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소비자의 날(12. 3)을 맞아 도내 민간 소비자 단체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2월 5일 도청 4층 회의실에서 '소비자단체 상담사례 발표 및 평가 보고회'가 열린다.

이날 보고회에서 제주도특별자치도 소비생활센터는 지난 1년간 소비자 고발 센터 운영실적과 상담사례를 분석하여 보고하고 민간소비자 단체에서는 단체별로 1건씩 상담사례를 발표, 소비자상담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강구하게 된다.

사례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고인순 부장(전국주부교실제주도지부), 송연순 간사(전국주부교실서귀포지회), 한영희 사무국장(한국부인회제주도지부, 정광연 간사(제주YWCA), 이윤경 부장(서귀포YWCA), 박지윤 간사(녹색소비자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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