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올해 세외수입 징수 종합평가에서 생활환경과가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제주시는 2021회계연도 세외수입 징수 우수 부서 10개 부서를 선정해 21일 포상했다.이번 시상은 2021회계연도 동안 세외수입 전반에 걸친 추진상황 종합평가를 추진해 부서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지방재정 확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평가는 3개 분야로 △부과 징수실적 △체납액 징수실적 △세수 증대 실적을 대상으로 실시됐다.평가 결과 최우수 부서는 생활환경과, 우수 부서는 제주보건소, 건축과가 선정됐다.장려 부서에는 조천읍, 여성가족과, 공원녹지과,
제주시는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860억 원(21만 7000 건)을 부과해 795억 원(192천 건)을 징수했다고 14일 밝혔다.부과 대상별 징수액은 토지 694억 원, 주택 101억 원으로 납기 내 징수율은 92.38%로 2020년(90.38%) 대비 2.3% 증가했다.이는 2021년 9월 정기분 재산세 관련 책임징수제 운영을 통한 납부 독려 및 납부 편의시책 안내 등 납부 홍보를 강화한 효과인 것으로 보인다.올해 정기분 9월 재산세는 1세대 1주택 특례세율 적용 및 코로나19로 인한 고급오락장 등 재산세 감면에도 불구하고 신규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난 9월 토지 및 주택(1/2) 등에 대한 재산세 13만 8477건 541억 5700만 원을 부과해 11만 9521건 498억 6800만 원(징수율 92.08%)을 징수했다.과세대상별로 보면 토지분 10만 6774건 450억 7300만 원(92.11%), 주택(1/2)분 1만 2747건 47억 9500만 원(91.85%)을 징수했다.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0%가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도내 경기침체로 경제사정이 어려운 가운데도 납세자들이 성실하게 납부해 준 결과로 보고 있다.주요 체납
서귀포시가 체납관리단을 활용해 체납액 징수에 박차를 가한다.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오는 3월부터 새롭게 채용한 체납관리단 5명을 활용해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가구방문 실태조사 및 납부 독려, 자동차 번호판 영치 활동 등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시 체납액은 지난 해 12월 말 기준 157억 원으로 금년 말까지 98억 원 이상을 정리하고, 올해 부과분에 대해서도 징수율 97%이상으로 설정해 체납율을 3%이하로 낮출 계획이다.또한, 체납관리단은 2월 중에 5명을 신규로 채용해 3개 분야로 업무영역을 나눠 체납액 징수·독려
서귀포시는 지난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징수 기간을 운영한 결과 최종 2만 4564건에 6억 2100만 원을 부과 1만 9614건 5억 3900만 원을 징수해 86.9%의 징수율을 기록했다.이는 지난해 징수율 84.2% 대비 2.7% 상승한 것이며, 등록면허세 징수액 기준으로도 지난해 4억 8700만 원 대비 1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각종 인·허가 등의 면허를 받은 자에 대해 부과되며, 면허의 종류,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 등에 따라 차등 부과된다.시는 납세 편의를 위해 세
제주시는 자동차 과태료 체납액에 대해 11월 말까지 체납액 정리기간을 설정 운영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24일 밝혔다.9월 말 현재 자동차 과태료 체납액은 99억 원(현년도분 23억 원, 지난년도분 76억 원)이며 체납처분은 예금, 부동산 압류 등 1만 3607건·21억 9400만 원을 체납처분을 했다.이번 정리기간에는 50만 원 이상 체납자 중 급여 소득이 있는 개인체납자와 사업장 운영 체납자에 대해서 각각 급여와 매출채권 압류를 예고하고 미납자에 대해 채권 압류 및 추심을 진행할 계획이며, 30만 원 이상 체납자는
제주시는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786억 원을 부과해 683억 원을 징수했다고 15일 밝혔다.부과 대상별 징수액은 토지 589억 원, 주택 94억 원이다.정기분 재산세 총액 기준으로 보면, 2019년도에 1353억 원 부과해 납기 내 1203억 원 징수했으며, 지난해 대비 부과액은 176억 원 늘었으며, 징수액은 139억 원 증가했다.이러한 증가 주요인은 개별공시지가의 상승(10.5%), 개별주택가격의 상승(5.9%) 및 항공기 감면 축소 등으로 분석된다.현재, 재산세 본세 기준으로 보면 9월 말 누계 1004억 원 징수해 당초
