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은 16일 ‘농촌 다문화가정 희망 장학금 전달식’을 농협본부 회의실에서 진행했다.이번 장학금은 농업·농촌의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고 농업인 다문화 가정 교육비 지원으로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농협재단 후원으로 마련됐다.제주지역 23개 농·축협에서 추천한 초·중·고 102명 학생에게 4200만 원을 전달했다.윤재춘 본부장은 “제주 농촌 지역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드리고, 적은 액수지만 제주의 미래 주인공인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펼치는 데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이 4월 1일 창립 48주년을 맞았다.제주시농협 임직원들은 상대방을높이고 자신은 낮추는 자비존인(自卑尊人)의 자세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한해 제주시농협은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경제사업 매출액 3000억 원, 금융자산 4조원을 달성했으며, 농산물 수출사업은 100만불을 달성한데 이어 세계 최대 농업국가인 뉴질랜드까지 수출을 확대하며 농산물 가격안정에도 기여하고 있다.고봉주 조합장은 "앞으로도 제주시농협은 농언인과 조합원을 위한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가면서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를 더욱 견고히 세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조합원의 영농경영비 부담을 줄이고자 11억 1000만 원 규모의 영농자재교환권을 1만 2000여 명의 전조합원을 대상으로 13개지점에서 교부했다.영농자재교환권은 농약, 비료, 농기계, 일반자재 등 영농자재로만 교환할 수 있고, 연도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26일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제주시지회를 방문해 쌀 50포대(500kg)를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제주시농협이 매년 지원하는 사업으로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혁혁한 전공을 세워 무공훈장을 받은 수훈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27일 겨울철 혹한에 취약한 고령조합원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이불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관내 고령조합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약 1000만 원 상당의 이불을 전달하여 따뜻한 정을 나눔했다.고봉주 조합장은 “한파로 움츠려져 있던 몸과 마음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되찾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적십자사에 따뜻한 마음으로 조성된 모금액은 재난이재민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고봉주 조합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기금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잇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23일 농산물공판장 대회의실에서 금융고객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반기 금융아카데미를 개최했다.40~60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NH생명보험 FA팀 김수종 차장의 ‘세금 상식’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고봉주 조합장은 “상반기 개최된 금융아카데미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강좌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강좌 개설로 조합원과 고객의 스마트한 금융생활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10일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뉴질랜드로 감귤을 수출하며 선적 행사를 가졌다. 뉴질랜드로의 감귤 수출은 1999년 12월 감귤 수출 협상이 시작된 이래 2002년 제주도 감귤궤양병 확산으로 협상이 지연되는 등 많은 우여곡절을 겪다 2022년 12월에 한국산 감귤류의 뉴질랜드 수출 검역 협상이 최종 타결됐다.초도 수출물량은 노지감귤 약 1톤으로 제주시농협은 2023년산 감귤류 약 100톤을 뉴질랜드로 수출할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또한 제주시농협은 뉴질랜드 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제주 도내 한 농협직원이 기지를 발휘해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고객의 재산을 지켜 화제다.20일 제주시농협 아라지점에 따르면 고나영 과장대리의 금융사기 예방 안내로 내방고객 김모씨(61,남)의 8000만 원 사기피해를 막았다.지난 12일 오전 9시경 김모씨는 신한카드 결제 사칭문자를 받고 해당 번호로 문의 전화 했다가 피해를 막기 위한 어플이라는 설명에 요구받은 어플을 설치하게 됐다.이후 김모씨의 핸드폰으로 경찰과 금감원 등으로 연락을 해도 사기집단으로만 연결돼 경찰과 금감원으로 위장한 사칭범의 전화에 지시하는 대로 돈을 찾아 공항에서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제주점, 농산물공판장,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직원들은 여름철을 맞아 지난 5월 29일부터 30일 양일에 걸쳐 이호해수욕장 및 사라봉을 방문해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제주시농협 직원들은 지속적으로 사업장 소재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금차 환경보호 캠페인은 관내 해수욕장을 방문해 도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주변 청소를 했다.해당 사업장 직원들은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삼양해수욕장을 방문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기도 했다.하나로마트제주점 고성혁 장장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는 지난 15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농협(조합장 박호영)에서 천혜향과 골드키위를 비롯 월동무, 브로콜리, 흑돼지, 은갈치 등 다양한 제주산 농수축산물에 대한 판촉행사를 실시했다.