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과 대정청소년수련관에서 「비전21 청소년 페스티벌」을 소규모로 개최했다.청소년 페스티벌은 청소년 복면가왕, 청소년 레스토랑, 청소년 사진전 총 3개 분야로 나눠 예선전은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했다.5월 29일과 30일에 진행된 본선 행사도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소규모로 추진했다.‘청소년 복면가왕’은 성별·학년을 불문하고 오직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평가하는 토너먼트 노래 경연으로 삼성여자고등학교 2학년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