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중학교(교장 오만익)는 1학기 동안 코로나 블루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사제동행 활동인 ‘쌤과 함께 요가소년’요가와 명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쌤과 함께 요가소년’은 요가 동작과 명상을 접목해 ‘자신의 몸을 느끼고 마음을 알아차린다’라는 주제로 컴퓨터와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신체 발달의 불균형이 생기기 쉬운 자신의 몸을 살피게 하고 우울감과 충동 조절이 어려운 마음의 상태를 스스로 알아차리게 해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마음과 학교폭력의 위험에서 멀어지게 하자는 목표 아래 선생님과 함께 하는 사제동행활동으로 진행됐다.‘쌤과 함께
제2회 서복전시관 요가페스티벌을 오는 10월 5일 서복전시관 야외공원에서 개최한다.‘불로장생의 기(氣), 요가로 표현하다’를 주제로 하여 개최되는 이번 요가페스티벌과 관련해 8월 21일부터 9월 10일까지 요가교육(체험)과 요가 경연대회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사전 모집한다.요가교육은 이론교육이 아닌 체험교육으로 진행된다. 일반 교육은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하나 어린이와 가족 대상으로 진행되는 키즈 영어요가와 패밀리 요가는 사전 신청을 해야 참여가 가능하다.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키즈 영어요가는 요가와 영어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초
서복전시관 야외공원에서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서복전시관 요가 페스티벌'이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제주를 대표하는 사우스 카니발의 공연으로 시작한 제1회 서복전시관 요가 페스티벌은 요가 경연대회, 요가교육, 요가시연, 공연, 부대행사 등 5개 분야 24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우선, 전주에서 온 국내 최정상급 요가시연팀인 ‘바마’의 아크로요가(커플요가) 시연은 도민들만이 아닌, 도내 요가강사 등 전문가들에게도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아크로요가를 시연한 고경보 강사는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
서귀포시에서는 태풍으로 인해 한 차례 연기됐던 '제1회 서복전시관 요가 페스티벌' 을 오는 28일 서복전시관 야외공원에서 개최한다.서복전시관은 불로초를 찾고자 했던 진시황 및 그의 사자 서복을 주제로 한 테마전시관으로, 서복이 제주에 온 배경에 착안해 건강과 장수로 콘텐츠의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그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요가, 태극권 상설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이번 요가 페스티벌 개최에 이르게 된 것이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시에서는 지난 5월부터 도내 요가원 원장, 문화기획자 등 관련분야 전
서복전시관 야외공원에서 오는 10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1회 서복전시관 요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서복전시관은 불로초를 찾고자 했던 진시황 및 그의 사자 서복을 주제로 한 테마전시관으로, 서복이 제주에 온 배경에 착안해 건강과 장수로 콘텐츠의 외연을 확장하고 있으며, 요가 페스티벌 개최도 그의 일환이다.올 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서귀포시에서는 지난 5월부터 도내 요가원, 문화기획자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7월에 기본계획을 수립해 도내 8개 요가원과 협업하는 등 페스티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