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구 공학교육혁신센터사업) 카카오트랙’의 참여 기업인 카카오는 28일 제주대 본관3층 회의실에서 공과대학 컴퓨터공학전공과 사범대학 컴퓨터교육과 소속 20명에게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당초 이 장학금 전달은 지난 2월 계획됐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이날 진행하게 됐다.이로써 카카오가 지난 15년간 제주대 컴퓨터공학전공과 컴퓨터교육과 학생들을 위해 출연한 장학금은 총 3억 원에 달한다.‘카카오트랙’은 카카오와 제주대 공학교육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기업체가
제주대학교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구 공학교육혁신센터사업) 카카오트랙’의 참여 기업인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는 지난 24일 제주대에서 공과대학 컴퓨터공학전공과 사범대학 컴퓨터교육과 소속 20명의 학생들에게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카카오가 제주대 컴퓨터공학전공과 컴퓨터교육과 학생들을 위해 출연한 장학금은 14년 동안 총 2억 8000만 원에 달한다.‘카카오 트랙’은 카카오와 제주대 공학교육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기업체가 필요로 하는 수요자 중심의 인력양성을 목표로 한다. 카카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