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이상걸) 는  제주경마처 직원 15명이  지난19일 제주시 한림읍 월림리에 있는 예향원(원장 홍영환)을 찾아 ‘소각장 청소’ 와 ‘기부금 전달’ 등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전했다.

예향원은 보호자가 없는 아동과 청소년 약20여명을 보호·양육하는 기관으로 2012년 제주경마처와 자매 결연을 맺은 보호 시설이다.

 
제주경마본부는 "자매결연을 맺은 예향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무를 다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