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서귀포시 강정천에서 행정당국의 고발에도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불법 계절음식을 판매하는 등 배짱영업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단속해야 할 행정에서도 고발 이후 단 한 차례도 현장을 방문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행정의 소극적인 대처(단속)가 불법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앞서 서귀포시는 이달초 강정천에서 무단으로 천막과 평상 등을 설치해 계절음식을 판매하고 있다는 민원이 접수된 뒤 천막과 평상 등을 철거하라며 원상회복 명령을 내렸다. 이후 서귀포시는 철거가 이뤄지지 않자 운영 주체
제주시는 2020년 새별오름 푸드트럭존 영업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모집기간은 오는 29일부터 12월 6일까지 제주시 위생관리과로 지원신청서, 가족관계증명서, 가산점 부여 관련 증명서류 등을 구비해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허가대수는 총 10대로써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새별오름 지정된 장소에서 푸드트럭 영업을 할 수 있다.응모자격은 모집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등본상 거주지가 제주시인 사람으로서 음식을 직접 조리해야 하며 본인 또는 가족 소유의 푸드트럭(음식판매 자동차로 등록된 차량)이 있는 자에 한하며, 가족 중
서귀포보건소(소장 오금자)는 “그동안 서귀포보건소에서 처리하던 위생업무가 28일부터 서귀포시청 위생관리과로 이관돼 처리하게 된다”고 밝혔다.‘16. 7. 28일자 서귀포시청 복지위생과에서 서귀포보건소로 위생업무가 이관돼 위생관리담당과 위생지도담당에서 위생업무를 처리하다가 이번 하반기 조직개편시 서귀포시청에 위생관리과[공중위생담당, 식품위생담당, 위생지도담당]가 신설됨으로써 서귀포시 위생업무는 위생관리과에서 총괄하게 된다.위생관리과에서는 위생업소 인허가, 음식문화개선, 식중독예방관리,위생지도점검, 모범음식점 지정관리, 공중위생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