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오는 20일부터 서귀포 기적의도서관에서 북스타트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북스타트 주간은 한국 북스타트 20주년을 기념해 5월 20일부터 26일 사이에 전국 145개 도서관에서 동시에 열리는 행사이다. ‘도서관으로 책 소풍 가요’라는 슬로건과 ‘강아지’를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북스타트 주간에 서귀포기적의도서관에서는 ▲‘영유아 발달과 독서지도’ 부모교육 ▲판소리 인형극 ‘알라딘과 요술램프’ ▲유아 대상 ‘책 읽어주세요’ ▲강아지 북큐레이션 ▲북스타트 캐릭터 강아지 또또 그리기 챌린지 ▲도서대출자 강아지 스티커 증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서귀포기적의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2023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공모사업에 지난 16일 선정됐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지역문화 예술 접근성 향상과 이용률 제고를 위해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에 문화예술 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에는 전국 267개 공공도서관이 신청해 1차 서류심사, 2차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65개관이 선정됐다.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서귀포기적의도서관은 2023년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 속한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오는 3일부터 31일까지 ‘서귀포시민이 사랑하는 그림책’ 전시회를 서귀포기적의도서관에서 개최한다.서귀포기적의도서관은 기존 시청각실을 리모델링해 그림책갤러리를 조성했으며, 오픈 기념으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전시회를 준비했다.이번 전시는 지난 4월 12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 공모전에 참여한 50여 점의 그림책 표지 그림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시민들에게는 전시기간 인증샷(즉석사진)촬영 이벤트도 진행한다.또한 어린이날인 5월 5일은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그림책갤러리에 전시된 책을 도서관에서 직접 찾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4월 12일부터 서귀포기적의도서관에서 '서귀포시민이 사랑하는 그림책 공모'를 진행한다.서귀포기적의도서관은 기존 시청각실을 리모델링해 그림책갤러리를 조성 중이며, 시작을 기념해 시민이 참여하는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에 따라 전시 작품을 공모할 예정이다.작품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그림책 표지를 자유롭게 그려 제출하면 되고, 서귀포시민 50명을 대상으로 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4월 12일부터 서귀포기적의도서관을 방문해 신청 가능하고, 제출마감은 오는 4월 29일이다. 신청 시 캔버스 및 켄트
서귀포시도서관운영사무소 기적의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북 스타트 코리아와 책 읽는 사회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9 북 스타트 부모교육 지원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북 스타트(Book-start)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북 스타트 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사회적 육아지원 운동이다.이번 지원 사업은 영유아 부모와 부모교육에 관심 있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자녀들의 발달과정과 심리를 이해하고 평생 독서습관을 만들어 주기 위한 부모교육 강좌로 진행된다.‘어린이와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