광부 선정)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삼매봉도서관 등 4개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삼매봉도서관에서는 책 읽는 독서문화 저변확대를 위한 책 읽는 서귀포 사업의 일환으로 와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한편, 동부도서관에서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그림책을 읽고 관련 노래를 배우는 음악수
서귀포시 삼매봉도서관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서귀포시지회)와 연계해 지체장애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문학기행을 운영한다.삼매봉도서관에서는 주제도서를 정해 사전강연 1회와 문학기행 1회로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제주도 4.3 70주년을 맞아 주제도서를 ‘순이삼촌’으로 정하고, 그에 따라 ‘평화와 인권의 경험, 제주4.3’을 주제로 해 사전강연을 진행하게 됐다.또한 ‘순이삼촌과 함께 걷는 평화의 길’이라는 주제로 4.3 평화기념관과 북촌리 4.3길, 남원읍 신흥리 동백마을 일대를 기행하게 된다.문학기행에 따른 사전강연은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