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 109필지, 애월 75필지에 기준치 400% 초과된 액비 집중 살포돼제주시는 가축분뇨 처리를 위해 관내에 등록된 17개소의 재활용 업체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가축분뇨의 적정처리 및 부숙된 액비의 살포를 유도해 지하수 오염과 미부숙 액비 살포에 대한 축산악취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이뤄지는 조치다. 현장 확인 점검을 통해 ▲신고가축분뇨 반입물량 이상 반입여부 ▲미등록 액비살포차량 운영사항 ▲가축분뇨 처리시설의 정상운영 상황을 확인하게 된다.특히 가축분뇨전자인계시스템(www.lsns.or.kr)
제주시는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축산업으로 허가 및 등록된 사업장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점검 대상 농가는 총 661곳이다. 한우 319곳, 젖소 39곳, 양돈 194곳, 양계 70곳, 오리 5곳, 기타 16곳 등이다. 이 가운데 허가 사업장은 638곳, 등록 사업장은 23곳이다.이번 점검에서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이뤄진다. 축종별 단위면적당 적정 사육 기준과 소독방역 시설, 사육시설 등 허가 요건 및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하게 된다.또한 ▲보수교육 이수 여부 ▲가축시설의 위생관리 ▲사육시설 외 가축사육금지 사항
제주시는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읍면동26개소, 외청부서8개소를 대상으로 정보통신환경을 일제 점검한다.주요 점검내용으로는 △통신장비 전원부 점검 △무정전전원장치(UPS) 정상작동 여부 및 축전지 점검 △서지보호기․누전차단기 동작 점검 △ 통신장비 주변 장애물 제거 등이다.이번 일제 점검은 통신점검반(통신팀 3명, 유지보수 용역업체 2명)을 구성해 행정통신망 현장 점검 및 장애발생에 대한 수시 모니터링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점검결과 미비한 사항은 현장 즉시 보완 조치하고 노후 통신장비 및 부대시설은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무중
제주시는 우기 등 집중호우 시 대비하기 위해 농업용 저류지 57개소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저류지에 대한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집중호우 시 배수로 역할 불량 등으로 인한 집수 기능 상실로 주변 농경지 침수 방지 등에 활용이 원활한지 여부 ▲자체침투 물량을 초과한 빗물이 하류부로 배수처리 되지 않아 주변 농경지로 유입되는지 여부 ▲배수로를 통해 저류지로 정상 유입되는지 여부 ▲저류지 내 잡목·쓰레기·대형폐기물 투기 등 퇴적물 여부 ▲하상에 퇴적된 토사 및 자갈 등 준설이 반드시 필요한 저류지 등에 대해 집중점검 한
설 연휴기간동안 청결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을 위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제주시는 ‘설 명절 대비 공중화장실 일제 점검’을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26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특히 중점 점검 대상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지, 올레길 주변 120여개소로 시설물 파손, 누수 등의 문제를 보완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주요 점검사항은 ▵화장실 내부 청결상태 ▵편의용품 비치여부 ▵주변 환경정비 등이며, 점검결과 단순사항은 현장 시정조치를, 보완이 필요한 시설물은
제주시가 2019년 하반기 건설기계사업자 일제점검에 나선다.일제점검은 국토교통부의 일제점검 계획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이번 하반기에는 총 168개 건설기계사업자를 대상으로 26일부터 2020년 1월 25일까지 한 달간 점검예정이며, 대한건설기계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와 합동 점검도 병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여․정비․매매업자의 경우 △각 분야별 주기장 확보여부 △사무실, 사업장 사용권 증명서류 점검 △정비기술자 확보여부 △정비시설 보유 유무 및 기준 적합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해체재활용업자의 경우 △
제주시는 건설기계사업자(대여,정비,매매,해체재활용업)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 결과 19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제주시는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 달간 대한건설기계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및 제주건설기계정비업협회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점검결과 위반행위는 △주기장, 사무실 임대차계약서 미작성(기간만료) 및 건설기계 미보유 16건 △기술자 고용 미충족 2건 △ 보증보험 만료 1건 등이다.이에 따라 제주시는 위반사항에 대해 다음달 31일까지 시정, 보완토록 요구했으며, 기한 내 시정, 보완이 이뤄지지 않을 경
제주시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 7월~8월 매주 월요일에는 주요도로 시설물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도로시설물 일제점검은 도로이용 불편 및 경관에 저해하는 시설물뿐만 아니라 특히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침수예방을 위한 배수로 지장물 제거에 중점을 둬 실시 할 계획이다.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차도, 인도, 도로경계석 등 도로 파손 여부 ▲주요도로변, 마을안길 배수로 지장물 확인 ▲도로표지판 훼손, 가로등 고장 및 도로시설물 파손 여부 ▲기타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시설물 등이다.이번 일제점검에
삼다수 등 먹는 물에 대한 점검이 이뤄진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조업체를 비롯해 먹는 물 관련 영업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먹는 물로 인한 여름철 도민건강 위해요인을 차단하고 먹는 물 관련 영업장에 대한 엄격한 사후관리와 체계적인 품질관리로 제품의 안전성 등을 확보하고, 먹는 물의 신뢰도를 향상하기 위해 추진된다.점검은 7월 1일부터 7월 11일까지 실시되며, 먹는 샘물 제조업체 2곳(제주개발공사 삼다수, 한국공항)과 샘물 개발 허가업체 2곳(제주개발공사 감귤1공장, 한라산) 등 총 4개 업체가 대상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상반기 노선버스 일제점검에 나선다.제주도청은 버스운송사업조합,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급행·리무진 96대, 일반간선 192대, 시내간·지선 389대, 읍·면지선 65대, 마을버스 52대 등 총 888대(예비차량 94대 포함)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주요 점검사항은 차량 내 장치 및 설비 정상 작동여부, 소화기 비치 여부, 하차문 압력센서(전자감응장치) 작동상태, 차량 내·외부 청결상태 등이다.차량 외부 노선번호 및 행선지 표지판 관리상태에 대해서도 중점 점검한다.제
제주시는 관내 개방화장실 93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이달 28일까지 실시한다.개방화장실 지정은 시설물 소유 또는 관리자의 신청에 따라 현장 확인을 통해 이뤄진다. 개방화장실에 대한 지원은 세 가지 등급 평가에 따라 30만∼10만 원 상당의 화장지 보급과 분뇨수거료 15만 원 등의 인센티브가 차등 지급된다.이번 점검에선화장실 내부 청결상태와 화장지 등 편의용품 비치여부, 시설물 고장 및 안내판 훼손여부, 출입구 통로 물건 적치 등 시민들의 이용 불편사항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게 된다.이와 함께 올해부터 시행 중인 '휴지통 없는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