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는 15일 오후 4시 의원회관에서 '메타버스 시대, 제주형 민주주의 소통 혁명'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SW정책연구소 이승환 박사가 ‘메타버스 비긴즈, 인간·공간·시간의 혁명’을 주제로 메타버스의 개념부터 메타버스 기술의 현주소와 활용사례를 설명하고 이를 경제적 산업적 효과로 어떻게 이끌 것인가를 발표할 예정이다.이어 제주도의회 김용범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정방·중앙·천지동)을 좌장으로,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방승주 교수와 제주대학교 휴먼인터페이스미디어센터 김동욱 소장, 국회 입
남북씨름교류 20주년의 의미와 과제를 다룬 정책토론회가 지난 9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개최됐다.제주도의회는 이날 오후 4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대한씨름협회(회장 황경수),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이종걸)와 공동으로 '제주 남북씨름교류 20주년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정책토론회는 지난 2003년에 처음 개최된 '민족평화축전'이 제주에서 열렸음에 따라, 전통 씨름을 통해 한민족을 알리는 계기가 됐음을 재조명하고, 남북한 문화·체육 교류의 진전방안을 모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민)가 오는 24일 제주 골프산업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토론회는 이날 오후 2시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리며, 코로나특위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의 양경숙 국회의원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최근 골프 요금인상, 불친절, 도민예약 외면 등 골프 관광객 및 도민들이 제기하는 불만을 제도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는 서천범 한국레저산업연구소 소장이 '제주 골프장 산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이어 최영근 제주연구원 전문연구위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대표 고태식, 이하 경실련)은 오는 12일 오후 4시 아스타호텔에서 지역현안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분권 모델 완성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방향 모색'을 주제로 제주특별법의 문제점과 개정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특히 국제자유도시와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으로 나타나는 난개발 문제와 기초자치단체, 법률의 부정합성들을 다룬다.중앙경실련 박상인 정책위원장(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이 '경제정의와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기조강연과 조시중 집행위원장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이어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제주의 1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열어 대안 모색에 나선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강성균)와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고용호)는 제주연구원(원장 김동전)과 함께 오는 14일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산지유통기능 확대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토론회는 이날 오후 3시에 진행되며, 3명의 전문가가 나서 주제발표를 한 뒤, 농협 관계자와 상인 등 6명의 토론자가 모여 얘기를 나눌 예정이다.강성균 위원장은 "국제자유도시가 지난 2002년에 출범하고 난 이후 제주는 양적으로는
지난 1978년에 조성되기 시작한 중문관광단지가 40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지났다.몇 군데의 박물관을 제외하곤 대부분 특급호텔 등의 숙박시설이 대부분이라 과연 지역경제에 얼마나 보탬이 됐는지에 매번 의문이 달린다. 특히 최근 대규모 복합리조트인 신화역사공원이 들어서면서 상대적으로 중문관광단지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이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이경용)는 오는 13일 오후 4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중문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서귀포 지역경제 회생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정책
제주국제대학교 총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소견발표 및 정책토론회’가 지난 29일 오후 2시 제주국제대 본관 4층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날 토론회에는 강철준(제주국제대 교수), 김홍석(제주국제대 교수), 문순영(제주자치경제연구원) 등 3명의 후보자가 나왔다.호보자들은 ‘대학구조조정 및 특성화 전략’에 관한 정책토론과 △대학재정 확보 및 운영계획 △특화된 입시전략 등 대학 이미지 개선 방안 △교육 수요자 만족을 위한 우선순위별 시행계획 등 주요 쟁점에 대한 질의 응답시간을 갖는 등 열띤 토론을 가졌다.이날 강철준 후보자는 현재 제주국제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이경용)는 오는 28일에 남북교류 협력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문광위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날 토론회는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새로운 남북평화시대 준비를 위한 제주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제주도의회 초선의원 모임 '변화와 혁신'과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 제주평화통일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통일부, 제주자치도, 제주도의회 후원으로 마련됐다.이번 토론회를 주관하는 이경용 위원장은 "연내에 제4차 남북정상회담의 서울 개최와 내년초 제2차 북
양시경 제주도의원 후보(무소속, 안덕면)는 지난 31일 오후 6시 30분 화순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자리를 함께한 유권자들에게 이번 선거에 나서는 각오와 공약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이날 열린 출정식은 약 1시간 30분 가량이 소요됐으며 장정언 전 국회의원, 조성윤 제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참석해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고, 많은 지지자 및 지역주민들이 운집해 끝까지 양시경 후보의 얘기를 경청했다.양시경 후보는 이날 "이번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정책토론회가 개최되길 바란다"면서
현길호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조천읍)는 8일 "예비후보자간 공개 TV토론회를 개최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현길호 예비후보는 "지난 3월 18일 정책토론회 개최를 제안하고 어떠한 방안이든 따르겠다고 했으나 김종호 예비후보 측에서 원론적으로 환영한다는 입장 이외에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고 말했다.현 예비후보는 "선거가 한달여 남은 상황에서 조천읍 유권자들을 위해 더 이상 기다릴 수는 없다"며 "공정한 정책토론회를 통해 깨끗하게 정책으로 검증받겠다"고 강조했다.또한 그는 "김 예비후보가 지역을 위해 8년간 준비했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