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 아줄레(Audrey Azoulay) 유네스코(UNESCO) 사무총장이 오는 26일에서 28일 열리는 제13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 참석차 제주를 방문한다.현직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제주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아줄레 사무총장은 포럼 마지막 날인 6월 28일 제주포럼 조직위원장인 원희룡 도지사와 한반도 평화 및 제주의 미래가치, 유네스코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대담을 나눈다. 대담에 앞서 아줄레 사무총장은 오전 10시 내외신 기자를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갖는다.프랑스 문화부 장관 출신인 아줄레 사무총장은 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