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관내 사업장을 둔 방문판매업체 119개소, 전화권유판매업체 14개소에 대해 오는 12월까지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제43조(위반행위의 조사 등)에 따라 소비자 권익을 침해하는 부분이 있는지 등 집중점검해 서민·취약계층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위법행위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주요 점검내용은 ▲방문판매업등 등록 및 변경사항 신고 ▲판매원 명부 작성·비치 ▲소비자 대상 계약서 발급여부 ▲전화권유판매 수신거부의사 등록 소비자대상 판매여부 등이다.변경사항 미신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