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꿈나무들의 등용문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개막된다.서귀포시는 ‘2019 칠십리 춘계 전국 유소년 축구연맹전’이 오는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부터 16일까지 걸매축구장, 효돈축구공원에서 6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서귀포시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 서귀포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고학년(12세 이하)팀 57개, 저학년(11세 이하)팀 34개 총 91개팀이 전국 각지에서 출전한다.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의 8인제 경기운영계획에 따라 전 연령 경기에 8
서귀포시는 서귀포시 신효동에 위치한 효돈축구공원 내 잔여부지에 20Kwh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효돈축구공원은 연면적 24,852㎡의 규모로 축구장 3면, 풋살경기장 1면 등이 조성돼 있으며 2008년도에 개장해 연간 48,000여명이 이용하고 있는 축구공원이다.하지만 해마다 많은 전력사용으로 인한 요금 증가로 대체 전력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어, 이에 따라 올해 12월까지 연간 25,788kw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한다.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하면 효돈축구공원 전체 전기사용량의 약 49%를 절약할 수 있으며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