서귀포시에서는 7월부터 8월말까지 2개월 동안 2019년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을 운영하고 체납액 징수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세무과장을 총괄 반장으로 하는 읍면동 체납액 특별정리반을 구성해 체납액 특별 정리 기간 동안 14억을 정리할 계획이다. 현재 서귀포시 지방세 체납액은 71억 원에 달한다.서귀포시는 특별정리기간 동안 부동산압류 및 차량공매추진, 예금 및 매출채권 압류,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행정제제 등으로 강력한 체납 처분을 실시하고 전 체납자에 대해 8월중 체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한다.김군자 서귀포시 세무과장은 “
제주시는 제주형 체납관리단이 4개월간 지난 6월 30일 기준 체납금액 11억 원을 징수했다고 9일 밝혔다.이는 3월 7일 공식 출범한 제주형 체납관리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지 4개월만에 이뤄낸 성과이다.그동안 행정력이 미치지 못해 체납관리가 미비했던 100만 원 이하 소액체납자 5만 510명·68억 원을 대상으로 기간제 근로자 16명을 채용해 실태조사(9명), 전화독려(5명), 체납차량 번호판영치(2명) 활동을 전개했다.이에 따라 6월 말까지 체납자 9798가구 방문, 1만 447건 전화독려, 5226대 번호판 영치실적을 올렸다
제주시는 고질·상습 자동차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에 나서고 있다.4일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 현재 자동차과태료 체납액이 4만 2231건 88억 9600만 원이라고 밝혔다.이중 책임보험 미가입 3만 3461건 70억 2300만 원, 검사지연 8770건 18억 7300만 원이다.체납액 징수를 위해 연말까지 ▲예금·부동산 등 채권압류 ▲체납사업장 현장방문에 따른 실태조사 ▲차령초과 말소된 차량에 대한 대체압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해 과태료 체납액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고
제주시는 지난 28일부터 '2018 음식물쓰레기 처리수수료 체납액 집중 정리기간'을 운영하고 있다.체납정리 대상은 2014년 1월부터 2018년 10월 기준으로 1건 이상 체납한 사업장이 해당되며, 약 5개년 동안 총 5971건에 9580만 원이 납부되지 않은 상태로 이번 정리기간을 통해 총 체납액의 50% 수준인 4800만 원을 징수목표로 하고 있다.체납액 정리기간은 다음달 15일까지로 이 기간 동안엔 체납안내 문자와 함께 개별 고지서 발송을 통해 납부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3건 이상 체납사업장에 대해선 즉
제주시는 체납액 최소화 및 자주 재원 확충을 위해 지난 14일 고길림 부시장 주재로 부서장 및 읍·면동장과 재무팀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납원인과 징수 문제점 분석, 향후 징수방안을 논의했다.체납액 200억 이하, 체납률 2.4% 이하를 목표로 강력한 징수대책에 대해 의견을 모으며, 읍·면·동별 우수사례는 서로 공유하고 미흡한 점에 대해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제주시는 연말까지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고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 압류된 채권(급여·매출·예금 등)은 해당 은행 및 카드회사 등의 협조 하에 추심 진행
제주시는 12월까지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운영으로 현재 체납액 308억 원을 강제 징수한다고 밝혔다.우선 전체 체납자 중 예금 및 매출채권 압류가 완료된 건에 대해선 11월 초에 개별적인 추심절차를 진행한다.다음으로 30만 원이상 체납자에겐 관허사업을 제한하고, 500만 원 이상 체납자에겐 신용정보회사에 체납자 정보를 제공해 금융거래시 불이익을 받게 할 계획이다.특히 1000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해선 개별방문을 통한 실태조사와 압류 실익을 분석하고, 기압류된 재산에서 배분가능성이 높은 재산은 공매처분을 진
제주시는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726억 원(247천 건)을 부과해 651억 원(214천 건)을 징수했다.부과 대상별 징수액은 토지 537억 원(136천 건), 주택 114억 원(78천 건)이다.이는 징수율 89.7%로 지난해 징수율 91.3%보다 1.6% 감소한 수치이나, 징수액은 지난해 549억 원 보다 18.5%(101억 원) 증가한 금액이다.제주시는 전국 어디서나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는 납부 편의 시책 시행(인터넷, ARS전화, CD/ATM기, 자동이체, 스마트 위택스 앱 등), 납기내 납부 안내 휴대폰 문자 (S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