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지역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롯데관광개발은 22일 제주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하나은행과 함께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인택)에 각각 2억 원씩 총 4억 원을 출연키로 했다고 밝혔다.제주신용보증재단은 해당 출연금을 바탕으로 제주지역 소상공인을 상대로 출연금의 15배인 60억 원을 특별 보증할 예정이다. 담보 여력의 부족 등으로 금융서비스를 받기 힘든 제주지역 소상공인들이 저금리 대출 뿐 아니라 특례 보증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제주신용보증재단 오인택 이사장은 “제주지역의 경우
제주시는 오는 15일까지 저소득층 난방유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저소득층 난방유 지원 사업은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국민기초 생활수급자 중 한부모세대와 소년소녀세대에게 난방용 등유를 구입할 수 있는 카드를 지원하는 제도다.사업대상에 선정되면 난방유를 구입할 수 있도록 31만 원이 들어있는 체크카드를 지원받는다. 단 에너지바우처나 연탄쿠폰을 지원받은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에선 신청가구의 적격여부를 확인해 한국에너지 재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