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병무청(청장 박희철)은 18일(금) 청 회의실에서 제7회 사회복무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사회복무요원 2명과 복무관리 유공 직원 1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재확산 추세에 따라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소규모로 진행됐다.교육문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제주영송학교의 고정훈 사회복무요원은 병무청장 표창, 제주특별자치도수어통역센터의 김승철 사회복무요원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의 윤균상 복무관리 담당은 병무청장 표창을 받았다.사회복무대상 수상자들에 대해서는 병무청 누리집 ‘사회복무 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운영하는 JDC 면세점이 지난 10일 JDC 면세사업본부에서 ‘감정노동자 보호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감정노동자 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JDC 면세점의 감정노동자 보호 문화 확산과 감정노동자들의 일터에 대한 고충을 공감하고 다독일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6일까지 JDC 면세점 협력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총 26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1차 내부직원 투표로 총 6개의 작품을 선정했다.이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와 제주농협운영협의회(의장 이창철), 제주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2회 자청비제주농촌문화상 시상식이 지난 10일 오후 아스타호텔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서 농업경영 부문에 부정선 제주물마루된장학교 대표가, 농업기술 부문에서는 고봉철 서부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이, 농촌문화․복지 부문에는 오라동민속보존회(회장 문명숙)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농업경영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부정선 씨(제주물마루된장학교)는 제주전통장류 연구를 통한 전통식품 발전 및 지역농산물 가공교육과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전통식품 체험프로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오전 11시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제31회 사랑의 사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 ‘제31회 사랑의 사도상’은 △서귀서초등학교 교사 양가애 △저청초등학교 교사 양정자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교장 송재우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제주특별자치도 사랑의 사도상 조례에 따라 시상되는‘사랑의 사도상’은 1989년 제1회 수상 이후 올해 31회로, 교육을 천직으로 삼아 사랑과 믿음의 사도를 실천하고 제주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교원들을 선정해 해마다 시상하고 있다.또한, 유아ㆍ특수교육부문, 초등교육부문, 중등교육부문으로 나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윤태건)은 2019학년도 하반기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리그대회 시상식을 4일 오후 4시 제주시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우승 및 준우승 학교 대표선수와 지도교사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한다.2019 하반기 제주시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리그대회는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24일까지 초등학교 34교 66개팀(940명), 중학교 22교 61개팀(697명) 총56교 127팀(1,637명)이 참가해 평일 방과후시간과 주말을 이용해 10개 종목(넷볼, 농구, 배드민턴, 줄넘기, 축구, 킨볼, 탁구, 티볼, 플로어볼,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임연숙)은 지난 10일 제주도내 학생, 학부모, 교육가족을 비롯한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1회 ‘좋은글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지역사회 공감대 형성 및 정서함양을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창작글 부문 249편, 발췌(인용)글 부분 267편으로 총 516편이 접수됐다.심사 결과 창작글 부문 중․고등부 이하연 학생이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창작글 부문 16명, 발췌(인용)글 부문 15명을 포함해 총 32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 “내년 4월 공모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리며,
서귀포시가 전국 노인 일자리사업 추진에서 3관왕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서귀포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전국 평가결과 ▲시.군.구 단위 평가에서 우수상을 ▲서귀포시니어클럽이 최우수상을 ▲고령자친화기업 (주)서귀포시니어클럽말끄미사업단이 우수상을 수상했다.시상식은 1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9년 노인일자리 대축제 기념식에서 진행됐다.2018년 노인일자리 사업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사업운영 및 성과, 사업특성화, 지자체협력지원정도까지 사업관리·운영전반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객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은 오는 24일 2019년 이중섭미술관 시상식 및 음악극 공연을 개최한다.이중섭미술관은 5월 ‘가정의 달’특별기획으로 미술관 관람객 대상 행사를 여성가족부와 제주여성가족연구원 후원으로 개최해 4월 27일부터 5월 26일까지 총 757점의 그림편지를 접수했다.이에 그림편지 757점 중 우수작 100점을 선정했다. 100점 중 연령대별(10세 미만, 10대, 20대, 30대, 40대, 50세 이상)로 6점의 대표작을 선정해 각각 여