이 날 행사에는 제주시농협 임직원과 남양농협 임직원을 비롯 많은 화성시민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남양농협 박호영 조합장은 “신선한 제주농수축산물의 홍보 및 판매하는 행사를 더욱 더 자주 갖겠다”며 “앞으로도 제주시농협과의 지속가능한 상생방안에 대해 협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과 몽골 이마트(Sky Hypermarket LLC - 대표 L.Javzmaa)는 지난 2월 2일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 이마트 징기스점(1호점)에서 몽골에서의 제주산 농산물을 홍보 및 판매하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몽골 이마트는 2016년 몽골 1호점을 오픈한 이래 2017년 2호점, 2019년 3호점을 연이어 오픈하고 4호점과 5호점 개점을 곧 앞두고 있는 등 현지에서 선풍적인 한류유통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금번 MOU를 통해 제주시농협은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침체 됐던 제주산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10월 1일 한라체육관에서 1만 2000여 조합원의 화합과 농협과 농업인조합원의 하나가 되는 ‘2022년 제주시농협 조합원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5000여 명의 조합원을 비롯해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송재호 국회의원, 김한규 국회의원,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 제주특별자치도 도의회 의원들과 이재식 NH농협중앙회 부회장, 강승표 NH농협제주지역본부장, 고우일 NH농협제주시지부장을 비롯한 지역농협 조합장과, 제주시농협 역대조합장,
제주시농협은 전국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2년 연속 최우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정기적금을 특판한다고 1일 밝혔다.도시농·축협 역할지수 평가는 도농간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경제사업 이행, 경제사업 기반구축, 도농상생 등 3가지 부문에 대해 심사를 통해 매년 우수농축협을 선발하고 있다.특판 적금 금리는 1년 최대 3.0%이며 2년, 3년짜리 적금에 대해서는 더 높은 금리가 적용되고, 판매기간은 오는 4월 15일까지이다.제주시농협 고봉주 조합장은 “4월 1일 제주시농협 창립 46주년에 주어진 선물처럼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조합원의 농업 경영비 절감을 위해 3월부터 오는 12월 24일까지 영농자재교환권 8억 8000만 원 (조합원 1인당 7만 원)에 대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지원 사업은 지난해 말일까지 가입한 제주시농협 조합원 1만 2600여 명을 대상으로 비료, 농약, 농기계부품, 일반자재 등 농업에 필요한 자재를 구입할 수 있다.제주시농협 동·서부영농지원센터와 제주시농협 주유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봉주 조합장은 “조합원의 영농자재 구입 지원을 통해 농업 경영비 절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수눌음모임(회장 한순자)은 지난 14일 동부영농지원센터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제주시농협은 영농폐기물 간이집하장을 설치해 조합원과 농민의 영농폐기물 처리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있으며 여성조직과 함께 지속적으로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고봉주 조합장은 “조합원 및 농민의 편의 제고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을 만들기 위해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시농협은 지역사회의 깨끗한 환경과 조합원 및 농민의 영농생활에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순자 회장은 “힘든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과 한라골드영농조합법인(대표 고혁수)은 코로나19사태와 수출물류비용 증가 등 범세계적인 악재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수출확대를 통한 제주도내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몽골 울란바토르에 지난 12일부터 만감류와 골드키위 수출을 시작했다.제주시농협은 2020년 07월 농림축산식품부지정 도내 최초 감귤류「농산물전문생산단지」로 지정됐으며, 한라골드영농조합법인은 2020년 05월 키위류 「수출선도조직」에 지정돼 관리 및 운영을 하고 있다.또한 감귤 및 키위 GLOBAL GAP 인증을 획득하는 등 지속발전 가능한 전문수출조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16일 본점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다문화 청소년 학습지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전달식은 농촌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해 두 명의 청소년에게 노트북과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물품을 지원했다.이날 고봉주 조합장은 “이번 학습물품 지원으로 학업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들이 농업・농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농업협동조합(조합장 고봉주)은 최근 하나로마트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추석맞이 취약계층 차례상 장보기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이 날 전달된 후원금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지역 주민에게 차례상에 올릴 제수용품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함께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제주시농협에서 기탁한 후원금을 기반으로 농촌 지역 취약계층 50가구에 가구당 10만 원의 농촌사랑상품권을 전달했으며, 코로나19 거리두기 강화로 합동 장보기 행사는 실시하지 않고 적십자봉사원들이 수혜자들과 함께 개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13일 2021년도 공선ㆍ공동출하회협의회(회장 김재환) 위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前)NH무역 김청룡 대표이사의 ‘코로나19 이후 시장 동향과 산지의 대응’을 주제로 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봉주 조합장은 2019년 협의회를 창립해 ‘居安思危(거안사위)’의 마음가짐으로 농업의 미래를 농업인과 농협이 함께 준비해 ‘함께하는 행복농협, 희망농업, 창조농협’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