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중학교(교장 김홍배)는 3일 오후3시 30분부터 ‘2019 평화·인권 인문학콘서트’의 첫 번째 장인 평화·인권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및 공연을 개최했다.3·1만세 100주년을 맞이해 ‘3·1만세 100주년, 그 기억 속으로’라는 주제로 평화·인권 의식을 고양하기 위한 이 행사는 제주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한림중학교가 주최하고 있다.오는 22일에는 ‘제주 4·3을 묻는 너에게’의 저자인 허영선 작가를 모시고 한숲도서관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특히,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및 공연은 2018 제주국제아트페어를
지난 19일 거대 인형 탈을 쓴 캐릭터들과 퍼레이드 밴드가 제주국제공항 및 제주시청 일대에서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신화테마파크에서 열릴 퍼레이드 및 공연들을 여행객과 도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게릴라 이벤트를 준비한 것이다.신화테마파크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윙클 프렌드십 퍼레이드’를 비롯한 총 5개의 공연 및 퍼포먼스를 장내 곳곳에서 펼친다.‘윙클 프렌드십 퍼레이드’는 3대의 퍼레이드카와 24명의 캐릭터 및 연기자가 선보이는 제주도 내 최대 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의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이 오는 28일 박물관 대강당에서 ‘레이저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인다.JAM이 ‘문화가 있는 박물관’의 일환으로 준비한 이번 공연은 어둠에서 돋보이는 레이저와 LED 등을 이용한 현란한 암전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공연 중간마다 객석으로 내려가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등 다채롭게 행사가 구성됐다.공연 당일 JAM을 방문한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한편, JAM은 여름 성수기 기간 동안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키요·판조 학용품 세트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정은수)은 지난 24일 ‘2018 문화·예술 초청공연’의 초청 작품으로 '디스이즈잇'을 2회에 걸쳐 무대에 올렸다.‘디스이즈잇’은 예술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공연으로 꿈을 위해 도전하는 10대들의 열정과 스토리를 화려한 스트릿 댄스와 비트박스, 매직, 미디어아트, LED 트론댄스 등으로 표현한 융합 퍼포먼스 공연이다.이번 공연에는 서귀포여자중학교 외 4개교 730여명의 학생과 교사가 관람해 청소년들의 꿈을 향한 도전의지와 열정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또한 하반기에는 서로 다른 친구들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