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여름철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유명 피서지인 돈내코 원앙폭포 진입 산책로에 5억 원을 투자해 전 구간을 보수한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015년도에 설치된 산책로는 난간 및 데크가 내구연한 경과로 노후 및 파손되어 보행자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등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노출되고 있다.지난 5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햇으며, 공사 시행을 위해 사전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했다. 기존 산책로 L=392m 전 구간에 대하여 난간 및 데크를 철거하여 재설치할 계획이다.원앙폭포 이용객의 편의도모를 위해 여름철 집중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