제주도서관(관장 고용천)은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제40회 제주도서관 성인 독후감을 공모 심사해 지난 25일(화)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실시했다.‘제40회 제주도서관 성인 독후감 공모’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제주를 소재로 한 문학 및 비문학도서’를 대상도서로 공모했고 접수된 139편의 독후감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1편, 우수 2편, 가작 4편을 선정했다.최우수에 선정된 작품은 재외동포 작가가 러시아어로 제주도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소설 ‘헬렌의 시간(박미하일 저)’을 읽고 감상문을 쓴 최옥란씨의 ‘헬렌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임연숙)은 지난 19일 제주도내 학생, 학부모, 교육가족을 비롯한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0회 ‘좋은글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에는 창작글 부문 84편, 발췌(인용)글 부분 67편으로 총 151편이 접수됐다. 심사를 거친 결과 발췌(인용)글 부문 초등부 홍지원 학생이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창작글 부문 13명, 발췌(인용)글에는 15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이에 우수작 1~2편은 대형 현수막으로 제작돼 다음 공모전까지 문화원 외벽에 게시될 예정이다.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 “다가오는 9월 공모
제주관광공사의 다양한 사업이 대한민국 공공정책에 있어 최고임이 입증됐다.제주관광공사는 지난 18일 서울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공공정책 시상식에서 박홍배 사장이 정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한국공공정책학회, 한국공공기관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 제주관광공사 박홍배 사장은 ▲마을 소득 창출 실현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온라인 홍보 강화를 통한 제주관광 수요 창출, 잠재고객 인지도 확산 ▲관광위기 극복 위한 도내 관광업계 연계 공동 마케팅 확대 ▲안심·안전 수용태세 구축 ▲제주 방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직무대행 임춘봉, JDC)는 31일 JDC 본사에서 ‘2018년도 JDC 우수 경영혁신 활동’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JDC는 올해 개방, 혁신, 상생의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경영혁신 활동을 추진해 왔다.직원 역량 강화와 업무에 대한 동기 부여를 통한 혁신문화 조성을 위해 우수 경영혁신활동에 대한 발표와 이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직원 주도로 추진된 우수 연구 활동과 우수한 창의적 아이디어에 대한 포상이 주어졌다.전년도에 이어 자발적인 사내
서귀포시교육지원청(김진식 교육장)은 지난 28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18 교육감 표창 전수식 및 교육발전 유공자 교육장 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시상식은 2018년 한 해 동안 서귀포교육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해 각자의 업무 분야에서 성실하고 헌신적인 자세로 일해 온 교육가족에 대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교육감 표창을 대리 전수하고 교육발전유공 교육장 표창을 수여했다.2018년 교육발전 유공 교육장 표창 수상자는 교원 54명, 지방공무원 6명, 교육공무직원 14명이다.김진식 교육장은 “서귀포시교육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JDC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사회공헌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했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직무대행 임춘봉, JDC)는 지난 10일 JDC 홍보관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에는 총 100여건이 접수됐고 주제적합성, 계획타당성, 효과성 및 실현가능성, 독창성, 공유가치창출, 지속가능성 항목으로 1차, 2차 심사를 거쳐 대상 1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3건, 참가상 20건을 최종 선정했다.대상에는 △일회용 비
애월문학회(회장 장승련)에서는 지난 11월 29일 제주도유형문화재 27호로 지정된 장한철 을 기리고 청소년들의 끈기와 도전 정신, 문학적 역량을 함양시키기 위해 가진 제7회 장한철 기념 전도 청소년 문학백일장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애월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가진 시상식에서 대상(도지사상)초등부에는 어도초등학교 6학년 이지담, 중등부 애월중학교 1학년 김사랑, 고등부에는 서귀포고 1학년 정준석군이 차지했다.이어 금상(제주도교육감) 초등부에는 구엄초 6학년 박수빈, 중등부 애월중학교 3학년 양미선, 고등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2018 서귀포시 아름다운 간판상'을 전문가 평가와 시민평가를 통해 최종 5개 작품을 선정․시상한다고 밝혔다.서귀포시 아름다운 간판상은 도내에서는 서귀포시에서만 기획해 추진되고 있다. 아름다운 간판이 거리 문화를 대변하고 도시의 품격을 보여주는 도시경관의 중요한 요소인 점과 바람직한 광고문화 형성으로 품격 높은 간판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지난 2011년도에 처음 개최됐고, 2015년부터는 매년 개최해 나가고 있다.2018 서귀포시 아름다운 간판상은 지난 7월과 8월까지 2개월 동안 아름
한수풀도서관(관장 황정식)은 지난 15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매직북 매직쇼 공연 및 다독자 시상을 가졌다.마술사와 관객들이 소통하며 함께 참여하는‘매직쇼’는 동화를 주제로 스토리텔링 마술, 공중부양 마술, 카드 마술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동화의 이야기와 마술의 매력까지 어린이들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넓혀주고 재미와 감동을 전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또한 ‘이달의 독서왕’과 ‘우수 다독자’시상도 함께 이뤄졌다.8월 ‘이달의 독서왕’으로는 ▶김민창(한림초 6학년) ▶양유리(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장지순)은 지난 25일 ‘제8회 감동과 희망 주는 좋은 글 공모전’에 따른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소통하자는 의도로 기획됐다. 지난 4월 2일부터 13일 공모기간까지 공모된 작품은 총 527편이다.공모전 대상의 영광은 발췌 인용글 부문 일반부 박혜연 씨가 수상했다. 창작글 부문에선 ▲금상 초등부 정예윤, 중ㆍ고등부 최민규, 일반부 김도식 ▲은상에는 초등부 김효빈, 김병규, 중ㆍ고등부 신별하, 일반부 강원준 ▲동상에는 초등부 강희지, 중ㆍ고등부 조수현, 일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