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자녀양육과 학업 및 취업을 병행하고 있는 만 24세이하 청소년부모에게 아동양육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2023년 「청소년아동양육비 지원사업」은 청소년부모의 아동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부모 본인의 자기 개발 및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아동양육비는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만 24세 미만 청소년 부모의 자녀를 대상으로 자녀 1명당 월 20만 원씩 지원된다.청소년 부모 아동양육비는 상반기(1~6월), 하반기(7~12월)에 나눠 신청 달부터 지원될 예정으로, 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 부모는 신분증을 지참하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청소년 부모(만 24세 이하) 가구의 자녀에 대해 '청소년 부모 아동 양육비'를 연중 신청을 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청소년 부모들이 임신․출산․양육을 경험하면서 자녀양육, 학업부담, 취업준비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경우가 많고, 이에 정부 지원을 통하여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것이다.청소년 부모 가구 자녀 1명당 아동 양육비 월 20만 원씩 지원하고 있다.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 모두 「청소년복지지원법」에 따른 청소년인 만 24세 이하이고, 월평균
제주시는 청소년 부모의 자기개발과 양육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양육비를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7월부터 시행되는 「청소년아동양육비 지원사업」은 아동 양육부담을 완화해주고, 청소년 부모 본인의 자기개발 및 성장기회를 제공한다.아동양육비는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만 24세 미만 청소년 부모의 자녀를 대상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월 20만 원씩 지원된다.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 부모는 오는 7월 1일부터 신분증을 지참하고,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해당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됨에 따라, 7월부터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