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사업비 22억 원을 투입해 도련동, 봉개동 일대 장기미집행 어린이공원 5개소 조성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조성되는 어린이공원은 장기미집행 어린이공원 총 5개소로 지난해 주민설명회와 세부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올해 공원 조성공사에 착수했다. 어린이공원에는 그네, 조합놀이대 등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과 운동시설이 설치되고 수목 식재와 산책로, 벤치 등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 조성돼 아이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등 이용객 누구나 쉴 수 있는 ‘도심 속 소통과 어울림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올해 도시공원 내 어린이공원(제석공원 등) 8개소에 대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검사를 연말까지 완료한다고 22일 밝혔다.「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제12조에 따라 설치검사를 마친 어린이놀이시설은 2년에 1회 이상 정기 검사를 시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올해 서귀포시는 신학 공원 등 7개소 내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안전 검사를 마쳤고, 10월에 천지 공원 내 어린이놀이시설 안전 검사를 전문기관에 위탁해 시행할 예정이다.한편 서귀포시는 올해 소방안전교부세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어린이놀이시설을 정비했다.서귀포시
제주시에서는 장기미집행 어린이공원 5개소에 대해 신속한 공원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으로, 올해 6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1일밝혔다.「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도시공원 중 어린이공원은 어린이의 보건 및 정서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치한다.제주시는 어린이공원 조성 확대를 위해 올해 총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관내 장기미집행 공원을 대상으로 순차적인 공사 추진을 준비 중이다.이에 지난 2월에는 도련동 소재 어린이공원 2개소 및 봉개동 소재 어린이공원 3개소 등 총 5개소에 대해 조성공사를
제주시는 삼도1동에 위치한 제1-2호 어린이공원 시설(1600㎡)을 재정비한다.이곳은 지난 1976년에 조성된 도시공원으로, 최근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 절차 등을 거쳐 오는 6월까지 재정비를 추진한다.사업비 2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체험형 놀이시설을 설치하게 된다. 공원 내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 놀이시설을 무장애 복합형 그네, 그물망놀이, 짚라인 등 체험형 시설로 교체하며, 포장된 바닥 일부를 녹지공간으로 조성해 어린이들의 활동성과 주민들의 쉼터 기능을 강조하는 공원으로 만들 예정이다.
제주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도시공원 145개소(근린공원 32개소, 어린이공원 113개소) 시설물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 2월 25일부터 신산공원 등 근린공원 32개소 화장실, 놀이시설, 체육시설 등 시설물에 대해 주 1~2회 자체 방역을 하고 있다.또한, 전문소독업체를 이용해 지난 3월 11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어린이공원 113개소 놀이시설, 체육시설 등 시설물에 대해 총 4회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이에 제주시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도시공원 방역을 강화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제주시는 올해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등 도시공원내 노후시설물 교체와 쾌적한 공원녹지 환경조성 등 7개 사업에 총 42억 원을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주요사업으로는 ▷어린이놀이시설 정비 6억 원 ▷공원내 사유토지 매입(장기미집행외) 5억 원 ▷공원조성계획 수립 및 정비 2억 원 ▷공원시설물 확충 및 정비 16억 5000만 원 ▷화장실 리모델링 2억 5000만 원 ▷공원시설물 보수 3억 원 ▷공원·녹지 환경정비 7억 원 등이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안전공간 및 누구나 이용하는데 장애가 없는 공원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말에 조사된 4
제주시는 어린이공원 내 놀이시설 및 운동시설 등 각종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쾌적하고, 편안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원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일도2동 소재 41호어린이공원외 8개소에 2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놀이시설을 교체하고 운동기구 등 노후시설물에 대해서 정비를 완료해 어린이 및 지역주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이도이동(도남동 포함)내 어린이공원 5개소에 대해 1억 원을 투입해 추진중에 있으며, 하반기에 노형동 등 6개소의 어린이 공원에 대해 2억 원 가량을 투입해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나승권)은 관내 어린이공원 총 79개소 중 112신고 접수 및 범죄환경이 취약한 어린이공원(7개소)을 선정해 범죄예방진단팀(CPO)을 투입하고 집중 진단 및 분석을 실시했다.범죄예방진단 업무는 지역이나 시설의 사회적ㆍ물리적 환경요인을 분석해 범죄취약요소를 파악, 사전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지자체ㆍ민간과 협업으로 시설ㆍ환경을 개선하는 업무로 올해 4월 30일자로 제주동부경찰서에서 자치경찰단으로 이관됐다.이번 진단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CCTV·안심비상벨 설치 및 작동 여부, 위치 적정성, 공원 내 시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