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조달청(청장 황광하)은 민간 중심의 역동경제 실현을 위한 공공조달 규제 혁신방안에 대해 현장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조달청은 '현장·체감·대안'의 3대 원칙을 세우고, 법령에 근거한 명시적 규제 못지않게 업무 관행에 숨어 있는 불합리한 업무 처리나 부당한 비용 전가 등 이른바 '그림자 규제'를 개선하고 있다.조달청은 최근 부총리 주재로 열린 '경제규제혁신TF'에서 138개 과제에 대한 규제혁신 방안을 확정했다.주된 규제혁신 방안은 ▲혁신제품 거래 활성화를 위한 혁신성장 지원 (3
제주지방조달청(청장 황광하)은 19일 제주지역 혁신제품 지정 업체인 (주)나눔건설사업관리를 방문했다.황광하 청장은 업체의 혁신제품을 살펴보고, 애로사항 청취 및 판로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등 현장소통에 나섰다.(주)나눔건설사업관리의 ‘나눔 in App’ 혁신제품은 개인 건축주가 쉽게 건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건설사업관리 앱이다. 현장정보, 현장CCTV, 현장과의 실시간 소통, 공사 진행률 확인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황광하 청장은 “도내 기술력이 뛰어난 중소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수렴해 혁신조달 제도 개선에 반영하겠다"면서 "앞
제주지방조달청(청장 황광하)은 1일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에 선정된 (주)에코파워텍(대표 송기택)을 방문했다.이날 황광하 청장은 에코파워텍 내 공장에서의 제조 과정을 살펴보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면서 판로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등 현장소통에 나섰다.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상용화 이전 단계의 혁신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해 공공기관에서 시범 사용한 후, 그 결과를 기업에 피드백 함으로써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하는 제도다. 제품별 최대 5개 기관과 매칭 할 수 있다.(주)에코파워텍의 '안전성이 강화된 조립식 분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