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18 한여름 밤의 예술축제'를 오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개막식은 27일 오후 7시30분에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25주년 기념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8월 2일까지 생활문화 동호회 및 장르별 도내 예술인들의 공연이 진행된다.개막식 주요 출연진으로 울랄라세션, 사우스 카니발, 신인가수 Street. 75가 공연을 펼친다. 이번 축제는 25주년을 맞아 도내 최정상급 예술인들을 초청해 괄목 성장한 제주 문화예술의 실력을 시민들에게 선보이자는 축제 의도에 사우스 카니발이 매우 부합
제주시의 대표적 여름축제인 '한여름 밤의 예술축제' 출연팀 공모가 1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제주 예술축제의 시초인 한 여름밤의 예술축제는 시민의 문화향유권 신장 및 도내예술인의 창작의욕 고취를 위해 1993년부터 개최됐으며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했다.이번 축제는 25주년 기념으로 ‘한여름밤의 예술축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하에 도내 예술인 중심의 무대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축제의 메인행사인 장르별 공연(제주 문화예술 르네상스)과 시민참여 공연(생활문화 동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