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달 26일과 30일에 구좌읍 한동리 및 한림읍 옹포리에서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주민설명회는 올해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토지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 추진 절차,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지적재조사사업 위치는 한동초 북동측 해안변(478필지, 33만1,048㎡)과 옹포리사무소 서측 일원(187필지, 4만6,942㎡)이다. 이들 지역은 실제 돌담이나 브럭담 등이 설치된 구조물과 지적도의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측량을 할 수 없어 건축물의 신축 등
제주시에서는 2021년에 한림읍 옹포리 및 구좌읍 한동리 665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사업대상 토지는 한림읍 옹포리 125번지 일원 187필지, 4만 6942㎡(옹포리사무소 서측)와 구좌읍 한동리 10-3번지 일원 478필지, 33만 1048㎡(한동초등학교 동측)이다.사업 추진은 주민설명회 개최, 토지소유자 2/3이상 동의가 완료되면 현황측량을 실시하게 되며, 면적 증·감에 따른 의견수렴 등 일련의 행정절차를 거쳐 2022년 말까지 최종 지적정리를 완료할 계획이다.이에 제주시(종합민원실)에서는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