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리민속보존회(회장 강명언)에서는 지난 9월 2일 덕수리 조각공원 민속공연장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한 제21회 덕수리전통민속축제를 펼쳤다.
이날 축제는 태풍피해로 침체된 농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제53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제주도대표로 출전하는 덕수리민속보존회에서는 “답 다우는 소리”를 배경으로 “방사탑 쌓기” 연습을 겸하여 재현함으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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