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지난 5월 15일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이해 본청 자체 행사를 가져 스승의 날을 자축했다.김광수 교육감은 전 직원에게 격려 메시지와 다과를 전달해 "코로나19위기를 극복하고 교육활동 회복과 교육현장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 직원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또한, 고경수 교육국장의 색소폰 축하 연주와 부서별 대화의 시간 운영 등을 통해 직원들이 서로 응원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남원중학교(교장 안성의)는 지난 5월 15일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스승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학생자치회는 아침 등교 시간에 선생님들께 카네이션 쿠키와 종이 카네이션 꽃다발, 카네이션 브로치를 증정했다. 이는 학생자치회와 방과후학교 수제디저트반이 함께 합작해 완성했다.스승의 날 기념 감사 영상을 제작해 선생님들께 전달했고, 점심시간에는 스승의 노래가 학교 전체에 울려 퍼졌다. 스승의 날 행사를 기획한 학생자치회장(3학년)은 “스승의 날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면서 선생님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어 기뻤다"며 "즐거워하시는 선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지난 5월 14일 제주적십자사 빵나눔터에서 RCY 임원 단·회원 및 지도교사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0회 스승의 날 기념 ‘RCY 그대가 곁에 있어서’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스승의 날을 맞아 RCY 단원들이 지도자에게 스승의 날 배지를 달아드리며,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선물하고, 사제동행 제빵 봉사활동을 실시해 소보루빵 100개를 장애인복지시설 제주애덕의집에 전달했다.허규원 회장(어린이적십자단원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은 “스승의 날을 맞아 단원들이 존경의 의미를 담아 직접 만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42회 스승의 날을 앞두고 12일 자신의 모교인 흥산초등학교를 방문해 일일교사로 나섰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서귀포시 남원읍 흥산초등학교를 찾아 교직원을 격려하고, 4~6학년 학생들과 '빛나는 우리의 꿈'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오 지사가 일일교사로 나선 교실엔 강경봉 교장을 비롯한 교사들과 김상호 학교운영위원장, 오관필 작은학교살리기 추진위원장, 흥산초교 학생 21명이 자리했다.학생들은 리코더로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와 '고향의 봄'을 연주하면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윤태건)은 제38회 스승의 날을 맞이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행사를 열어 스승의 날을 자축하고, 학교 현장 지원에 힘쓰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각 부서장이 전 직원들에게 스승의 날 기념으로 카네이션 전달식을 진행했다. 서로를 응원하는 말과 감사하는 말을 주고받는 등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김영란법으로 스승의 날에 위축될 수 있는 마음을 이번 행사를 통해 스승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길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전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제38주년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를 '꽃'에 비유, "아름다움과 향기를 꺾지 말아 달라"고 인권을 당부했다.15일 이석문 교육감은 "교사 한 명 한 명은 '꽃'으로 향기와 아름다움을 품고 있다"며 "교사들의 '꽃밭'에서 아이들은 건강한 꿈을 꾼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감으로 간곡한 부탁을 드린다. 세상에서 오직 하나로 존재하는 향기와 아름다움을 꺾지 말아주길 바란다"며 "꽃의 뿌리가 건강하게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교사들을 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스승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랑한다, 얘들아! 고맙습니다, 선생님!'을 주제로 오는 15일 오후 2시 30분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제38회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에는 스승의 날 기념 유공 교원 및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1부 축하공연, 2부 기념식 순으로 진행된다.1부 행사에서는 교원으로 구성된 ‘클라미띠에’의 클라리넷 공연과 함덕고 음악과 학생들의 피아노 트리오 공연에 이어 ‘소리풍경 어린이 합창단’의 노래 공연이 이뤄질 예정이다.2부 행사인
고성종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제37회 스승의 날을 맞아 깜짝 이벤트로 교육지원청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고성종 교육장은 스승의 날인 15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출근하는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장미꽃을 전달하고 리본을 가슴에 달아주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했다.또한, 부서마다 스승의 날 축하 케이크를 전달해 스승의 날을 자축하고 직원들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스승의 날을 맞아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고성종 교육장과 전 직원들은 배움과 가르침이 행복한 서귀포시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김황국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용담동)는 "스승의 날을 '교육가족의 날'로 전환하도록 건의하겠다"고 15일 밝혔다.김황국 예비후보는 “스승의 날을 가칭 ‘교육가족의 날’로 확대 전환시켜 교사와 학생, 학부모간의 수평적인 만남의 날로 만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교사 및 교직원의 업무 경감을 위해 공문서의 수를 절반 이하로 줄이는 업무간소화 정책이 필요하다”며 “교육청에서 공문생산량을 줄이는 정책을 먼저 실천해주기를 희망한다”고 제안했다.이어 그는 “공문 없는 학교를 시범운영해 교내 행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5일 '제37주년 스승의 날'을 맞아 인사말과 교권 관련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이석문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선생님의 헌신이 있기에 이 땅의 아이들은 자기의 꿈을 키울 수 있다”며 “선생님들의 사랑이 있기에 우리는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이어 이 예비후보는 “과정, 과정마다 수 많은 사랑과 헌신을 보여준 선생님들 감사하다. 교육 본질 실현을 위해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을 이겨낸 우리 선생님들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또한 이 예비후보는 교권 관련 정책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5일 '사랑한다, 얘들아! 고맙습니다 선생님!'을 주제로 제37회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스승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사랑과 존중, 배려와 협력으로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오후 2시 30분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스승의 날 기념 유공 교원 및 내.외빈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다.기념행사는 1부 행사 ‘축하공연’과 2부 행사 ‘기념식’순으로 진행된다. 1부 행사에서는 교원으로 구성된 리코더 앙상블 제리앙의 공연과 초등학교 예비교사인
서귀포시는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과 공동으로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 고맙습니다ㆍ 사랑합니다'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내 인생의 멘토가 되어 주신 여러 선생님들에게 은혜와 감사함을 전달하며 참여자들에게는 즐거움으로, 선생님께는 감동으로 사제지간의 소중한 정을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이다.또한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 자랑하고 싶은 우리 반 선생님의 매력 홍보, 선생님과 함께 한 즐거운 학교생활, 소중한 추억이 담긴 이야기 등을 주제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응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