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이 4일 오는 4월 9일 제18대 국회의원 출마 1차 예비후보자 73명의 명단을 확정발표했다.

제주지역에서는 현애자 예비후보가 서귀포, 김효상 예비후보는 제주시을 출마를 확정했다.

이날 발표된 예비후보자는 오는 10∼14일 각 지역별 당원투표를 통한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예비후보자 전원이 각 지역위원회 추천을 통한 단수 후보여서 대부분 그대로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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