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2기 제주특별자치도 체육회장에 송승천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제주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실시된 제38대 제주도체육회장 선거를 치른 결과, 기호 1번 송승천 후보가 유효표 226명 중 182표를 득표해 당선됐다고 밝혔다.이날 체육회장 선거인단은 227명이었으며, 1명만 빼고 모두 투표에 참여했다. 기호 2번 전정배 후보는 44표만을 얻어 패배했다.송승천 당선인은 3년전 민선으로 치러진 초대 제주도체육회장 선거 때 출마한 바 있다. 당시 부평국 현 회장과의 대결에서 밀려 낙선했었으나, 이번에 재도전하면서 회장 자리에 앉게 됐다
제38대 제주특별자치도 체육회장 선거가 알려진대로 송승천과 전정배 후보간의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5일에 실시되는 제38대 제주도체육회장 선거의 후보자등록 마감 결과, 위 2명만이 최종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기호 1번은 송승천, 2번이 전정배 후보다.송승천(64) 후보는 직전(직선제 초대) 제주도체육회장 선거에서 부평국 현 회장에 밀려 낙선했다가 재도전에 나섰으며, 전정배(58) 후보는 현재 제주도체육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인물이다.선거운동은 6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후보자만 선거운동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제38대 제주특별자치도 차기 체육회장 선거에 따른 후보자 등록을 오는 12월 4일부터 5일까지 받는다고 29일 밝혔다.부평국 현 회장이 일찌감치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이번 선거엔 직전 선거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던 송승천 전 씨름협회장과 전정배 전 대한씨름협회 감사 간의 대결로 치러질 전망이다.제주시와 서귀포시의 각 행정시 체육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은 오는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다.회장선거 관리규정에 따른 후보자 등록요건은 각 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후보자 등록마감일 다음날부
‘제라진 이재명 제주선대위’(이하 제주선대위)가 체육인 송승천 씨와 화가 채기선 씨를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다.송승천(63) 씨는 중·고등학생 시절부터 유도와 씨름선수로 활약했으며 제주도씨름협회장과 제주도체육회 부회장, 상임부회장을 역임한 체육인이다.채기선(54) 씨는 성산읍 삼달리 출신으로 한라산과 바다 등 제주의 자연을 중심으로 작품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화가다.송승천·채기선 상임선대위원장은 “정책역량과 능력이 입증된 이재명 후보만이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이룰 수 있다”며 “놓여진 대선의 시간표가 마감될 때까지 승리의 밀알
올해 1월 치러진 초대 민선 제주도체육회장 선거 당시 고배를 마신 송승천(62. 남) 후보자가 '가짜뉴스' 피해에 따른 도체육회 관련자들의 사과를 촉구했다. 법적 책임 공방 카드까지 꺼내들었다. 8일 송승천 전 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제주도체육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중재위원회 결과와 함께 억울함을 호소했다. 송승천 전 상임부회장은 "지난 체육회장 선거 당시 공정보도를 하지 않은 P언론사에 언론중재위원회를 신청했다"며 "직권조정 결정문은 P언론사의 보도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송 전 상
올해 첫 실시되는 민선 체육회장선거가 오늘 '깜깜이'로 진행된다. 상징적인 의미가 부여되는 선거임에도 그동안 언론 노출도 최소화 됐고, 투표소 현장 조차 비공개다.부평국·송승천 후보자 두명으로 각축전을 벌이는 제주도체육회장선거가 오늘(15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기호 1번은 부평국, 기호 2번은 송승천 후보자다. 오후 6시까지 이뤄지는 투표는 총 204명의 선거인이 나서는데, 지역별로 ▲제주시 사라봉다목적체육관 회의실 ▲서귀포시 생활체육문화센터 스포츠클럽하우스에서 이뤄진다. 도체육회 선관위 측은 투표현장 취재를
오는 15일 사상 처음으로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이 민선으로 선출된다. 부평국·송승천 후보자 두 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선거가 치러지는데 형평성 문제가 대두됐다. 특정 후보자에게만 선거가 불리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만들고 있다는 주장인데, 도체육회와 선관위 측 모두에 물음표를 던졌다.8일 오후 2시 부평국·송승천 후보자는 제주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를 진행했다. 이날 두 명의 후보자의 간담회는 제주도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도체육회 선관위)의 주최로 이뤄졌다.간담회 형식은 부평국·송승천 후보자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송승천(62. 남) 도체육회 회장 후보자에 대해 경고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7일 도체육회 선관위에 따르면 송승천 후보자는 경력 기재 사안 중 전 대한씨름협회 상임부회장 경력을 허위로 기입했다. 도체육회 선관위 관계자는 "경력사항 사실 확인에 나서 송승천 후보자에게 정정을 요청하고, 경고 및 제재조치를 결정했다"며 "경력 허위 기입 사항에 따른 제재조치는 위반사항을 선거인에 우편으로 공지하고, 선거당일 각 투표소에 내용을 게시토록 했다"고 설명했다.
초대 민선으로 선출되는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 후보자가 부평국·송승천 두 명으로 압축됐다. 오늘(6일)부터 선거운동에 돌입하게 되는데, 오는 15일 투표가 진행된다.6일 제주도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자 기호는 1번 부평국, 2번 송승천으로 결정됐다. 선거인명부는 총 204명인데, 지난 2일 공개추첨을 통해 선거인 119명(당연 선거인 종목단체장 48명, 추첨 선거인 71명)과 시체육회 추천 선거인 85명(시체육회장 2명, 시종목단체 51명, 읍면동체육회장 32명) 등으로 정해졌다. 회장 선거 투표는 1월15일 오후 1시~오
내년 1월 사상 처음으로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이 민선으로 선출되는 가운데 송승천(62. 남) 도씨름협회장이 출사표를 공식화했다.26일 오전 11시 제주도체육회장 송승천(62. 남) 씨름협회장은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송승천 회장은 "최근 민선체육시대가 열리면서 기존의 관습과 틀을 바꾸는 변화와 혁신이 요구되고 있다"며 "기꺼이 부름에 응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이어 "저는 지난 반세기 동안 제주체육 현장에 있었기에 누구보다 도내에 전반적으로 상존한 문제와 선수와 지도자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